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비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내리게 될까?vs 쉬는 이유How will the rain be made and how will it be?

수성구 2022. 8. 13. 16:38

비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내리게 될까?vs 쉬는 이유

How will the rain be made and how will it be?

 

 

지금 느닷없이 소나기가 오곤 합니다.

There are showers coming out of the blue.

ㅋ 내 이럴줄 알고  시내에 나가는걸 

많이 자제를 한거란다.

지금은 언제 어디서 소나기가 뿌리는지를 

모르고 그렇게 당황해 하는 날들이 지속이 

되기도 한다.

Now, days that are so embarrassed that they do not know

when and where showers are sprayed are continuing.

우리 인생에 있어서 참된 마음으로 살아 가고픈데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진다 함은 나의 진실의 마음안에 

흙탕물을 끼얹는다 한다.

살아 간다는 것이 우리의 삶안에 공존하는 것이 

이 처럼 준비된 마음이라야 한다.

It should be the prepared mind that coexists in our lives to live.

그렇게도 살아 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를 세워 봄으로 

누리는 행복이 살아 숨쉬는 것이라 말할수가 있다.

이제는 나의 건강도 장담 할 수 없는 나이가 되고 보니 

이제껏 살아온 나의 지난날들이 아름드리 피어 나는 

삶의 한가운데에 와닿고는 한다.

Now that I am old enough to be able to guarantee my health,

my past days have been beautiful and come to the center of my life.

그러고는 오늘은 아침 미사가 없어서 늦도록 게으름을 

피워 보는데 사람은 일정한 날에 그 시간에 쫒기듯 살아 

가는게 우리들의 건강이 좋지를 않는거 같다.

Then today, there is no morning mass, so I try to lazily be late,

and it seems that our health is not good to live like being chased at that time on a certain day.

그렇게 휴식이 필요한 나는 오늘 조금 쉬어 본다.

그래서 아침 늦도록 자고는 난 오늘 기도회에 가지 않고 

늦은 시간에 성체 조배실에 간다.

So I sleep late in the morning and I do not go to the prayer meeting today.

but I go to the adult worship room late.

그래서 조배 조금 하다가 집에 온다.

별로 일이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무의미 하게 시간을 보내고는 

하루를 푹 쉬어도 본다.

I spend time so meaningless as a person who does not have much work, and I rest for a day

그동안에 받은 스트레스를 잠으로 보충하는데 그렇게 오늘은 

잠에 취해서 지내 보려 한다.

오늘의 복음이랑께롱 ㅋ 

어떤 사람들이 아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왔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13절)

 제자들은 아이들 때문에 예수께서 피곤해지시는 것을 원치 않았다.

 얼마 전에 예수께서는 어린이 하나를 앞에 세우시고는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 18,3) 하셨다. 

이 말씀을 들었지만, 제자들은 어린이의 순수함을 잊어버리고,

 그들이 예수께 올 자격이 없는 것처럼 막고 있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14절) 

주님께서는 어린이들이 본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거룩한 삶의 방식으로 그리고 하늘나라에 대한

사랑으로 갖추라고 가르치신다. 우리가 어린이들처럼 죄와 거리가 먼

사람들이 되지 않는 한, 주님께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18절) 

사도 바오로는 “생각하는 데에는 어린아이가 되지 마십시오. 

악에는 아이가 되고”(1코린 14,20)라고 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마르 10,15)

하느님께서는 어린이가 지닌 자질들을 우리가 선택하여 갖추기를 바라신다.

 즉 순박함, 남들에게 당한 악을 악으로 갚을 줄도 모르는 것, 

부모를 사랑하는 것 같은 자질이다.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에게 손을 얹으신

것은 바로 그 안수를 통해 그가 하느님의 권능으로 무장하게 해 주신 것이다.

 아이들에게 축복하시고 떠나시는 예수께서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어린아이와 같은 자세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기를 초대하신다. 

이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데도 순박한 어린이와 같이 앞뒤를

재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실천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삶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비는 

비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내리게 될까?

친구들! 이제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이번 달에는 비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땅으로 떨어지게 되는지, 또 땅에 내려진 비는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이번 호를 읽으면 구름이 만들어지는 과정, 하늘에 구름이 떠있는 이유, 구름이 비구름이 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 구름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리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는 무수히 많은 수증기가 존재하고 있어요. 태양의 열이 땅이나, 강, 바다로 전달되면, 물이 증발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수증기가 되고 공기 중으로 하나둘씩 얼굴을 내밀어요. 그렇게 증발된 수증기들이 상승하여 차가운 공기를 만나면 응결하여 물방울이 만들어져요. 그 물방울들이 하나둘씩 짝을 이루어 모여 하늘에 떠있는 것을 구름이라고 해요. 여기서 증발과 응결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볼게요. 예를 들어 빨래를 널었을 때 젖은 빨래 속의 물방울들이 증발해서 수증기가 되어 빨래가 마르는 거예요. 응결의 예로는 우리가 차가운 물병을 상온에 두었을 때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들이 차가운 물병 바깥에 모여서 응결되어 물방울이 생기는 것이랍니다.

 

 구름이 떠 있으면 무조건 비가 내릴까요?

구름이 형성되어 공기 중에 떠다닌다고 무조건 비가 오는 것은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구름이 비가 되어 떨어질 수 있을 만큼 응결된 물방울들이 많이 모여야 하기 때문이지요. 물방울들이 옹기종기 구름 속에서 떠 있다가 물방울들이 많이 모여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면 그때 비로 내리게 된답니다.



 비가 될 때까지 구름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증발된 수증기들이 공기와 함께 상승하여 차가워지면 응결과정을 거쳐 작은 물방울이 되고, 이 작은 물방울들이 다른 물방울들과 결합해서 드디어 비가 되어 내려올 수 있는 크기로 성장하게 된답니다. 성장한 물방울들이 더 높은 하늘, 더 기온이 낮은 곳으로 올라가면 눈의 결정이 되기도 하지요. 기온이 높은 날의 경우 태양열의 힘이 커서 공기가 더 높은 하늘로 올라가면 얼음덩어리를 만들기도 해요.

 땅에 떨어진 비는 어디로 갈까요?

비가 되어 떨어진 물방울들은 땅속으로 흡수되는데, 그 비는 어떤 경우에는 산 위에 내릴 수도 있고, 평평한 땅에 내릴 수도 있어요. 비는 그 자리에 흡수되기도 하지만, 산에 내린 비는 산비탈을 흘러내려서 도랑으로 흐르게 되고 작은 개울을 만나게 되죠. 개울은 다시 흘러서 시냇물이 되고, 시냇물은 흘러서 큰 강으로 큰 강물은 바다까지 흐르게 된답니다.

여러분이 흔히 들어보았던 동요가 생각나지 않나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ith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we spend the day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