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김포 국제 공항 vs so 내 죽으면 누가 기도해줄까?Gimpo International Airport vs so Who will pray if I die?

수성구 2022. 6. 24. 15:44

김포 국제 공항 vs so 내 죽으면 누가 기도해줄까?

Gimpo International Airport vs so Who will pray if I die?

오늘은 그다지 덥지 않은걸로 봐서는 

아마도 어제 아니 새벽에 내린비로 

조금은 서늘한 기운을 준다.

Today is not so hot, so it gives a little cool energy to the rain that it fell yesterday or early morning.

이제는 땅도 흙도 옥토로 변하곤 한데 

우리의 삶안에서의 훌륭한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산다는거 그렇게 어렵게살지만은 나의 

마음이 훌륭하지 못해서 그렇게 나쁜 민심이 

나를 더욱 나쁘게 만들지 않나 한다.

Living is so difficult, but my heart is not good, so bad public sentiment makes me worse.

이제는 누구를 막론 하고 우리의 생각이 더 넓게

가지는 것이 오늘의 나를 돌아 보게 한다.

사랑이라는 것이 비록 연인의 사랑이 아니라도 

내 마음안에 사랑이 가득하면 모든 만물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Even if love is not the love of a lover, if love is full in my mind, all things seem lovely.

그래서 사람이면 참 진실로 살아 가야만 하는데 때때로 

남의 핀찬을 도마위에 얹어 놓은 그러한 잔인한 감정이 

자기를무너지게 만든다고 본다.

So a person must live with true truth, but sometimes I think that

such cruel feelings that put others' pinchan on the board make him fall down.

오늘은 아침에 성당을 가는데 오늘은 "현대떡집"의 

장례미사를 드린다.

그저께 까지만 해도 아무일 없던 장부님이 "조 베드로' 라는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서 돌아 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 9시에 장례미사를 드리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의 

강론에 난 눈물을 훔치고는 한다.

So we give a funeral mass at 9 am and steal tears from our priest's lecture.

자녀들도 아직은 나이가 어리고 그리고 카타리나씨도 아직은 

청춘이라 본다.

내가 눈물을 훔치는 것은 내가 죽어도 이렇게 모두들 

열심히 장례미사에 성가를 불러줄까 하는 서러운 생각이 든다.

I'm afraid that stealing tears will bring a choir to the funeral mass so hard even if I die

그러고는 오늘 장례미사 마치고는 난 그저 집에서만 

하루를 보내고는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의 전례는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묵상하라고 권고한다. 우리는 지난 주일에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을 지냈다. 성체와 성혈 대축일을 지낸 다음 금요일에 이 축일을 지내는 것은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밀접히 관련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오늘을 ‘사제 성화의 날’로 정하여 지내고 있다. 사제들은 함께 모여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선포의 직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성덕을 쌓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사제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

 

복음: 루카 15,3-7: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에제키엘 예언자는 “잃어버린 양은 찾아내고 흩어진 양은 도로 데려오며, 부러진 양은 싸매주고 아픈 것은 원기를 북돋아 주겠다.”(에제 34,16) 한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통해 그런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셨으며, 당신의 사랑을 인간적 현존을 통해, 인간적 마음을 통하여, 자기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기까지 열정적으로 사랑하신 착한 목자를 통해 보여주셨다. 그분이 보여주신 사랑은 이성적인 사랑이 아니다. 이성적으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사랑이다. 이성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루카 15,2) 하고 비판한다. 이성적으로는 옳다. 예수께서 죄인들과 함께 식사한다고 하는 것은 그들과 우정 관계, 형제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과 그런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그들의 불의를 인정하고 공범자가 됨을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하느님께서는 하늘에서 양을 잃어버린 목자처럼 행동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7절) 하느님은 자비로운 사랑으로, 즉 이성적으로는 따질 수 없는 사랑으로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도 구원하러 가시는 분이시다.

 

바오로 사도께서도 로마서에서 그리스도의 비이성적인 사랑에 대해 말한다. “우리가 아직 나약하던 시절, 그리스도께서는 정해진 때에 불경한 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로마 5,6) 아무 죄 없는 사람,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자신을 가장 치욕스러운 죽음에 내맡기는 것은 이성적이지 못하다. 우리는 보통 죄인들은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 그들을 너그럽게 보아주려고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의로운 사람을 위해서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바오로 사도는 주장한다. 

 

오늘 축일은 바로 그 사랑을 충만한 믿음과 감사의 정으로 받아들이는 그분의 사랑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불러일으킨다. 바오로 사도는 이 믿음을 끌어내기 위해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하느님의 원수였을 때에 그분 아드님의 죽음으로 그분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가 이루어진 지금 그 아드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로마 5,10) 그 지나친 사랑 때문에 창에 찔리신 예수님의 성심을 묵상한다는 것은 우리도 이성적이 아닌 열정적이고 어리석은 충만한 사랑으로 우리도 그분을 닮아갈 수 있는 사랑을 살려고 결심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김포 국제 공항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가는길과 편의시설, 장기주차 꿀팁


과거와 달리 비행기는

하나의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었습니다.


출장, 여행, 고향방문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공항을 방문합니다.

그중 서울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은

1939년에 준공되어 역사가 깊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 에어부산 등

여러 국내선 항공노선과

국제선이 운행되어

늘 붐비다 보니 길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출처: 김포공항홈페이지

그래서 간단하게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로 가는길과

인근 편의시설, 부대시설

알려드리겠습니다.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는

총 4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층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간단하게 살 수 있는 매장이 있습니다.

편의점과 구두미화소, 수하물보관소,

시외버스 매표소, 은행,

환전소, 우편취급국 등 운영으로

급할때 이용가능하며

간단하게 식사할수있는

프렌차이즈점들도 많습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한번쯤

둘러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2층은 탑승수속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다른 공항으로 이동하기위해서

반드시 이곳을 거쳐야합니다.

수하물 체크인 카운터와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로

탑승권을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버스정류장,

국립항공박물관, 제2주차장으로도

이동할수있으며 천장이 뚫려있는

1층을 바라볼수도 있습니다.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구립항공박물관은 무료관람이니

잠깐 산책겸 둘러보시는것도 가능합니다.

탑승수속을 무사히 마쳤으면

드디어 출발층인 3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보안 검색 후 출발게이트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면됩니다.

만약 시간이 모자랄 거 같아 1층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지못하고

급하게 올라온 분들을 위해

4층 역시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어

요기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4층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공항전망대 입니다.

출처: 김포공항홈페이지

김포공항 항공기 계류장과

활주로를 한번에 볼수있는 공간입니다.

4층으로 올라가 식당가 끝으로 향하면

출입문이 하나 보이는데

공항전망대로 이어지는 문입니다.

안전철망과 함께

넓은 나무데크가 깔린 옥상전망대에서

이륙과 착륙하는 비행기 구경 재미도 쏠쏠합니다.

타지로 장기간 자리를 비워야하는 만큼

머릿속도 정리되는 시간을 가질수있을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 계시죠?

특히 자차로 김포공항으로 오신분들

장기주차로 방전되지는 않을지,

땡볕아래 차량이 괜찮을지

마음이 많이 쓰일겁니다.

그러실때 저희 자스민파킹을 이용해주세요.

전용주차장에서 고객님의 차량을 보관하며

출입국 전 차량을 미리 대기시켜드립니다.

언제든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