백합/나의 이야기

인천광역시 연수구vs "다음이" 없어 진다.The next will disappear in Yeonsu-gu, Incheon Metropolitan City.

수성구 2022. 9. 25. 15:42

인천광역시 연수구vs "다음이" 없어 진다. 

The next will disappear in Yeonsu-gu, Incheon Metropolitan City.

맑은 가난, 맑은 영혼, 둘다 참 좋은 

생각이지 않나 싶다.

Clear poverty, clear soul, I do not think both are good ideas.

우리의 삶이란게 그렇게 맑아서 좋은거라면 

아주 눈에 가시 같이 나쁘게 혼탁함도 있다.

If our life is so clear that it is good, there is also a bad

cloudiness like a thorn in the eyes.

세상을 살아 가다 보면 좋은것도 볼수가 있고 

마음 괴로운일도 있다고 본다.

When I live in the world, I can see good things

and I think there are some troubles.

무슨일이 든지 평범 한게 좋다고 하는데 그런데 

살다 보니 독특하게 내 마음을 불살라 버리듯이 

안개속으로 사라지는 아추 아쉬운 날들도 있지를 않나 한다.

Whatever happens, I like to do normal things, but when I live, I wonder if there

are some days when I disappear into the fog like I burn my mind uniquely.

지금껏 내가 무엇때문에 살아 오고 있는지를 생각해본다.

그런 나의 오류 때문에 우리 아람이 안나에게 내가 아주 

골치 아프게 만들고는한다.

나이가 들어 간다고 하는데 그래도 나의 정열의 마음 에너지를

넘치게 하고픈 생각으로 오늘을 만들고는 한다.

I am going to get older, but I am making today with

the idea of ​​overloading my passion's mind energy.

사람이 살아 가면서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

아주 그럴싸 하게 살아 간다 해도 조금은 모자란 

부분도 있지를 않나 싶다.

Even if I live very well, I would like to have some shortcomings.

이제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 주시는 우리들의 

세상에는 이 처럼 맑고 고운 가을을 누리고 산다.

Now, the weather is enjoying a clear and fine autumn in our world,

which shows typical autumn weather.

그러고는 오늘 아침 미사를 드리는데 아마도 우리 

주임 신부님은 성경과 일반을 그렇게도 통달하신거 같다.

삶에 파묻혀서 외로움 어쩌고 한다만 살아 가는 동안에 

그러한 외로움에 이제 적응이 되어서 요즘에는 외로워 

할 틈이 없다고 본다.

I am buried in my life and I am lonely, but I am now accustomed to such

loneliness while I live, and I do not have time to be lonely these days.

그러고는 아침 미사를 마치고는 우리는 성당을나오는데 

전신자에게 주는 차를 얻어 마시고는 왔다.

오늘우리에게 주는 차는 "우엉차" 라고 한데 간간히 

맛있는 차를 주기도 한다.

The tea that we give today is "owl tea," but it also gives us delicious tea.

그래서 이제는 나의 불로그가 다음이 종료가 되니 뭐니 하는데 

"티스토리"로 10월 1일 부터 바뀐다고 한다.

그러면 이제껏 내가 올린 것이 삭제가 되나 안그러면 내가 

올리는 "카페"가 없어지나 싶어서 마음이 불안 하단다.

Then, if I do not delete what I have uploaded so far, I want to lose the "cafe" I post.

그래서 나도 나이들어서 조금 서툰다고 해서 

아람이 안나에게 물어보는데 나의 머리가 "돌"인지 

도무지 잘 이해가 안돼곤한다.ㅋㅋ

Aram asks Anna, but I do not understand whether my head is "stone".

"다음"은 종종가다 브레이크를 걸던데 이제 바뀌면 

다시 문제시 되지 말았음 한다.

"Next" often brakes, but now it changes, I do not want to be a problem again.

네이버는 크게 별 문제가 없는거 같지만 내가 워낙에 

"다음"을 고집 해서인지 애로사항이 많다.

Naver seems to have no problem, but I have a lot of difficulties because I insist on "next".

그러고는 미사도마치고 집에 와서는 "컴퓨터" 문제로 머리를 

싸매곤 한다.

내일은 병원 두군데 가야 하니 새벽미사는 하는수 없이 퉁 치기로 한다.

요즘 새벽 미사를 안가니 일주일이 재미가 없다.

ㅋㅋ 성당에 가는게 난 재미로 가나 싶지만 하느님 만나는거 

그 재미도 쏠쏠하다.ㅋㅋ

I want to go to the cathedral for fun, but it is fun to meet God.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세상에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많아서일까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소식에 눈길을 더 두는 우리이기에, 흔하지 않은 나쁜 일이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적은 것이 아니라, 좋은 일이 너무 많기에 맨 뒷자리 그리고 흔한 일이기에 아주 적은 숫자의

좋은 뉴스를 발표하는 것이 아닐까요?

조금만 관심을 두면 우리를 환하게 미소 짓게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아기의 웃음에서, 사람들의 착한 사랑의 실천에서, 공공장소에서 보이는 배려의 모습에서 우리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짓습니다.

 

여기에 비오다가 갑자기 맑아진 하늘에도 큰 기쁨을 얻습니다.

새벽에 벌떡 일어나 개운한 마음으로 새 아침을 맞는 것도 큰 기쁨입니다.

좋은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아서 뉴스거리가 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온 세상에 나쁜 뉴스로 가득하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께서도 인정하신 보시니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더 좋은 세상이 되는데 힘을 보태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만을 생각하는 욕심과 이기심 속에서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지 못합니다.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 말씀을 보게 됩니다.

부자는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즐기며 호화롭게 살았습니다.

그에 반해 라자로는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없어서 힘든 삶을 살 수밖에 없었지요.

이 둘이 모두 죽어 하늘 나라에 가서는 입장이 180도 바뀌게 됩니다.

라자로는 아브라함 옆에서 위로받고, 부자는 불길 속에서 고초를 받습니다.

왜 이렇게 입장이 바뀌었을까요?

부자가 악인이고, 라자로는 선인이기 때문일까요?

부자가 자기 형제를 생각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나쁜 사람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라자로가 했던 선한 행동은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부자가 보였던 자기만 잘 사는 삶이 문제입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이 더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누리는 것에만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오로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나무랄 데 없이 계명을 지키십시오.”(1티모 6,14)라고

말씀하시지요.

그만큼 주님 말씀에 맞춰서 좋은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늘 나라에서 큰 영광을 받게 됩니다.

복음: 루카 16,19-31: 부자와 라자로

오늘은 그 위험성이 상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임을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가난한 라자로의 비유를 통해 재물이 사람들에게 궁핍한 다른 형제들 앞에서

그 마음을 얼마나 메마르게 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말씀하고 계시다.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는 재물이 오직 개인의 만족과 성취의 수단이 되어버릴 때, 찾아드는 모든 파멸적 모습을

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재물은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게 마음을 굳게 닫게 한다. 

 

오늘 복음의 두 주인공은 더 이상의 부조화를 볼 수 없을 정도이다. 

부자는 풍요한 의식주의 여유를 가지고 있었으나, 가난한 라자로는 부자들이 식사 후에 손을 씻는 빵부스러기로도

배를 채울 수 없었으며, 돌아다니는 개까지 그에게 달려들어 상처를 핥아 다시 헤집어 놓음으로써 고통을 배가시켰다. 

 

그 부자는 정말 자기 집 문간에 드러누웠던 그 거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을까? 

팔자가 그렇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죽음의 순간에 갑자기 처지가 바뀐다. 

라자로는 영원한 행복을 뜻하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배고프지 않은 식탁에 자리 잡게 되고, 그 부자는 죽음의 세계에서

고통을 겪게 된다. 

그리고 생애 동안에는 관심도 두지 않았던 라자로의 도움을 구한다. 

그러면서 생전과 같이 누구에게나 명령을 하며 살았기 때문에 죽음의 세계에서도 아브라함에게조차 명령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24절). 

 

하여간에 오늘 복음의 비유는 전통적인 상징적 개념을 이용해서 하느님의 정의가 어떻게 인생의 불의와 불공평을

다시금 공정하게 짜 맞추어 주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사에 개입하시는 것 같지 않다는 이유로 어떤 사람은,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께서 그 무시당하고 천대받는 거지를 라자로라고 부르시는 것도 의미가 있다. 

라자로라는 말은 히브리어에서 하느님이 도와주신다(El'azàr)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여간에 아브라함이 부자에게 한 대답은 이 정의에 입각한 재균형에 관한 것이다. 

“얘야, 너는 살아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25절). 

그래서 부자는 자기의 불행을 근본적으로 깨닫고 아브라함에게 라자로를 보내어 자기 형제들만이라도

그곳에 오지 않도록 경고해 달라고 청한다(28절). 

 

그 형제들이 생활을 바꾸면 그 고통스러운 곳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음을 들어 그것도 거절하고 있다.

 

이 부자는 어찌 가난한 이의 외침에 자기 마음의 문을 닫았을까?

그것은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 주고 네 혈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 58,7)는 하느님의 말씀에

마음의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인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방문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방문기

[위치]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 대로 160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

[영업시간]

연중무휴

[주차]

센트럴파크 1주차장 / 2주차장 이용

시간당 1000원

여름휴가를 하루씩 알차게 보내는

우리 가족

송도 센트럴 파크 방문

5년 만에 해보는 곳이네요.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 관광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공원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문화체험이 가능한 공원이에요.

아이들 어릴 때 한번 와보고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주차는 공영주차장 1주차장 이용했고,

주차비는 시간당 1000원

참고하세요.

타지역 사는 분들은

공영주차장이 속 편해요.

연결되어 있으니 편합니다.

공영 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올라오면

보이는

송도 센트럴파크

꿀벌 정원

센트럴 파크는

공원 진입로가 참 잘되어 있었어요.

도보는 자거든 편리하도록

모두 이어져 있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공원을 둘러볼까요~!

날씨가 너무 습한 날이었던 터라

걷기 힘들었지만

밤이 되기만을 기다립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

밤이 예쁜 곳이라서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둘째 아이

사진 한번 찍기 힘듭니다.

ㅠ.ㅠ

송도 센트럴 파크 중앙 부분에 있는

UN 광장

이곳에서

공연이며 모든 것을 진행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