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영덕대게 마을 vs "까꿍"Youngdeok Daege Village vs. "Kaku"

수성구 2022. 7. 6. 15:45

영덕대게 마을 vs "까꿍"

Youngdeok Daege Village vs. "Kaku"

클래식 피아노 연주 베스트 8/박상규의 사진여행

이젠 참말로 덥긴 덥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나름 그래도 

나만의 행복론에 빠져 버리고 싶다.

I want to fall into my own happiness theory for us who live today.

살아 가는데 있어서 하늘에 죄를 짓지 

않아서 그런지 어려운 일 속에서도 내 마음은 

그다지 불편하지를 않다.

My heart is not so uncomfortable even in difficult things

because I did not sin in heaven in my life.

햇살이 뜨거워서 손바닥으로 햇님을 가려 보는데 

햇님이 나를 웃기는지 "까꿍" 거리면서 손가락 

사이로 뜨거운 바람이일고는 한다.

The sunshine is hot, so I try to cover the sun with my palms. The sun is funny

or "crazy" and the hot wind is blowing between my fingers.

태풍이 빗겨 가고는 한데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폭염과 폭우가 우리의 마음을 적시고는 한다.

살아 간다는 것이 이토록 깊은 울림을 주나 본데 

그래서 그런지 때때로 나의 허접한 마음 갈곳을 

잃어 버리나 한다.

Living gives such a deep resonance, so sometimes I lose my poor heart.

이제 물결이 일고 하는 시원한 바닷가를 생각해 보는데 

그런 생각으로 우리는 더위를 식혀 보고자 한다.

오늘은 난 성당 보담은 범어동에 볼일을 보러 갔다 온다.

이제 나의 볼일은 그렇게 무더위속에서의 나를 돌아 보고자 한다.

Now my work is to look back at me in the heat.

그렇게 갔다 오고는 난 우리 알비나를 맛사지 해준다.

비록 오래전에 배운 솜씨지만 나날이 이뻐지는여러 사람을 보면서 

가슴 뿌듯히 만족하는 마음을 가진다.

Although it is a skill learned a long time ago, I have a heart that is proud

of seeing many people who are getting beautiful day by day.

특히 이뻐지는게 확연히 드러난 우리 데레사 형님을 보노라니 

나의 기쁨이자 데레사 형님의 이쁜 마음이라 한다.

나도 나날이 연구를 하고 그렇게 발전된 맛사지를 하는 

나의 일은 그렇게 하루 하루 기쁨에 물들이고픈 날들이라 한다.

My work of studying day by day and doing such advanced massage

is said to be a day when I am so happy for a day.

 

 

오늘은 미사를 안갓으나 복음을 올려 보려 한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제자로 뽑으실 때, 지금 그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를

보신 것이 아니라, 그를 어떤 사람이 되게 하여 그가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보시고 그들을 선택하셨다. 

즉 자신의 모든 능력을 겸손되이 하느님을 위해서 쓸 줄 아는 사람을 택하셨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들을 파견하신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5절) 하신다. 

이 말씀은 다른 민족들에게는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실과

생활양식을 제자들이 피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주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을 치유해 주셨다. 

이 말씀 바로 이단자들의 집회에 가지 말라는 경고이다.

. 예수께서는 먼저 “이스라엘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6절) 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다음으로 다른 민족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게 되어있었다.

 결국은 유다인들이 부름을 받고도 회개하기를 거부하여 다른 민족들에게로

복음이 선포되었다. 이는 다른 민족들이 더 큰 은총을 차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렇게 제자들은 하늘나라와 그것이 뜻하는 모든 것을 선포하였다.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7절) 복음이 전해지면 세상은 변화한다.

 세상은 하느님의 뜻과는 반대로 살아가려 하므로 복음이 전해지면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그렇게 변화시키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덕대게 마을 코스요리 싸게파는 곳!? 가격 및 맛집 추천. 대게거리 감상 후기


영덕 대게 거리의 경우 강구항에 위치해있다.

주말에 업무하러 나온 인원들끼리 갑자기

분위기 급 영덕이라 서로 콜? 콜? 외치더니 가게 됐다.

이게 뭔...일? 하면서 갔었다.ㅋㅋ

대게거리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다.

무슨 유투버 부모님 가게도 있던데...

다음엔 대게거리로 가보도록 하겠다.


 

외관이 너무 멋지다. 밤이되니깐 더 멋지다.

실한 게 한마리가 대게 대게 큰 놈이 걸려있다.

아무튼 그렇게 도착한 곳은 대게마을 이다.

영덕 대게거리를 지나서 좀 더 가면 있다.

우리 회사 인원들은 분명 계획이란 없고,

다들 즉흥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또 가고 싶다.


 

실한 박달대게가 빼꼼 인사한다.

군침이 돈다.

사장님이 마지막 손님이라면서 반겨준다.

러시아산 그리고 영덕산이 있다고 한다.

영덕산이 매우 비쌌다. (10만원 정도 차이? 7~8만원 차이?)

2022년 2월 중순 기준이다.

쳐다보지도 않았다...

우린 속으로 생각했다.

분명 러시아산 영덕산 맛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사장님이 마지막 손님이니깐 특별히 대우 해주겠다고 하셨다.

러시아산 1마리 10만원에 거래가 됐다. (처음에 17만원 부르셨다)

싼건가... 비싼건가... 모르겠다. 그냥 먹자... 외관도 멋지고,

대게코스요리 가격이 이정도면 싼거겠지 생각한다.

대게인데 너무 싸게파는 곳 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재생 수290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

영덕 대게마을


박달대게를 감상해보라...

영덕하면 박달대게 박달대게는 대게 중에서 최고!

대게 맛집 추천 대게거리에 너무 많겠지만... 이 집 괜찮다.

가격은 좀 있으면 나온다. 사진 찍어뒀다.


영덕대게맛집 대게마을


일행은 들어갔는데,

난 한바퀴 둘러봤다. 바닷바람이 찼다.

그렇지만, 멀리서 오징어 배가 보이는게 왜이리 예쁜지

멍하니 구경하다가 들어갔다.



바로 옆 카페가 있다. 바다가 보이는 영덕 카페인데...

다음에 좀 더 일찍와서 여기에서 업무를 하고

저녁에 대게마을로 건너오는 부분 너무 추천!

접기/펴기

영덕 대게마을 주변 둘러보기

ㅎㅎ 영상 찍어뒀다. 포스팅에 진심인 편이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들어가는 입구에 찜기가 있다. 매우 맛있는 냄새가 풍겨온다.

못 참겠다. 그냥 들어가자! 이제 먹방이다!


 

깔끔한 디자인 깔끔한 외관.

바다가 보이는 투명 유리.

맛있는 음식과 풍경이 인상적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