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vs 여름 보양식 Park Hang-seo, Vietnam national team coach vs.Summer Bo Yang-sik

수성구 2022. 7. 7. 15:35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vs 여름 보양식 

Park Hang-seo, Vietnam national team coach vs.Summer Bo Yang-sik

고향을 노래하는 우리 가곡 14곡

진짜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운거 같다.

전기세가 아까워서 냉방을하지 않았더니 

그저 얼굴에 온몸에 땀이 줄줄줄 흐른다.

I did not air the electricity because I was not good at the

electricity, but I just sweat my face.

땀이 많이 나서 그런지 온몸이 힘이 하나도 없다.

이레서 여름에는 보양식을 먹고 하나 본다.

보양식 이라면 우선 손꼽히는게 "삼계탕"이 주를 

이루는데 이러한 더위를 이겨 내려면 우리는 

여름에는 보양식을 먹어야 한단다. 

If you are a recreational ceremony, you will first be named "Samgyetang" and

if you overcome this heat, we should eat a recreational ceremony in summer

내일 모레 토요일이 아니고 다음주 토요일이 

"초복"이라 한다.

벌써 부터 지치고 힘이 드는데 유난히 일찌기 

찾아온 더위는 아마도 사람 잡을 더위인거 같다.

I am already tired and tired, but the heat that has come

to me exceptionally early seems to be the heat to catch people.

보양식이라 하는데 "삼계탕" 말고도 우리 성당에 

안젤라가 하는 "장어탕' 집에 아니 식당에 한번 

먹으러 갈까도 싶다.

I would like to go to the "eel-tang" house or restaurant where Angela

does in our cathedral besides "Samgyetang".

아무거나 잘먹는 나의 식성이 장어탕도 잘먹고는 한다 

여름 보양식에는 장어탕 만한것도 드물고는 한데 

이러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식성도 고려 해야 하지 않나 싶다.

There are few eel soups in the summer recreation ceremony,

but we should consider our food in order to have such a summer.

아침에 성당에 가는게 나의 기쁨이라 한데 성당에 가야 하는 

나의 마음이 무슨 벼슬하러 가는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아침마다 설레고는 한다.

It is my joy to go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but my heart to go to the cathedral

does not go to the precinct, and it is so exciting every morning.

그렇게 아침 미사를 드리고는 우리는 까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논다.

요즘 유난히 까부는 율리안나가 조금은 낯설어 지기도 한다.

Nowadays, Julianna is a little strange to the exceptionally young.

그저 전에 같이 침묵하고 얌전할 때가 오히려 점수를 

더 주고 싶은데 그러고는 때론 기가 죽은 듯이 조용하던 때가 

율리안나의 인품이 더 높은거 아닌가 한다.

I just want to give more points when I was silent and quiet together before,

but sometimes Julianna's personality is higher when she was quiet as if she were dead.

지금은 너무 까부는 성미에는 조금 약간의 천박함이묻어 나고는 한다.

상대방을 높인다는 말투도 자기 자신을 비하 시키는 결과를 

가져 오지 않나 싶다.

I do not think that the tone of raising the other person will also result in self-deprecating.

이젠 나의 이야기에 마음을 올려 보는데 오늘 하루 잘지내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 가고는 한다.

Now I am raising my mind to my story, and I am living with the idea that I have to do well today.

오늘의 복음에서는 

하느님의 백성은 역사적으로 박해를 당해왔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지만

미움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박해를 면치 못했고(요한 3,17; 15,18),

 수난에서 절정을 이룬다(마태 23,31-32).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요한 15,20) 

이 박해는 사도들로부터 교회 역사 안에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주님의 제자들 역시 주님을 따라서 그분과 함께 그분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요한 15,20; 16,1-3). 

그들 역시 그분이 마신 잔을 마셔야 하고 그분이 받으신 세례를 받아야 한다

(마르 10,38-39; 마태 20, 22-23).

 

자기 동족만이 아니라, 이방인들도 주님의 제자들을 박해할 것이다.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2티모 3,12). 

예수님께서는 박해를 당하시면서도 아버지께 신뢰하셨으며(마태 26,53; 요한 16,32),

 박해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루카 23,34). 예수께서는 박해를 참아 견디는

최고의 표양을 보여주셨다. 

 

제자들이 법정으로 끌려갈 때,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재판을 받을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참조: 마태 10,19-20). 중요한 것은 항상 깨어 있는 것이다. 

지금도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하느님의 일을

선택하고 하느님의 뜻을 따르려 노력할 때는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지혜를 당신의 성령을 통하여 알려주실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 안에 사는 삶이 중요하다.

베트남 축구 

2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깜짝 귀국한 박항서 감독

베트남 주석에게 호화스러운 선물도 전달받아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모친의 100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귀국했다.

박항서 / 연합뉴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사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박 감독 부부가 어머니인 백순정 여사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2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박 감독의 모친 백 여사는 올해로 100세를 맞았다. 박 감독은 백 여사와 함께 시간을 보낸 뒤 내달 초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정부는 백 여사를 위해 호화로운 선물도 준비했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은 '백순정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액자를 박 감독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동계훈련 차 한국에 방문한 박항서 감독 / 뉴스1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U-23)은 지난 2019년 동남아시안 게임에서 60년 만에 우승을 거뒀다. 

당시 베트남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우승 이후 전지 훈련 차 박 감독의 고향 경남 산청을 찾았다. 선수들은 박 감독 어머니를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고 직접 만나 용돈까지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보기)

이하 연합뉴스

박 감독은 지난달 베트남 U-23 대표팀을 이끌고 동남아시안 게임 2연패를 달성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