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서울시(대곡교) 홍수경보vs 가진거 판단 하는 세상The World to Judgment on the Flood Alerts of Seoul (Daegokgyo)

수성구 2022. 8. 9. 15:12

서울시(대곡교) 홍수경보vs 가진거 판단 하는 세상

The World to Judgment on the Flood Alerts of Seoul (Daegokgyo)

향수에 젖어보는 통기타 음악모음♡♡(강촌사람들ᆢ)

대구도 비가 오시려는지 날씨가 사뭇 

흐릿하다.

물폭탄 이라는 말이 참 무섭기도한다.

The word water bomb is also scary.

지금 서울에는 중심가라는 강남구. 그리도 

대치동도 물에 팍 잠기고는 한다.

우리는 불도 무섭지만 물도 무섭다고 한다.

We are afraid of fire, but we are afraid of water.

하늘에 구멍이 낫는지 완전히 "하늘의 다라이" 로 

서울을 퍼붓고는 하였다.

우리 "대통령님도 출근을 못한다" 고는 한데 

비님은 그리도 야속하게 인명 피해도 속출하게 

만드나 본다.

We say, "The president can not go to work," but the rainman

makes the damage of the people so quick.

지금 창가에 앉아서 창문을 열어 보니 하늘이 

쟂빛으로 물드는 거라서 우리 대구는 물 폭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빈다.

I sit at the window now and open the window and hope that our Daegu should

not drop the water bomb because the sky is dyed with light.

비가 조금은 와줘야 하지만 그래도 "하느님의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ㅋㅋ "

오늘은 아침 미사 마치고 까페에 가니 "아람이 안나"가 보이곤 한다.

그래서 옆에  가기가 어려워 보이면서 난 그냥 돌아서 나온다.

So it seems difficult to go next to me, and I just turn around.

그러고는 미사 마치고 까페에 들렀다가 상동 내과에 

장염 약을 받아 가지고는 집으로 와서는 데레사 형님 

맛사지를 해준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는 한데 내 마음이 조금 썰렁한 것이 

요즘 안나의 멀어진 거리감에 마음이 좋지 않다.

I have spent such a day, but my heart is a little bit dull,

and I am not happy with Anna's distant distance these days.

그래서 사람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대해도 가진거 판단 하는 세상이 

아닌가 한다.

It is a world that judges how good you have it.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제자들은 주님께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1절) 물었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3절)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가운데 세우셨다. 

 

즉 당신이 종의 모습을 취함으로써 당신을 낮추었듯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5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겸손과 순결을 본받으며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사신다.

 

예수님은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10절) 하신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라고 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10절) 하셨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은 바로

이러한 작은 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고

인류를 죽음에서 삶으로 구원하셨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서울 홍수 

서울 탄천(대곡교) 홍수경보 발령… 서울·성남 주민 주의

 
 
불어난 강물(자료사진) ⓒ News1

한강 유역에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유량이 늘어나면서 한강의 지류인 탄천의 서울시 대곡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로 상향 조정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8일 오후 11시 10분 탄천 서울시(대곡교)를 홍수경보로 변경발령했다. 이는 9일 자정(0시) 수위표기준 7.00m, 해발기준 16.555m 내외가 될 것이 예상되서다.

통제소는 “8일 오후 9시 10분에 발령한 서울, 성남 지역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바꿔 발령하니 서울, 성남 지역 주민들은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저지대 침수 및 하천범람 등의 우려가 있으니 피해에 대비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수경보는 최대 홍수량의 7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대부분 침수된다.

서울시 대곡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5.50m, 홍수경보 수위는 7.00m다. 또, 하천 제방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의미하는 계획홍수위는 8.46m이며, 과거 최고 수위는 2009년 7월 12일에 기록된 6.74m다.

현재 홍수경보는 한강 서울시(대곡교) 지점, 한탄강 포천시(영평교) 지점 등 2개 지점에 내려져 있고, 홍수주의보는 한강 남양주시(진관교) 지점, 서울시(중랑교) 지점, 서울시(오금교) 지점 등 3개 지점에 발효 중이다.

현재 서울 전역에 집중 호우가 내리는 만큼 외출을 자제하고 교통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기상청, 긴급재난문자, 한강홍수통제소 등의 기상 및 재난정보 등을 수시로 확인해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방지해야겠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