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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위치 및 예상진로 vs은빛여정 방학Typhoon Location and Expected Career v Silver Lodge Vacation

수성구 2022. 7. 1. 15:55

 

태풍위치 및 예상진로 vs 은빛여정 방학

Typhoon Location and Expected Career v Silver Lodge Vacation

 

날씨가 참 맑다.

햇살이 비치는 거리에는 조금 더 뜨거운 

기운이 감돈다.

There is a little more hot energy in the sunshine street.

지금은 장마철이라 한데 아직도 비도 오지 않는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많은 비가 오고 "태풍"도 두개나 

온다는 우리 신부님의 말씀이다.

Perhaps next week it will be a lot of rain and two "typhoons" is our priest's word.

그래서 내가 시내에 나간다고 콜을 타고 가는데 

택시 기사분이 태풍이 한번 싹 휩쓸고 가야 된데... 

그래야 물도 오염이 지워진데 

So I'm going to the city on a call, and the taxi driver has to sweep

the typhoon once. That way the water will be contaminated.

ㅋㅋ 이거 맞나 모르겠당 호호 

그러고는 지금은 날씨가 더운지 전화오는 아람이가 

무척 덥다고 한다.

난 지금 팔자 좋게 에어컨 틀고는 이러구 논다.

I'm playing with the air conditioner now.

그래서 우리의 삶이란데 날씨와 같이 맑은 날이 있으면 

궂은 날도 있단다.

시도 때도 없이 더워도 안되고 그렇다고 마냥 바람이 불어도 안된다.

뭐든지 적당히 주어져야 사람사는 맛이 있지를 않나 한다.

Anything should be given moderately to make people taste good.

그러한 맛에 우리는 삶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가야 되지 않나 한다.

In such a taste, we should live with hope in life.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는 우리는 오늘 

"은빛 여정 학교"를 1학기를 종강을 한다.

이제는 방학이고 보니 9월 2일에 2학기가 시작이 된다고 한다.

오늘은 은빛 여정에 종강식을 한다고 그러는가 본데 학장이라는 

김마리나씨는 "샤넬 원피스"를 입고 온다.

Today, Kim Marina, who is the dean of the silver journey, comes wearing a "Chanel dress".

원피스 상단에 "샤넬 마크"가 붙어 있다.

그래서 아마도 장부님이 시내에서 치과를 한다는데 수입이 

괜찮은가 본다.

So I think the income is good because the bookkeeper is doing dentistry in the city.

하기사 요즘에는 임프란트를 하면 아마도 거금이 들어 오니 

"치과 의사"도 꽤 괜찮은 직업인가 본다.

내 친구 동생도 "이비인후과"를 하던데 한장 때는 참 잘나가더니 

지금은 나이도 있고 의사도 병이 드니 그렇고 그런거 란다.

그래서 콜을 타고 오랫만에 시내 메트로 상가에 가서 몇가지를 

"행복 페이"라는 카드로 사고는 집에 오니 딱 한시간이다. 

So I went to the Metro shopping mall in the city for a long time and bought

a few things with a card called "Happy Fae" and it is only one hour to come home.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수께서는 세관에서 일하고 있던 마태오를 당신의 제자로 부르셨다. 

주님께서는 그가 세리였지만 기꺼이 부르셔서 한순간에 사도가 되게 하셨다. 

주님께서 그에게 “나를 따라라.”하시자, 한순간도 머뭇거리거나 미루지 않고

곧바로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9절) 마태오는 주님의 방문을 기해

자기 동료들을 불러 예수님과 그 제자들과 함께 식사한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세리들과 죄인들이라고 표현된 사람들과 식사를 하시게 되었다.

 죄인들과 함께 어울리심으로써 예수님은 나쁜 평판도 얻게 된다.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마태 11,19; 루카 7,34) 하며

사람들은 예수님을 헐뜯게 된다. 

 

예수께서는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13절).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배워라”(13절). 제사는 우리가 하느님께 드리는 예식인데

제사에 마음이 담기지 않은 제사, 형식적으로만 드리는 제사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한다. 형식과 의식도 중요한 것이지만, 여기에 우리 마음이 함께 봉헌되어야 한다.

태풍

태풍위치 및 예상진로
4호 에어리 2022.07.01 11:00 발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60 km 부근 해상

기준일시2022.07.01 09:00진행방향북북동진행속도13km/h최대풍속18m/s강도-강풍반경230Km크기소형

이 태풍은 제6호 열대저압부에서 발달하였으며, 120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됨. 다음 정보는 오늘(01일) 16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임.

의미제4호 태풍 에어리(AERE)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을 의미함.
예상일시진행방향진행속도(km/h)최대풍속(m/s)강풍반경(km)강도크기
2022.07.01 21:00 17km/h 18m/s 250km - 소형
2022.07.02 09:00 북북서 22km/h 19m/s 260km - 소형
2022.07.02 21:00 북북서 28km/h 21m/s 270km - 소형

* 상기 태풍정보는 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에서 더욱 정확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태풍6월 30일 필리핀 마닐라 서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 3호 태풍 차바(CHABA)는 7월 1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7m(시속 97㎞) 강풍반경 240km의 중형급 세력으로 중국 잔장 남동쪽 약 60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8km의 속도로 북진 하고 있다.

태풍 차바는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중국 잔장 남동쪽 해상을 따라 북서진 하다 7월 3일 오전 3시경 중국 잔장 북북서쪽 약 70km 부근 육상에 상륙해 북진하다 5일 오전 3시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3호 태풍 차바(CHABA)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이미지 기상청 제공
한편 7월 1일 오전 3시경 일본 오키나와 먼 바다에서 제 6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6호 열대저압부는 1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1002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5m(시속 64㎞)의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북서진 하고 있다.

6호 열대저압부는 2일 오전 3시경 제4호 태풍 에어리(Aere) 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우리나라를 향해 북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에어리는 4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4m(시속 97㎞) 강풍반경 330km의 세력으로 사귀포 남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서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에어리는6일 오전 3시경 독도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본격적인 2022년 장마기간에 들어간 가운데 올해 장마가 언제 끝날지와 태풍시기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장마는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 또는 그 비를 이르는 말이다. 한자어로는 임우(霖雨)라고 한다. 장마 기간은 평균적으로 30~35일이나 이 기간 동안 계속해서 비만 내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비가 내리는 날은 15~20일 정도이며 이 중에서도 정체전선에 의해 내리는 경우는 12~16일 남짓에 불과하다. 다만 장마 기간은 연도별로 편차가 매우 크다. 

예컨대 2020년 장마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하였으나 2021년 장마는 중부지방의 경우 매우 짧게 끝나 버렸다. 

장마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대표적인 여름 날씨이자 한반도 강수량의 약 30% 이상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일부는 장마를 '제5의 계절'이라 부르기도 한다.

'장마'라고 하면 보통 해당 기간 안에 비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쏟아지는 형태를 연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보통은 갑작스럽게 쏟아지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집중호우의 형태이다. 

특히 최근 장마는 '야행성 장마'라고 일컬어지며 낮에는 소강 상태를 보였다가 밤만 되면 국지성 호우가 세차게 쏟아지는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다.


북쪽 러시아 해안 지역에 위치한 차갑고 습한 오호츠크해 기단과 오가사와라 제도 부근의 덥고 습한 북태평양 기단 사이로 뚜렷한 정체전선이 생기면서 장마가 된다. 다만 한반도의 경우 오호츠크해 기단뿐만 아니라 차갑고 건조한 시베리아 기단까지 일정 부분 장마에 기여하는 특징을 보인다. 

장마가 형성되는 또 다른 원인으로는 베링해와 티베트 고원이 있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베링해의 얼음, 티베트 고원의 쌓인 눈의 양에 따라 고기압의 형성 속도에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한반도 북쪽과 남쪽에 있는 각각의 고기압이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장마철이 시작되는 날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점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장마를 동아시아 계절풍 기후의 일종으로 본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고 오호츠크해 기단이 물러나면 장마가 끝난다.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한여름에 접어든다. 그러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북태평양 고기압이 수축하고 북쪽의 찬 공기가 확장하면서 정체전선이 다시 남하하여 한반도 인근에 자리를 잡는데 이를 '가을 장마' 또는 '2차 장마'라는 용어로 부른다. 가을 장마는 일반적으로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발생하며 보통 초여름 장마에 비해 짧지만 간혹 여름 장마보다 더 많은 비를 쏟아붓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장마전선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북상하기 때문에,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보통 장마기간은 제주 6월 19~20일경 시작해 7월 20일경 끝나고 남부지방은 23~25일경 시작해 7월 24~25일경 끝나고, 중부지방은 6월 24~25일경 시작해 7월 26일경 끝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622.7~790.5mm)과 비슷하나 대기 불안정 및 평균수온 상승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가을태풍(9~10월)이 최근 증가하는 추세로, 적극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태풍은 직접적인 피해로 인해 인류가 겪는 자연재해 중 인명과 재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로 우리나라는 올해 8월~9월에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2~3개가 찾아올 전망이다.

우리나라에 큰 인명·재산 피해를 남겼던 가을 태풍으로는 1959년 9월 '사라'(SARA), 2003년 9월 '매미'(MAEMI), 2007년 9월 '나리'(NARI), 2016년 10월 '차바'(CHABA)다.

그중 '매미'는 초속 60m를 기록하는 등 역대 가장 강력한 가을태풍으로 악몽을 떨쳤다.


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열대저기압은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데, 발생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할 경우 '태풍', 북태평양 동부·북대서양·카리브 해에서 발생할 경우 '허리케인', 벵골 만·인도양 등에서 발생할 경우는 '사이클론'이라 한다.

강도에 따라 열대 요란, 열대 폭풍, 태풍으로 분류되며, 강도는 주로 최대풍속에 의해 결정된다.

태풍의 계급은 중심에서의 최저기압, 1~3분 또는 5분 동안의 평균 풍속이나 돌풍의 세기, 풍향, 강수량과 강수강도, 87km/h 또는 118km/h 풍속이 나타나는 반지름, 또는 1,000mb(밀리바) 등압선까지의 반지름, 발생지점과 진로의 특징 등에 의해 결정된다.

태풍은 북반구에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각각 돌면서 폭풍 중심으로 향하는 나선형의 저기압성 순환을 한다. 중심으로 향할수록 기압이 하강하고 풍속·온도·습도가 증가하다가 갑자기 풍속이 감소하여 중심인 눈에서는 산들바람이 불거나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무풍상태를 나타내는 특이한 구조를 갖는다.

이와 같은 태풍은 열대 요란의 일부만이 성장하여 형성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의 수는 30~100여 개로 매년 다르며, 1/4은 동남아시아에서, 1/7은 카리브 해역에서, 1/10은 남서태평양과 오스트레일리아 해역에서 각각 발생한다.

태풍은 해마다 20~30개가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연평균 3.1개다. 평균적으로 여름철에 약 2개, 가을철에 약 1개 정도의 태풍이 영향을 미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