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vs 소박한 뷔페 식당US President Joe Biden vs. simple buffet restaurant

수성구 2022. 8. 31. 17:0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vs 소박한 뷔페 식당 

US President Joe Biden vs. simple buffet restaurant

 

요즘은 계속 날씨가 우울하다.

회색의 색갈을 가지는 하늘이 이 처럼 

맑지 못한 마음이 일어 나지 않나 한다.

The sky with gray colored color is not so clear as this.

그렇게 비오는 거리를 누비면서 오늘도 

성당에를 갔다 온다.

그래서 사람 사는거 하루 하루 힘겨운 날이 

되지나않은지 이렇게 두손 모아 기도를 하곤 한다.

So I live in a day that is not a hard day, so I pray with my hands together.

조금은 가벼운 걸음이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나의 기도는 그렇게 아픔에 못이기고는 한다.

삶이란게 이렇게 서로의 생각 속에서의 다름을 

얘기 하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는 요즘 만날 

우울하다 

Life is so different from each other's thoughts,

so the weather is so depressing to meet these days

날씨만 우울한지 나의 건강도 우울한지 오늘 별로 

다니지도 않았는데 무척 피곤 한거 같다.

보통 때는 이리 저리 신나게 다녀도 피곤 한줄 모르는데 

오늘은 그다지 많이 다니지도 않았는데 되게 힘이 든다.

Usually, I do not know that I am tired even if I go around,

but today I have not been around much, but it is very hard.

그래서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고는 우리는 

거의 오랫만에 "레지오"를 한것이다.

오랫만에 기도를 하니 그리고 "활동 보고"를 하니 기분이 많이 좋다.

I pray for a long time and I feel very good to report "activity".

그러고는 레지오에서 점심을 산다고 "대덕 성당"뒤에 한식 뷔페 하는데를 갔다.

Then I went to a Korean buffet after "Daedeok Cathedral" to buy lunch at Reggio.

식당이 크지 않고 가정집을 개조를 한거 같은데 무척 소박하고 

조용해서 좋다.

식당에서 빠져 나오니 "룸마니 유치원"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단장도 부단장도 승용차가 있어서 단장 자가용으로 

갔다 왔다.

So we went to the head of the car because we had a car and a car.

그러고 집에 오니 퍽이나 피곤 해서 눈을 뜰수가 없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김대건 신부 탄생 2백주년이었던 지난 2021년의 묵상 주제는 "당신은 천주교인이오?"였습니다.

관장이 김 신부를 고문하면서 던졌던 이 물음은 오늘날 천주교인으로서

살아가는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천주교인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천주교인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의 신성을 믿고

그 신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천주교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하느님이시라는 계시 진리는 가난한 이들을 보살피시는

하느님을 가장 닮으신 모습에서 드러납니다. 유대교나 이슬람교, 불교나

유교 등 다른 종교에서도 가난한 이들을 도우라고 가르치지만, 천주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가난한 이들이 하느님 나라의 주인공이라는 것,

그래서 가난한 이들을 돕는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며, 그 십자가를 얼마나

짊어졌는지에 따라 현세에서는 복음화의 성취를 할 수 있고, 또 내세에서는

심판의 상급을 받을 것임을 믿는 이들이 천주교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복음선포의 일상을 집대성해서

보여주는 대목이 나왔습니다. 고향인 나자렛 회당에서 사명을

천명하신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가 살던 카파르나움으로 가셔서 하신 활동이

그 대표적입니다. 아픈 이들은 고쳐주시고 마귀 들린 이들은

마귀를 쫓아내서 제 정신을 차린 자유인으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렇듯 치유와 구마 활동은 예수님으로서는 아주 일상적인 복음선포 활동이었습니다.

하도 많은 이들이 고침을 받고 해방되었기에 베드로가 살던 마을

카파르나움은 ‘예수의 마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복음이 선포되는 일상적인 씨줄과 역사적인 날줄이 엮여져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하느님 나라의 복음이 하나의 옷감처럼 완성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죽임의 칼날 앞에서 당당하게 “나는 천주교인이오.”라고

답변할 수 있었던 김대건 신부처럼, 천주교인들의 일상은 매일의

가족 기도로써 짜여지고 인생의 역사는 가난한 이들에게 또는 적어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관심과 희생을 나누어주는 선행으로써 짜여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느님께서 우리의 인생과 세상의 역사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창조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뿌려진 믿음의 씨앗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미국과 중국 지도자들은 2시간 넘게 이어진 전화통화에서 대만을 두고 서로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국은 독도의 위상을 바꾸려는 일방적인 움직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베이징은 시 주석이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하나의 중국 원칙 을 지키라고 말하면서 "누구든지 불장난을 하면 화상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 문제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무부는 펠로시 총리가 어떤 여행도 발표하지 않았지만 중국은 그녀가 그러한 방문을 계속할 경우 "심각한 결과"에 대해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바이든 전 부통령은 기자들에게 "군부는 그것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그의 백악관은 그러한 여행에 대한 중국의 수사학이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고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부통령에 이어 대통령직을 잇는 펠로시 여사는 1997년 이후 대만을 방문한 미국 최고위 정치인이 된다.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리는 목요일 전화 통화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 주석이 가능한 대면 회담을 주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바이든은 미국 부통령 시절인 2015년 중국 지도자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시 주석을 접견했지만 바이든 집권 기간 동안 직접 만난 적은 없었다.

중국은 대만을 국가의 일부가 되어야 하는 분리된 지역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무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워싱턴은 타이페이를 외교적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민주적으로 자치하는 섬에 무기를 판매합니다.

미국과 중국 지도자들은 이전에 가상 회담을 가졌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대만 외에도 기후 변화와 보건 안보 등 다양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트럼프 시대의 관세를 해제할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은 목요일에 시 주석과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미국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조 바이든과 시진핑이 모두 공개적인 갈등을 피하기를 원한다고 BBC 국무부 특파원인 바바라 플렛 어셔가 전했다. 그러나 어느 쪽도 목요일의 소명에 대한 대조적인 진술로 다시 설명된 그들의 경쟁 내러티브를 변경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백악관은 "차이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이익이 일치하는" 곳에서 함께 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훨씬 더 길게는 베이징은 많은 이해관계가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을 '주된 라이벌'로 보는 시각과 미국의 '가장 심각한 장기적 도전'을 비판하며 관계 악화의 책임을 미국 탓으로 돌렸다.

긍정적인 것을 보기 어렵다.

시 주석이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불장난을 하는 자는 불태워질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미국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지만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 외교부는 올해 초 미국 의회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 정확히 같은 언어를 사용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해 대만에 대한 경고에서 같은 문구를 사용했다.

이제 시진핑 주석이 사용했다는 사실이 무게를 더합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낸시 펠로시(Nancy Pelosi)가 다음 주에 이곳에 도착한다면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과 같은 길을 계속 가면 결국 갈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미국에 말하고 있다.

이번 전화통화에서 미-중 관계의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인 점을 보기는 어렵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