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서울 용산구 대통령 궁 vs 나이가 드니 외로움Seoul Yongsan-gu Presidential Palace vs. Loneliness as you get older

수성구 2022. 7. 2. 16:35

서울 용산구 대통령 궁 vs 나이가 드니 외로움 

Seoul Yongsan-gu Presidential Palace vs. Loneliness as you get older

오늘은 새벽에 눈을 뜨고선 이제껏 

잠을 자지 않아서 그런지 눈이 곧사돈 

맺자 하는데 오늘은그렇게 잠에서 헤롱 헤롱 한다.

I do not sleep, so my eyes are about to make up, but today I am so in bed.

나이가 들면 잠이 없다 하는데 난 나이 들어도 

잠을 참 잘잔다.

이제 장마라고 하는데 아직은 날씨가 쨍쨍 하지만 

내일 모레 다음주부터는아마도태풍의 영향권에서 

그렇게 많은 비가 오지를 않나 싶다.

It is called the rainy season, but the weather is still sunny, but from next

week tomorrow, I think it will rain so much in the influence of typhoon.

사람이 살아 가면서 누리는 행복의조건 속에서의 

나 자신을 돌아 볼수가 있다면 그것이참 행복이라 한다.

누구나 행복해야할 권리가 있다는데 그렇게 좋은 행복의 

날에 자기를 생각하는 아쉬움에 사로잡히고는 한다.

Everyone has a right to be happy, but it is captivated by the regret of thinking

about themselves on such a good day of happiness.

오늘은 자꾸만 졸리고 몸이 천근 만근이다.

새벽부터 배탈이 나서 병원에서 약을 받아서거기서 

우리 상동 성당에를 간다.

그래서 몸은 아프지만 그래도 성령기도회를 한다.

참 이상하게도기도회 하는 순간에는 몸이 나은거 같다.

Strangely enough, I feel better at the moment of prayer.

그리고는 기도회를 마치고는 우리는 마리나씨가 

가져운 송편과 알빈가 가져운 피자를 먹는다.

그렇게 점심 요기를 하고는 성체 조배실에 잠시 

들렀다가 집으로 온다.

우리 언니는 자기 몸이 아플 때는 착하다가 몸이 건강하면 

나를 그냥 비난과 잔소리에 에누리가 없다.

My sister is good when she is sick, but when she is healthy, she just blames me and nags me.

사람이 얼마나 오래 늙으면서도 건강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하상 보면 그렇게 "카더라 정신"에 입각하여 동생을 그렇게 나무란다.

지 동생도 나이가 70세가 넘었는데 마냥 어린애 취급하면서 아직도 나무라곤 한다.

His brother is over 70 years old, but he is still a scolding child.

난 그게 무척 싫다 

내가 부실하게 사는 것도 하나의 70대 반항이 아닌가 한다.

I think it is a rebellion in the 70s that I live poorly.

나 상동에 온지 거의 30년이나 됏는데 단 한마디도 언니의 따뜻한 

말과 격려를 들어 본적이 없다.

I have been in Sangdong for almost 30 years, but I have never heard a word

of warm words and encouragement from my sister.

내가 어느 단체에 들어 가려 해도 그렇게 반대를 한다.

이번에 성가대 들어 가려니가 나보고 "또라이" 라고 한다.

This time, I go to the choir and I say "torture".

그러면 성가대 하는 사람들 모두 또라이게.ㅜㅜ 

그래서 성가대를 접어 두려 한다.

그래서 내가 더욱 정신적인 갈증을 겪나 본다.

So I see myself experiencing a more mental thirst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유다인들에게 자선과 기도와 단식은 그들의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요한 세례자의 제자들은 스승의 영향을 받아 자주 단식을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과 제자들은 별로 단식하지 않았다. 

그래서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14절) 물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잘 알고 있는 결혼식을 예로 들어 설명하신다. 

그들의 결혼은 집에 있으면서 일주일 동안 가까운 친지들을 불러 기쁨의 축제를 지냈다.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이 스승을 빼앗기고 슬퍼하는 것처럼, 예수의 제자들도

신랑을 빼앗기고 난 후 단식을 하게 된다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

돌아가시고 영광을 입으시고 하느님의 영광 안에 들어가시고 나서 제자들은 단식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의 이러한 가르침은 율법에 매인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르침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16-17절).

 수축이 강한 새 천을 찢어서 헌 옷을 깁는 사람도 없지만, 새 포도주도 발효가

심하므로 수축 작용이 거의 없는 가죽 부대는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으려면, 지금까지의 고정화된 나 자신의 틀인,

 헌 옷이나, 낡은 가죽 부대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 용산구 대통령 궁 

용산 교통지옥 입갤 축하드립니다!!! 대통령궁은 혐오시설입니다

북악산 등산 (서울)(청와대 칠궁뒷길~ 정상~ 곡장~ 숙정문~ 춘추관 뒷길)

2022년 5월 14일(토)

이번 등산은 서울에 있는 북악산(백악산)

(해발 343m)으로 5월 10일자로

정권이 바뀌면서 공약사항이었던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겨감에 따라 한양도성이

54년만에 국민품으로 완전개방 되어

집에 올라온 김에 친구랑 같이 올라본다

산행코스는 칠궁뒷길~ 백악정~ 청와대 전망대~

만세동방~ 청운대 전망대~ 청운대 쉼터~

1.21소나무~ 정상~ 곡장~ 숙정문~

촛대바위 쉼터~ 청운대 전망대~ 백악정~

춘추관 뒷길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청와대,경복궁 제외)

친구랑 경복궁역에서 7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러 한 정거장

앞에 내려 조금 걸어 본다

조선시대에는 광화문 돌담과 이어져 있던

망루였던 동십자각을 지나고~

경복궁 주차장 앞에서~

광화문 앞을 지나고~

경복궁역 앞에서 친구를 만나

청와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이동중

경복궁 영추문을 지난다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서~

본관이 보이는 방향은 우측으로 도로따라

조금더 가야하는데 내려오면서 둘러본다

도로를 따라 조금더 올라와

칠궁뒷길로 산행시작~

일반인에게는 오랫동안 굳게 닫혀있던 철문이

활짝 열려있고~

어떻게 생각하면 별거 아닌것 같은데

웬지 가슴 벅차고~

백악정

백악정옆에 김대중 대통령,

이희호 여사 느티나무 기념식수

청와대 전망대 방향은 일방통행이라

정상들렀다가 날머리인 춘추관 뒷길

내려오면서 들렸으면 되었을텐데

잘 모르고 전망대 들렀다가 다시 돌아서

만세동방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어

나중에 한번더 청와대 전망대를 거쳐 내려왔다

청와대 전망대에서..

경복궁과 광화문 광장이 전체적으로

잘 조망되고 청와대는 지붕만 살짝 보여준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찬미예수님.

Thank you, good health, Praise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