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VS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수성구 2022. 9. 14. 15:50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VS 성 십자가 현양 축일

Mrs. Kim Gun-hee, wife of President Yoon Seok-yeol,

 

이제 우리집 창가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는 

아름다움도 멀리 지나고 있음에  안타까움에 

난 몸부림을 한다.

Now I am struggling with the sadness that the beauty of sitting

at my window and looking out is passing far away.

가끔씩 지난 시간들을 아쉬워 해보기도 한다.

나무 몇그루 있을 때는 종종 새소리에 마음을 

그리워도 해보건만 나무를 다 잘라 버린 지금은 

아예 새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When there are a few trees, I often miss the birds, but now that

I have cut all the trees, I can not hear the birds at all

난 가끔 자연에 눈물 짓고는 한다.

그렇게 나의 감성이 이루지 못함에 난 슬픔에 

마음 가지나 본다.

그래서 사람은 자연이 가져다준 자신의 영이

사라진다고 보면서 오늘도 나의 마음 아파 한다고 본다.

So, people see that their spirit brought by nature

disappears and I think that my heart hurts today.

이렇게 살아 가는 것이 조금은 비워낸 나의 자신을 

가지는 마음속에 우리라는 틀을 조금은 성숙의 

시간으로 비워 내야 하나 본다.

그러고는 우리들이 살아 가면서 느끼는 것이 주어진 

시간속에서의 나를 보내려 함이 보석같은 존재를 가지나 본다.

Then we see that what we feel as we live is going to send

me in a given time, and it has a gem-like existence.

오늘은 아침 미사를 드리면서 나의 기도는 아마도 하느님이 

보여주는 기도의 힘이 될수 있지를 않나 한다.

그렇게 미사를 드리고는 난 우리 레지오를 한다.

오늘의 레지오 기도는 그다지 커다란 울림을 주지 않나 생각을 한다.

I think that today's Reggio prayers will give a very big echo.

그러고는 레지오 마치고 난 집으로 온다.

오늘은 화성의 배문숙이가 오는 날이란다.

근데 나의 사생활을 너무 좌지우지 하는 사람을 난 조금 

싫어 지나 본다.

But I hate a little bit of a person who is too controlling my privacy.

그다지 알지도 모르곤 한데 너무 알건척 하는 것도 

밉상이 되고는 한다.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꾼이라면 받아 들이는데 

그래도 나대로의 생활에 그렇게 간섭 하는것이 매우 싫다.

I accept it if I am an ignorant who does not know anything,

but I do not like to interfere with my life.

사람은 바꿔서 대해야 하는데 그래도 묵은 정이 안되어서 

조금은 내가 봐주고는 한다.

I have to change people, but I can not stay, so I can give a little look at it.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미국의 한 심리학 실험실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이런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한 집단은 하루 일정을 일원화해서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없앴고, 다른 집단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일정을 선택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두 집단의 극명한 차이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통제 집단보다 스스로 일정을 선택하는 집단이 훨씬 더 건강했고, 더 오래 사셨습니다.

제아무리 안락하고 편하다 해도 주어진 대로만 누리려는 수동적 태도는 삶에서 생기를 빼앗아 갑니다.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 모두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 고통과 시련을 주신다면서 불합리한 하느님이라고 불평불만을 말씀하시는 분을 종종 좁니다.

즉, 하느님께서 고통과 시련 없이 알아서 좋은 것만 주셔야 한다는 논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더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느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생기를 잃어가면서 살도록 무엇이든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 진짜 사랑의 하느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진짜 사랑은 사랑하기에 고통과 시련을 주실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당신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당신을 배반하는 자들을 살리는 희생으로 극치를 이룹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하느님을 배반해 벌을 받아 모두 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하느님은 당신 백성을 측은히 여겨 모세가 구리 뱀을 만들어 높이 들게 하고

누구든지 그것을 쳐다보면 죽음에서 모면토록 하셨습니다(민수 21,4-9).

이제 하느님께 보내신 사람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그때의 구리 뱀처럼 죄인들의 구원 표적이 되어 십자가에 달리십니다.

그리고 이런 당신을 보는 사람이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아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까요?

과거 이스라엘 사람도 구리 뱀을 봐야만 살 수 있었습니다.

알아서 해 달라는 기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의 주체적인 마음을 세워서 직접 주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인 오늘,

우리는 얼마나 주체적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있었는지를 묵상했으면 합니다.

자유의지를 주체적으로 내세워 사는 사람만이 지금의 삶에서 생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며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전승에 의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발견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 때문에 하느님과 모세에게 반항한다.

하느님은 불 뱀으로 그들을 벌하시고, 백성들이 회개하자 모세에게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에 달아 놓고

그것을 쳐다본 사람은 죽지 않게 하신다. 

 

이 구리 뱀의 모습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었다. 

민수 21,4-9의 구리 뱀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느님께로 돌리게 하는 표지였다. 

이것이 후에는 우상이 되어 히즈키야 때 다 없애 버렸다.

오늘 복음의 “들린다.”라는 말은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뜻이며(요한 8,28; 12,32), 하늘의 영광으로 올려졌다는 뜻(사도 2,33; 5,31; 필립 2,9)으로

이중적인 영광의 의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범하였다가도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이제 우리도 언제나 나약한 의지 때문에 하느님에게서 멀어질 수 있으나, 항상 높이 들리신, 즉 십자가와 영광으로 

들려지신 주님께로 되돌아가는, 회개하는 삶이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가 지고 가는 우리의 십자가를 통하여 진정 부활을 체험하며 나 자신이 새로이 태어나는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영부인 김건히 여사에 말들이 많다.

과연 지나온 영부인들은 그렇게 완벽한가를 싶다.

김건히 여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발을 다친 유기견들의 구조를 남몰래 지원, 안락사 위기에서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서울신문은 김 여사가 부회장을 맡은 한국보더콜리구조협회에서 지난 15일 발가락이 골절된 믹스견 2마리(희망이, 어셔)와 어린 믹스견 1마리(어셔의 자견으로 추정)를 경북의 한 지방자치단체 위탁 보호소에서 구조해 서울로 옮겨와 치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은 해당 지역에는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동물병원이 없고 희망이가 골절로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며 이 때문에 진료나 수술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유기견들은 보호소 입소 후 10일간의 입양 공고 기간을 거쳐 새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현행법에 따라 대기 후 안락사당한다. 이같은 상황에 김 여사는 급히 치료해야하는 희망이의 사연을 전해 듣고 보더콜리구조협회 측에 연락해 “모든 비용을 댈테니 구조해 수술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는 구조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협회와 지인에 부탁해 남몰래 구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협회 측은 희망이는 물론 같은 보호소에 있던 어셔와 자견, 20일에는 보더콜리 1마리(리키)도 같은 보호소에서 추가로 데려왔다. 권혁명 보더콜리구조협회 대표는 서울신문에 “김 여사가 2005년부터 (윤 대통령 취임 전까지는) 유기된 개와 고양이를 직접 구조해 병원비도 냈고, 임시보호자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희망이와 어셔는 서울과 경기 일산의 동물병원에 입원해 곧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여사는 “아이들이 완쾌해 새 보호자를 찾을 때까지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여사는 유기견 ‘토리’와 유기묘 ‘나비’ 등 반려동물 7마리를 기르고 있다. 평소 동물권 보호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온 김 여사는 지난 4월30일 서울 마포구 상수역 인근 주택가에 있는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기도 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