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SBS 예능 드라마 미운 우리 새끼 VS "태요셉 장례미사."SBS entertainment drama Ugly Our Little VS "Tay Joseph Funeral Mass."

수성구 2022. 9. 2. 16:28

SBS 예능 드라마 미운 우리 새끼 VS "태요셉 장례미사."

SBS entertainment drama Ugly Our Little VS "Tay Joseph Funeral Mass."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그다지 덥지도 않고 약간의 싸늘한 

기운이 감돌고는하지만 그래도이제는 

가을이라는 느낌도 오고 가을의 냄새도 난다.

It is not so hot and there is a little cold energy,

but now it feels like autumn and the smell of autumn.

이러한 적절한 시기에는 우리의 마음 다치지를 

말아야 할거 라는 생각에서 오늘도 난 그대의 

그리움에 속삭이고는 한다.

In this appropriate time, I whisper to your longing today,

thinking that our hearts should not be hurt

사랑이라는거는 상대를 곱게 보아줄 때가 좋은거 같은데 

그래서 상대가 미운 감정이 생길때는 우리는 사랑의 

마음 묵살해 버리고는 한다.

Love seems to be a good time to look at your opponent,

so when your opponent has a hateful feeling, we ignore the heart of love.

삶이라는 거는 우리의 일상이 다름과의판단이 이루어 

지곤 한데 그러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상대의 

허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Life is a judgment of our daily life, but we must talk about the loopholes

of our opponent in the fight against ourselves.

그렇게 마음 다지기를 말하고는 한데 어쩌면 그대를 

나의 뇌리 속에서 지워 본다고 한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오늘은 보통 때와는 달리 평일 미사가 아니고 

장례 미사를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특별한 날에는 아니면 주일에 미사에 신부님 곁에서 

"복사"를 서시는 분의 부친이 돌아 가신거란다.

On a special day or Sunday, the father of the man

who is copying by the priest at Mass is back.

"태경배 아오스딩"이라는 형제님의 부친이라고 한데 

그분의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으신거란다.

우리 성당에 90세가 다되신 분들이 많은데 그러한 분들은 

우리 보다도 더 젊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There are many people who are 90 years old in our cathedral,

and I think those people have a younger passion than us.

그러한 오늘 장례를 치른 "태 요셉" 아저씨가 세상을 

달리 하신거를 못내 마음이 아프다.

세상을 버렸다고 해야 하나 "영면' 했다고 해야 하나.

이러한 물음에 우리는 눈시울이 붉어 진다.

We are blinded by this question.

오늘 장례미사에 우리 주임 신부님의 강론에 다시 한번 

눈물을 훌쩍 거리고는 한다.

그러곤 장례미사에 뒤를 돌아 보니 율리안나는 아주 

빨간 부라우스를 입고 왔네 그러면서 "은빛 여정 시니어 대학"

을 하는데 율리안나는 장례미사 라는걸 왜 가르쳐 주지 않았나 한다.

Then, when I turned to the funeral mass, Julianna came in a very red burrows, and she said,

"Silver Journey Senior College." Julianna did not teach me that she was a funeral mass.

그러면서 대뜸 나한테 고래 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나무란다.

그래서 아직 철없는 율리안나라서 그냥 웃어 넘기곤 한다.

집에 올 때 아무렇지 않게 대하니 성질이 풀어 진것인가 보더라 ㅋㅋ 후히 

When I came home, I was treated like a casual thing, so I thought it was loosened.

그러고 화성에 배문숙이가 와서는 이런 저런 얘기를 한다.

내가 성질 난다고 불쑥 사무실에 전화를 한거를 나무라고는 한다 

I'm angry and I'm called to the office to blame

그래도 내가 좋은지 이런 저런 말로 나를 다둑여 주곤 갔다.

오늘의 복음은 

아, 그리고 이달 9월은 순교자의 달이란다.

안그래도 은빛 여정 학장인 김 마라나씨가 우리는 

어떤 일에서든 어려움에 순교가 있다고 한다.

전교를 하는 것도 순교라 하고 일상의 어려움이 순교라 한다.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와 새 부대라는 표현을 통해 당신의 새로운

리더십을 비유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도와 관행을 가죽 부대에,

의식과 실천을 포도주에 비길 수 있는데, 예수님 당시에 사두가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바리사이들에게 있어서 섬김의 리더십은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복음적 리더십을 본받은 인물이 사도 바오로입니다.

그가 자신의 사도직과 선교활동을 통해서 보여준 바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본보기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한 사도라는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바탕 위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겠다는 정확한 주체성으로 살고 일했습니다.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로서 그들을 섬기되 원칙을 고수하며 섬겼고,

원칙을 고수하되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써 섬기듯이 다스렸습니다.

섬기듯 다스리고, 다스리듯 섬기는 새로운 리더십이었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예수님께서 목표하셨던 하느님 나라 복음의 실체가

파스카 과업임을 잘 알고 있었고, 이를 위해 요청되는 자신의 정체성을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두가이나 바리사이처럼 갑질을

일삼는 것도 죄악이지만 그렇다고 그저 다른 이들보다 못한 을(乙)의

위치에서 갑질을 당하는 게 능사(能事)도 아니었다고 그는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섬김을 통해서 하느님의 다스림이 이루어지는 것, 즉 자신의

섬김으로써 사람들의 공동체화와 세상의 복음화가 진척되어 파스카

과업에 도움이 되어야 실질적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드러내는

카리스마가 중요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누구 못지않게 고생스럽게 교우들을 섬겼던 그는 그 먼 거리를 걸어서

찾아다니고, 천막을 손으로 만드는 거친 노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을 했으며, 형식적인 세례를 베풀기보다는 인격적으로 감화를

주어 믿도록 했고, 함께 있을 때에는 자신의 생활로 감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떠나온 후에도 필요하면 편지를 써서 보내고 이 편지들을

다른 공동체들의 기도 모임에서 돌려보게 해서 소통이 원활한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네 가지 선교활동 원칙이 그가 사람들을 섬기던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야단을 치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며 먼저 사과를

하여 화해를 추구하기도 하는가 하면 추상같이 단죄를 하기도 하면서

공동체를 추스르는 카리스마를 발휘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인격적이면서도,

공동체적인 섬김의 카리스마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공생활 동안 보여주신 실천의 핵심을 꿰뚫어본

바오로의 사도적 지혜라고 봅니다

 

SBS 예능 드라마 미운 우리 새끼 

[차트IS] SBS ‘미운 우리 새끼’ 15.5% 일요 예능 시청률 1위

 

사진=SBS 제공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안방을 사로잡았다.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가구 시청률 15.5%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일요 예능 1위에 자리했다. 수도권 기준 16% 가구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간 예능 1위도 기록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