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尹 어린시절~대통령되기까지” vs 4차원의 종교인들"From childhood to becoming president" vs. 4-dimensional religious people

수성구 2022. 7. 9. 15:32

“尹 어린시절~대통령되기까지” vs 4차원의 종교인들

"From childhood to becoming president" vs. 4-dimensional religious people

 

빛깔고운 꽃잎에 물들이다 지쳐서 

나무에 걸터 앉은 7월의 바람이 문득 

나에게 미소를 보낸다.

The wind of July, which is tired of the colorful petals and sits on the tree, suddenly smiles at me.

양심에 허락 되지 않는 삶을 살면 안된다 하면서  

 오늘 그렇게 나의 하루를 펼쳐 보리라 한다.

I should not live a life that is not allowed to conscience, and I will spread my day today.

문득 사는게 지겹다고 느끼는 것이 어쩌면 우리의 

넋두리를 바로 잡아 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아닐까 한다.

Perhaps it is the grace of God that corrects our souls that suddenly feels bored to live.

살아 가는게 재미없다 하는 것이 우리의 생각속에서의 

하루 하루 곱씹는 나만의 세계에 몰입하고자 한다.

그런삶이 어쩌면 우리들의세상을 이루고는 한데 

세월 따라 흐르는 물의 흐름도 유수 같다고나 할까?

Maybe such a life forms our world, but the flow of water flowing

over the years is like a good thing?

그런 내 마음이 짙은 사랑 앞에서 살아가려 한데 

우리의생각이 나를 넘어서 그렇게 분수 같이 솟아 

나는가도 싶다.

오늘은 아침에 기도회고 뭐고 나가지 않으려고 

밍그적 거리는데 성체 조배실에 문을 열어 달라는 

조배회 총무의 당부가 있다.

Today, there is a prayer meeting in the morning and a ming to not go out,

but there is a general secretary of the meeting to open the door to the adult worship room.

그래서 허급지급 대충 씻고는 성당에 가서 조배실 문을 

열어 준다.

그러고는 기도회에가니 오늘 따라 회원이 없다.

기도회장의 작은생각에 모두 그렇게 성령 기도회에 

가지 않는다.

Everyone does not go to the Holy Spirit Prayer Meeting in the small thought of the Prayer Hall.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리더라면 포용력이 있고 생각이 

깊어야 한다고 본다.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I think that if you are a leader,

you should be inclusive and thoughtful.

오늘 그렇게 마치고는 난 그냥 집으로 온다.

근데 기도회 마치고 임삼남이 하고 케롤린이 대화 하는걸 

잠시들었는데아마도 그들은 껍데기만 성당에 오지 마치 

4차원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거 같더라.

But after the prayer meeting, I heard a little talk with Im Sam-nam and Caroline,

and maybe they came to the cathedral only to think of the four-dimensional people.

신앙의 힘도 너무 깊게 빠지는 것도 무례라고 하는거 같다.

오늘의 복음 내용을 보면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25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스승으로 모시고 있기에 우리가 그분과

같이만 된다면 그것은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이다. 

제자들은 자신을 스승이나 주님보다 더 높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제자들을 종이라 하시지 않고 친구라고 하셨다(요한 15,15 참조).

 그러므로 우리는 박해자들의 위협이나 모략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28절) 

육체적으로는 죽일 수 있지만 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28절)이시다. 

이 멸망은 묵시록에서 “두 번째 죽음”(20,6)이라고 하며 이 죽음은 지옥에서

겪게 될 고통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새는 창조물 가운데서도 아주 작은 것이다.

그러나 그 참새조차도 하느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

이는 하느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알고 계신다는 뜻이다. 미물까지

다 알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자녀인 우리는 얼마나

더 잘 알고 계시겠는가?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32절)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안다고 증언하지 않으면,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어도 아무 소용없다. 

고백의 뿌리는 마음의 믿음이다. 고백은 믿음의 열매이다. 

뿌리가 살아있는 한, 뿌리는 가지나 잎을 만들어 열매를 맺게 되어있다. 

사도 바오로는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로마 10,10) 하였다. 마음의 믿음이 없다면 입으로 고백할 수

없으며, 마음의 믿음도 입으로 고백하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윤 석열 대통령 

“尹 어린시절~대통령되기까지”

“불의와 타협 않는 불굴의 정신”

이달 말 어린이 독자들을 겨냥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책이 출간된다.

출판사 '깊은나무'는 '원칙과 소신의 대통령 윤석열' 책을 이달 29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출판사 측은 책 판매 사이트를 통해 "윤석열의 어린 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특별하게 만든 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고, 원칙이 세워지면 묵묵히 나아가는 배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았고, 이를 위해 누구보다 성실히 정진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를 지나치지 않고 항상 도와줬다"고 했다.

또 "9수 만에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찰총장에 임명되고,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원하는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출판사 측은 "원칙을 지키기 위해선 많은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고, 또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 이야기를 읽는 동안 그런 용기가 어린이들의 가슴에 새겨질 것"이라고 했다.

출판사는 이 책의 목차를 ▷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야지 ▷법대생의 소신 ▷원칙주의 검사로의 행보 ▷살아 있는 권력에 맞서다 등으로 구분했다.

책 안에는 윤 당선인에게 '신림 9동의 신선'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 윤 당선인의 검찰총장 취임 당시 상황 등도 설명돼 있다.

지난해 윤 당선인이 정치 참여에 임박했을 때도 윤 당선인을 다룬 책이 연이어 출간됐다.

윤 당선인과의 '가상' 청문회 질의응답을 엮은 '윤석열 국민청문회', 이 밖에 '구수한 윤석열', '윤석열의 진심' 등이 판매대에 올랐다.

자료출처: 헤럴드경제, 이원율 기자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