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vs 동성로 착한 멋쟁이들US President Joe Biden vs same-sex good-looking fashionables

수성구 2022. 9. 15. 17:4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vs 동성로 착한 멋쟁이들 

US President Joe Biden vs same-sex good-looking fashionables

이제 날씨가 가을이 되어선지 조금은 

선선한거 같기도 한다.

세월을 곱씹으면서 하루 하루 멋있게 

살아 가는 것이 나의 도리요 나의 생활이라 본다.

It is my duty to live a wonderful day while chewing on the years.

그러기에 우리의 마음이 갈래 갈래 찢어진 나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그대 마음 밭에서 머무르곤 한다.

삶이란거는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나 자신의 

덕행을 위해서 마음 바르게 살아 가려고 노력을 한다.

Life is not for anyone, but I try to live my heart for my own virtue.

내 마음속에 묻어두는 사랑의 실체를 더듬으면서 

그대 사랑에 마음 베풀기를 기도 하려 한다.

이제 날씨가 조금 선선해 지니 우리들이 가을이라는걸 

몸소 느끼면서 살아 가고는 한다.

Now that the weather is a little cooler, we feel that we are autumn.

내가 오후에 "동성로" 시내에 나가 봤더니 우리들의 

애기들이 참 멋스럽게 하고 다닌다.

I went to the city of Dongseongro in the afternoon and our children are doing so nicely.

허리가 잘룩해서 허리가 나오는 예전에 애들이 하는말 

"배꼽티" 라는 옷을 서슴 없이 입고 다니는걸 보면서 

참 세상이 많이도 좋아 진거라 본다.

그렇게 화려 하지 않고 우리 아기들이 참 멋이 있다고 본다.

I do not think it is so gorgeous and I think our babies are very cool.

우리도 어릴때는 한껏 멋부려 가면서 "동성로"를 누비고 

다니지 않았나 싶다.

그때는 그게 어른들 보기에 조금은 화려 했는가는 몰라도 

우리들의 세상에는 그게 멋이라고 감히 생각을 한다.

At that time, it may have been a little gorgeous for adults,

but we dare to think that it is cool in our world.

그러고는 오늘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고는 

얼른 성체 조배실 문을 열어 놓고는 난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

하러 간것이다

오늘은 말씀이 하나도 버릴거 없는 내용들이고 우리는 

말씀으로 뭉쳐져서 살아 가고는 한다.

Today, the words are not to be abandoned, and we live together in the words

그렇게 "랙시오 디비나"를 마치고 난 잠깐 화성 돌봄 사무실에 

볼일을 보고 집으로 온다.

그러고는 택시를 타서 "올뎃 미용학원"에 간거란다.

Then he took a taxi to the Oldette Beauty Academy.

거기서 맛사지 교육을 좀 받고 싶은데 수강료가 너무 비싸서 

그냥 집으로 온다.

I want to get some massage education there, but the tuition is so expensive that I just come home.

오는 길에 401번 버스를타고 오니 오늘 긴장하던 마음이 

다 풀어 진다.

On the way, I ride the 401 bus and I feel nervous today.

오늘의 복음 내용은 

어제가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이다. 교회는 그다음 날인 오늘을 고통의 성모 마리아를 기념한다.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다음 날에 지내는 이유는 마리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음을,

 즉 하느님의 구원계획에 깊이 참여하였음을 드러낸다. 

이 축일이 오늘로 확정되기 전에는 성지주일 전 금요일에 행해지기도 하였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구원사업에 있어서 협력자의 역할을 다하신 분이시다. 

예수님을 잉태하고 출산에서부터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 달리신 그 순간까지 어머니로서의 고통을 감수하시면서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다. 

우리가 작은 마리아가 될 때, 또 다른 구원의 협력자로서 하느님 앞에 서 있을 수 있지 않겠는가?

 

마리아는 자신의 삶을 항상 그 영혼을 찌를 것이라는(루카 2,35) 시메온 예언의 예리한 칼의 전망 속에서 살았다. 

이 칼이 바로 그의 십자가이다. 

이는 이미 파스카 축제 후에 성전에 남아있던 예수를 잃어버리므로 시작되었다(루카 2,41-52). 

 

마리아의 생애에서 절정의 그리고 더욱 고통스러운 순간은 십자가의 발 앞에 있으면서 예수의 외침을 들을 때였다.: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마태 27,46; 마르 15,34). 

가장 큰 잃어버림의 순간이다. 

십자가 밑의 마리아의 고통은 아들의 고통과 일치한다. 

 

지상에서의 예수의 마지막 행위는 실제로 마리아의 모성을 다른 아들, 인류를 대표하는 요한에게로 옮기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6-27). 

요한복음이 가리키듯이 마리아에게는 요한과 함께 십자가의 발 앞에 있음으로써 두 번째 잉태가 실현된다. 

그녀의 고통 안에서 십자가를 통하여 쇄신되고 예수가 된 모든 사람의 어머니가 되었다.

 

마리아는 이제 예수님의 어머니로만 머물지 않고 새로운 공동체의 어머니가 되심을 암시한다.

이것은 혈연관계가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관계에서 형성되는 관계이다.

 즉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마르 3,35)라는 말씀의 확인이다. 

 

자기 집에라는 표현은 단순히 집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모든 소유를 말한다. 

 

오늘 이 축일을 지내면서 우리 자신이 더욱 마리아의 삶을 본받고, 이 어머니의 고통을 우리도 함께하면서 

하느님 아버지께 참된 제물을 바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자체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바이든 대통령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2024년 재출마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현지시각) 공개된 퀴니피악 대학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단 31%에 그쳤고, 반대 의견은 60%에 달했는데 등록 유권자들 사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도 33%로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가 기록됐고, 지지 반대 의사를 밝힌 유권자들이 59%에 달했습니다.



전날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서베이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6%로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진 것이 확인됐습니다.

 

퀴니피악 대학 서베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문제 대응 능력에는 28%만이 지지한다고 답해 역시 취임 후 가장 낮은 평가가 나왔고 또 응답 미국인의 34%는 인플레이션이 오늘날 미국이 마주한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총기 문제나 외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에 관한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 능력 역시 부족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고, 그나마 코로나 팬데믹 대응에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50%로 아니라는 응답비율 43%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퀴니피악 대학 서베이에서 응답자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2024년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인데 바이든 대통령이 재출마하지 않길 바란다는 응답 비율은 71%에 달했고, 재출마를 원하는 응답자는 24%에 불과했고 특히 민주당 지지 유권자의 54%가 바이든의 재선 출마를 반대해 지지 의견 40%를 앞서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일반 응답자 중 60%가 재출마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공화당 지지 유권자 중에서는 69%가 트럼프의 재출마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공화당원 중에서 트럼프의 재출마를 반대하는 응답 비율은 27%에 그쳐 공화당이 미국의 백인쓰레기들을 대변하는 극우정당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길 원한다는 응답자가 45%, 공화당이 다수당이 돼야 한다는 응답자가 44%로 막상막하였는데 인플레이션에 지친 미국 유권자들이 민주당 지지를 철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하층민들이 극우화되고 있어 이들을 부유층이 적극적으로 이용해 공화당 집권에 유리한 국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상원의 경우도 민주당과 공화당을 지지하는 응답 비율이 정확히 45%로 동일하게 나왔는데 아직은 미국에 희망이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권자들은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모두 비추하고 있는데 이들이 너무 늙었다는 것과 보수만 있고 진보적인 미국 젊은이들을 투표장으로 불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진보적인 젊은이들은 투표장을 찾지 않고 극우일베들이투표장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이 단 0.7%차이로 대통령이 되어 단 2달만에 국격을 말아드셨는데 미국인들도 트럼프 치하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선진국 중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참사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의 우민정치가 만들어낸 트럼프 정부를 경험하고도 아직도 정신못차린 미국인들을 보면 백인쓰레기들의 좌절감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는 것으로 하층민들에게 일감을 주고 중산층으로 올라올 수 있는 징검다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정치 리더쉽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성정치가 MZ세대로 대변되는 디지털세상에 태어난 젊은 세대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한 총기사건과 같은 묻지마 범죄가 미국사회에 만연할 수 밖에 없어 미국인 보통사람들이 마음놓고 살아갈 수 없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을 반면교사로 삼아 중산층이 두터워질 수 있는 정책을 펴야 하는데 윤석열정부는 입으로 서민을 위한다고 하며 실제 정책은 부자감세와 서민증세로 나타나고 있어 전형적인 극우정부의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꼴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젊은 리더십이 나와 젊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부가 들어섰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