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신경치료란?”&"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Neurology?” “The love story of a mountain boy.”

수성구 2022. 8. 12. 16:33

“신경치료란?”&"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Neurology?” “The love story of a mountain boy.”

오늘은 아침 부터 맑게 개이더니 

조금은 덥다.

아니 더운게 아니고 폭염이라 한다.

그래서 더위에 무르익은 우리의 삶이 

이젠 더위에 익숙해져 가나 본다.

산다는거 참으로 우리안에 여름을 살아 가고는 한데 

이 처럼 좋은 날에도 삶이란 정으로 살아 가고저 한다.

I live in summer in us, but I live in a good day like this.

이제 우리의마음이 설익은 옥수수 처럼 맛도 뭣도 

모르고는 한다.

세월이 이 처럼 반기려 드는 것에 마음을 두고 산다만 

사노라니 힘겨운 날들이 스치고는 한다.

I live with my heart in what I am glad to see for the years,

but the hard days of Sanori are coming.

마치 영화 필름처럼 돌아가는 세월속에서 

그대와 나는 먼 일이란걸 새삼 돌아서는 날들이라 한다.

It is said that you and I are going to turn around

in the years that go like movie film.

그래서 우리의 생애가 이처럼 맑은 생활이 우리안에 

머무르고 한데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살아 가면서 난 문득 사람을 그리워도 보지만 그래도 

우리안에 실타래 같이 엉겨 있는 한 생애에 우리 마음을 

둬야 하나 본다.

As I live, I suddenly miss people, but I still see that we should keep our hearts in a life that is entangled in us.

그래서 오늘은 아침 미사를마치고는성체 조배를 약간은 하고 나온다.

오늘은 알만한 사람들은 보이지를 않는다.

난 음악을 들으면서 제일 가슴에 와닿는 노래는 

호호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라는 노래를 들으면 

나에게 잊을수 없는 과거가 떠오른다.

When I listen to music and listen to the song that comes to my heart,

I hear the song "Love Story of a Mountain Boy" and I can not forget the past.

사람이 살아 가면서 한두번쯤 사랑을 안해본 사람이 없다 

그래서 여자는 "추억을 먹고 산다" 고 하면서 혼자서 시간이 

주어지지만 난 옛날을 회상하기도 한다.

So the woman is given time alone, saying, "I eat memories," but I also recall the old days.

그러고는 아침을 보내고는 오후에 파동에 파동약국 

5층에 있는 "송현호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뭣한 치과는 치아가 나쁘다면 무조건 뽑는데 "송현호 치과" 

원장님은 치아를  마구 뽑지 않고 살려 준다.

If the tooth is bad, the dentist is unconditionally selected. "Song Hyun Ho Dental"

director spares the tooth without pulling it.

그렇게 치과 치료 마치고는 "코오롱 하늘채"에서 405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온다.

오늘 미사 강론에 오늘 복음 얘기를 하는 우리 삼돌이 신부님 

얼굴 하나도 붉히지 않고 "고자" 가 어떠니 어떤 사람이 성인이 

되지 못한 것이 자기의 "고환을 자른것"이라서  성인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우리 삼돌이 신부님 아무리 성경에 있는 말씀을 한다지만 

얼굴색도 안변하고 침착하게 말을 잘하신다.

My Father Samdol says the Bible, but his face is unchanged and calm.

ㅋㅋ 그래서 내가 미사 도중에 하도 우스워서 마구 웃는데 

호호 아무도 웃지를 ㅎㅎ 않는다. 헤헤 

그럼 오늘의 일과는 이것으로 마무리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은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3절) 바리사이들은

갑작스럽게 예수님께 질문을 던진다. 예수께서는 이혼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마태 5,31-32 참조).

예수께서는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4-5절) 예수께서는 하느님께서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만드셨다고 하시며, 남자는 아내와 결합하여서 한 몸이 되라고 분부하신 것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혼인으로 하나가 된 부부는 갈라져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더 큰 결합을 원하신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6절)

 하느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한 몸이 되게 하심으로써 둘을 결합하셨다. 

하느님께서 결합하신 이 결합은 사람이 갈라놓을 수 없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하고 명령하였습니까?”(7절)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8절) 하신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9절) 불륜이란 배우자가 아닌 자와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10절)

 주님은 이 말에 동의하시지만,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11절) 모든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 “하늘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12절) 이들은 온전한 남자가 될 수 있었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고자가 된 사람들이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12절)

 즉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싸워서 승리하라는 말씀이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갈림 없는 사랑으로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이다.

치과 

안녕하세요!

치아건감 지킴이

미소본치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과에서 하는 치료중

가장 힘든? 치료중 하나인

‘신경치료’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신경치료란?”

 

치아의 내부조직에

흔히 ‘신경’ 이라고 표현하는

치수조직이 있습니다.

치수조직은

심한 충치로 인해 감염되거나

외부 충격으로 괴사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뿌리끝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성되거나 감염된 치수조직을

제거하고 소독 세척한 뒤

다시 치과용재료로 채워넣는 과정이

‘신경치료(근관치료)’ 입니다.

 

“신경치료 과정은?”

 

우선 치아에 구멍을 뚫어

신경관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형성합니다.

뿌리끝까지 이어져있는 신경관을

얇은 수기구로 제거하고

세척을 위한 통로를 넓힙니다.

이후 세척 소독을 수차례 반복하고

근관내가 깨끗한 것이 확인 된 뒤에

충전 과정을 진행합니다.

 

신경치료가 끝난 치아는

파절에 약하기 떄문에

크라운 수복을 통해 보호해주어야

모든 치료가 끝나게 됩니다.


 

“신경치료후 주의사항은?”

 

신경치료중인 치아는

닿으면 통증이 있고

잘못 씹으면 파절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식사는 반대쪽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취는 2-3시간 뒤에 풀리기 때문에

마취가 풀린 뒤 식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경치료중 구멍을

막아놓은 임시재료는

탈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신경관이 오염될 수 있으니

즉시 치과로 오셔서 다시 충전해야 합니다.


신경치료는 과정이 다소 힘들지만

치아를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치료입니다.

미소본치과는 꼼꼼한 신경치료로

자연치아를 살리기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