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 vs 조배회 점심 식사.U.S.President Jo Bi-den vs.Cho Bae-hoe for lunch.

수성구 2022. 7. 5. 15:37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 vs 조배회 점심 식사. 

U.S.President Jo Bi-den vs.Cho Bae-hoe for lunch.

트로트의 황제, 가황 나훈아 노래 BEST 36곡, 보고듣는 소울뮤직TV

살아 간다는 것이이토록 마음 허접한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나의 마음을 저울질하는 

그러한 무게 있는 삶을산다고 본다.

I think that living is so heartbreaking,

so I think that I live such a weighty life that weighs my mind.

이제 맑은 날을 접하면서 어제 소나기 

왔다고 오늘은 공기가 참 맑은거 같다.

비온뒤의 날씨는 이렇게 맑고 깨끗한거 같다.

The weather after the rain seems to be so clear and clean.

이렇게 우리의 생활이 조금은 지워지는 아픔에 

그렇게도 사는 것에 마음을 흩 뿌리고는 한다.

이젠 나의 마음이 조바심을내고는 한데 이러한 

나의 생각으로 하루 하루 멋지게 견뎌야할 우리들의 

일기는 반드시 나의 책임이 있는거라 한다.

Now my mind is impatient, but our diary, which we have to endure nicely

every day with my thoughts, is necessarily my responsibility.

그렇게살아가는데 무엇이 욕심이 나는지 

무엇이 그리 잘못된 만남을 가지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참 진실이 고프다고 본다.

The more I think about what I am greedy and what I have

such a wrong meeting, the more I feel the truth.

오늘은 아침에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면서 

나의생각이깊이를더한다.

조금은 나의 갈등이 속이편치를 못하는데 오늘은 

그렇게 생각이 나의 마음대로 하고자 한다.

A little bit of my conflict can not be deceiving, but today I want to think like that.

아침에 미사를 드리는데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순교 축일이라 한다.

우리 스테파노 신부님이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순교 

역사를 나열하신거 처럼 우리도 삶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것도 순교라 한다.

Just as our priest Stefano listed the history of martyrdom of

Father Kim Dae-geon Andrea, it is also martyrdom that we live with service to life.

내꺼 아낌 없이 내어주는 것도 순교라 하고 

남을 위해서 내 자신을 죽이는 것도 순교라 한다.

It is also martyrdom to give my own without giving it away, and to kill myself for others.

아침 미사마치고는 우리는 성체 조배회를 한다.

그러고는 난 회의 도중에 데레사 형님이 오라고 해서 

집에 와서 맛사지를 해드린다.

Then I come home and give you a massage when Deresa tells me to come during the meeting.

그러고는 맛사지 다하고 나니 우리 언니에게점심을 

먹으러 오라한다.

성체 조배회에서 우리집앞에 "옛 촌 식당" 에서 

청국장을 먹는다.

At the adult assembly, we eat Cheonggukjang in "Old Village Restaurant" in front of our house.

그러고는 오늘은 정리하는 시간이다 보니 내 마음도 호젖하다.

Then today is the time to organize, so my heart is also wet.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은 

한국 최초의 사제로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1821년 8월 21일 충남 당진군 우강면 송산리(솔뫼)에서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와

어머니 고 울술라 사이에서 출생하셨다. 6살 때 박해를 피해 경기도 용인시

남곡리의 골배마실로 이사를 하고 1836년 은이공소에서 세례를 받으셨다.

 그해 12월 모방 나 신부에 의해 최양업 토마스와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오르니 16세였다. 1844년 12월 15일 페레올 주교로부터

부제품을 받고 1845년 1월 조국에 몰래 입국하였다가 다시 4월에 주교와

신부를 영입하기 위하여 10여 일의 항해 후 상해에 도착한다.

 

1845년 8월17일 상해 근처 김가항에서 페레올 주교에 의해 사제로 서품되니 

한국교회 최초의 사제가 되었고 그때 그의 나이 25세였다. 

그해 10월 12일 주교와 신부를 모시고 충청도 나바위에 무사히 입국하였다.

8개월 동안 국내에서 사목활동을 하던 중 1846년 6월 5일 몰래 출항하려다

황해의 순위도 부근에서 체포되어 9월 16일 새남터에서 참수되어 

군문 효수 형을 당하니 그의 나이 26세에 불과하였다.

1925년 비오 11세에 의해 로마에서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서울에서 성인으로 시성 되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싸움을 준비시키신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19-20절)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큰 위안을 주시는 말씀이다.

 “말하는 이는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라고 하셨다. 

즉 사도들은 하느님의 영 없이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21절) 한 집안의 가족들이 서로 다툴 것이다. 

이것은 꼭 가족들이라는 말이 아니라, 인간은 부모와 친척으로 불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에는 사람들이 일치하고 있었지만, 이 믿음 때문에 사악한 믿음과 충돌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되었으니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우리의 마지막을 생각하라고 하신다.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22절)라고

하시는 이유이다. 우리의 마지막 순간까지의 신앙을 묵상하고 항구하여야 한다는 말씀이다. 

김대건 신부님은 인간의 본 모습을 잘 깨닫고, 알고 사랑한 분이시며, 

하느님께 자신의 목숨을 바쳐 사랑한 죽기까지 효애를 드린 분이시다. 

끝까지 항구한 분이시다. 우리도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과 같은 항구한 믿음과

온갖 박해도 이길 수 있는 주님의 은총을 청하도록 하여야 하겠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첫일정으로 대한민국을 선택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방한 후 첫 일정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찾았습니다. 왜?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을 찾았을까요? 윤석렬 대통령도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서 평택에서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맞이했습니다.

 

2박 3일의 짧은 방한 기간에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하루 종일 일정으로 선택한 것은 한미간 " 경제안보 " 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가장 지배적인것 같습니다. 한국과 " 반도체 동반자 관계 " 를 맺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중국을 확실히 견제하기 위한 포섭전략으로 판단됩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일정 및 주요 의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전경

미국은 어쩌다 반도체에 매달리게 돼었을까?

1970년부터 약 20년 동안 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했던 미국이, 1990년부터는 일본에 주도권을 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을 넘어 오면서 대만과 대한민국으로 전세계 반도체 생산의 주도권이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자동차, 전자, 정보기술(IT)등 주요 산업 부문이 일제히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정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나서서, 삼성전자, TSMC 등 공급량, 생산설비 확대를 호소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과 주요 매체는 반도체 종주국인 미국은 한때 세계 시장을 선도하던 미국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되돌아 보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세계 반도체 제조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 세계 반도체 종주국 미국이 주도권을 빼앗긴 이유? ]

한때 선두주자였던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을 크게 바꾼뒤 점점 뒤처지기 시작 했습니다. 2000년을 넘어서면서 미국 기업들은 Chip 설계과 제조를 모두 하는 종합반도체 기업보다는 제조를 아웃소싱하는 팹리스(설계전문기업) 사업모델이 주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는 인텔을 제외하면 삼성전자처럼 반도체 설계와 생산설비를 모두 보유한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퀄컴,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이기업들은 모두 칩 설계만 하고 생산은 모두 TSMC, 삼성전자등에 맡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모바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등 기술의 진화가 빨리지고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제조기술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투자가 늦어졌다는 것입니다.

 

 

한때 미세공정 최신 기술을 주도하던 인텔은 2016년 부터 흔들리며 삼성과 TSMC의 7나노, 5나노 기술에 완전히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팹리스 사업모델을 선택한건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투자 및 생산하는 사업모델보다 투자 대비 수익율이 높기 때문이었습니다. 공장 건설, 생산설비 투자에 수십조원의 투자와 유지비용을 줄이는 대신 유망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 설계 역량 강화 등에 집중하는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결과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의 70%이상이 아시아로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최근 전세계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은 소수의 기업에 반도체 생산을 위탁해야 하는 글로벌 공급망이 코로사 사태에 공급망이 축소되면서 취약점이 여실히 나타난 것입니다.

 

[ 미국이 반도체 시장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

미국은 반도체 공급부족 문제를 단순히 하나의 산업 부문이 아니라 국가의 전략 인프라로, 전자 IT 기술을 비롯해 군사, 안보 등에도 직결되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도 반도체는 핵심적인 부분인 것입니다.

특히 중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중 하나인 SMIC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7나노 공정개발을 완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수준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반도체 협회(SIA)와 보스턴 컨설팅그룹에 따르면 중국이 세계 반도체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00년 약 3%에서 21년에는 15% 수준으로 성장하여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