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나토 정상회의 참석 vs 장마철Nato Summit attend vs. rainy season

수성구 2022. 6. 27. 16:07

나토 정상회의 참석 vs 장마철 

Nato Summit attend vs. rainy season

요즘 장마라서 그런지 시시 때때로 

여기 저기 소나기가 내리고는 한다.

It is because of the rainy season these days,

sometimes there is a shower here and there.

그래서 그런지 폭염이라 한데 소나기로 

인해서 조금은 시원한거 같다.

이제 이러한 장마가 아마도 한달을 지내게 될거같은데

우리의 삶 안에 공존하는 이러한 날씨에 문득 마음을 두고선 

살아 가고는 한다.

Now, this rainy season is probably going to be a month,

but we live in this weather that coexists in our lives.

이제 나의 하루를 정리를 한다면 너무 이르곤 한데 

나의 머리 색갈도 탈색이 되어서 염색을 한다.

그러고는 오늘도 나의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난 지금 나의 삶이 무너지는 아픔에 그리도 

쉬운 우리들의 삶이라 한다.

Then I have to spend my day today, but I am now called

our life that is so easy for my life to collapse.

산다는거 내것 너무 내어주지도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에 그리도 마음 나누는 인심으로 살아 가고는 한다.

I think that I should not give too much to live, but I live with a heart that shares my heart.

오늘은 아침 미사가 아니고 새벽미사를 다녀온것이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잠이 안오길래 글을 조금 

쓰고는 난 새벽미사를 갔다 온다.

Today I wake up at dawn and can not sleep, so I write a little and go to dawn mass.

아직도 "헤롱 헤롱"한 나의 부족한 숙면을 그래도 살아 간다는 

생각 속에서 나름 주어지는 시간들속에산다고 한다.

그럼으로서 우리의 생각이 너도 나도 깊은 울림을 

주곤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무척 이쁜 마음의 결실을 

가진다고 한다.

So our thoughts are that you and I give a deep echo,

so that we have the fruit of a very beautiful heart.

오늘 그렇게 새벽미사 갔다온 후로는 지금껏 다른 외출은 하지 않는다 한다.

오늘은 계산 성당에 "군종 후원회미사"가 있다던데 난 오늘 

화성에 돌봄이라는 곳에서 "배문숙이가 온다고 한다.

Today, there is a "Miss of the Military Supporters" in the Calculation Cathedral.

I am said to be coming to the place called "Care for Mars".

그래서 배문숙이를 만나서 오손 도손 얘기 나누면서 

지루하지 않는 오늘을 보낸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신다.

 이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한 배움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이 제자들에게 현세적인 것에서 영원한 것으로, 속된 것에서 거룩한 것으로,

 육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건너가라고 명령하신다. 

나 자신으로부터의 끝없는 탈출이다.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20절) 고 하셨다. 

그분은 차림새도 수수했다. 그분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도

아무런 권한을 행사하지 않으셨다.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해 주십시오.”(21절) 

이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 주님을 따르겠다는 말이다. 

그러나 하느님을 섬기려면, 우리가 귀중하게 여기는 다른 모든 것보다

하느님을 첫 자리에 모셔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카인처럼 둘째가는 것을

하느님께 바치는 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당신과 함께 있는

이들을 위하여“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마태 12,48),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어머니다.”(마태 12,50)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가족 때문에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한다는 핑계를 대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22절) 

이 말씀은 죽은 것들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뜻이 담겨 있다.

 “여러분 안에 있는 현세적인 것들, 곧 불륜, 더러움, 욕정, 나쁜 욕망,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콜로 3,5) 이런 것들은 죽은 것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 당신의 것을 모두 포기하신 분이다.

 당신이 하느님이심까지도 모두 버리시고 당신을 낮추신 분이시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곳에 즉 아버지의 뜻 안에 당신의 거처가 있다는 말이다. 

우리 자신도 주님을 따른다고 할 때, 철저히 주님의 뜻에 반대되는 삶을 버리고, 

온전히 주님의 뜻 안에 머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이 주님의 자녀이다.

나토

尹, 한국 대통령 최초 나토 정상회의 참석…“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듯”(종합)

 

10개국 이상 양자회담 추진…한일회담은 불확실
북한 관련 입장 설명하고 참석국 지지 확보 방침
김건희 여사 참석 검토 중…국제 외교무대 데뷔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6.2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한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나토 회의 참석을 통해 동맹 30개국 및 파트너 국가들과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가치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참석은 나토가 한국과 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을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나머지 3개국 정상들도 참석 의사를 밝혔다.

브뤼셀에 주나토 대표부 신설 계획

김 실장은 한국 정상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의미를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가치 연대 강화 ▲포괄적 안보기반 구축 ▲신흥 안보에 대한 효과적 대응 모색 3가지로 나눠 설명했다.

 

먼저 ‘가치연대 강화’와 관련해 “나토를 구성하는 30개 동맹국은 자유민주주의·법치·인권 등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우리의 전통 우방국”이라며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석국의 광범위한 지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괄적 안보기반 구축’ 측면에선 “나토는 전후 규범 기반의 국제질서를 수호하는 대표적인 연대”라며 “나토는 소련 붕괴 이후 코소보 전쟁과 9.11 테러 등을 거치며 인도주의적 위기를 복원하는 포괄적 안보협의체로 진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 윤석열 대통령 참석 나토 정상회의 브리핑하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6.22 연합뉴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사태 등 예측 불가능한 국제 정세 속에서 나토 동맹국들과 함께 포괄적 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집단안보가 아닌 포괄협력을 나토와 도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우리도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역할을 한다는 차원에서 이미 공여된 지원 외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추가 공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흥안보 대응’ 부분에서는 “신흥기술·해양안보·사이버안보 등 신흥안보 분야에서 오랜 연구를 거듭해온 나토와 정보 공유, 합동 훈련,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나토 본부가 소재한 벨기에 브뤼셀에 주나토 대표부를 신설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반중·반러 정책의 고착화’란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는 데 대해 “포괄적인 안보 차원에서 회원국 및 파트너국과의 네트워크 확대·심화를 위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나토 회의 참석을 반중·반러 정책으로 대전환이라고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전쟁이 발생했고 평화와 자유가 위협받으니 거기에 대처하는 것을 반중이라고 하기에는 논리의 비약“이라며 “뜻에 함께 하지만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아태지역 네 국가가 초대된 것이고 함께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데 이것을 표면적인 반중 정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미일 정상회담 가능성 높아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 계기에 약 10개국과 양자 회담도 연다.

이를 통해 원자력발전소, 반도체, 신재생 에너지, 방위산업 등 양자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북핵문제 공조 등에서 각국의 협조를 끌어낸다는 방침이다.

▲ 전사자 명비 살펴보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ㆍ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앞서 전사자 명비를 지나고 있다. 2022.6.1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번 나토 정상회담에는 아태지역 네 국가 외에도 스웨덴과 핀란드, 우크라이나, 조지아 정상들도 초청됐다.

다만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첫 한일정상회담은 현재로선 불확실한 상황이다. 양 정상은 나토 회의를 계기로 한·일·호·뉴 4개국 정상회담을 통해 만남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열려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 “안보협력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다”며 “한미일 안보협력의 유일한 타깃은 북한, 북핵 문제다. 한미일 안보협력의 초점이 거기에 맞춰지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도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조율 중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하는 문제와 관련, “(나토 정상회의에서) 마련된 배우자 프로그램에 가급적 참여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해 동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공식적인 배우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희망하는 정상들의 배우자는 참여할 수 있다”며 “그 참여 의사를 오늘까지도 타진 중에 있다”고 했다.

손지민 기자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