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집들이’ vs 성가대원Houses at the presidential office building vs. choir members

수성구 2022. 6. 26. 16:25

대통령실 청사에서 ‘집들이’ vs 성가대원 

Houses at the presidential office building vs. choir members

 

어느듯 오후에 한자리에 난 내 마음을 

읽어 본다.

아름다웠던 꿈들이 지나고 나니 그런게 

허망한 노후의 아픔이려니 한다.

After the beautiful dreams have passed, it is a pain of old age.

이제는 여름이라서 그런지 짙은 여름에 푸른 

나무들이 우리의 발걸음을 더욱 화려 하게 

인사를 하곤 한다.

Now it is summer, so in the dark summer, blue trees greet our steps more colorfully.

그렇게 살아 가는 동안에 나의 이야기는 

이제 여름중반에 들어 가고는 한데 그런 

사람이라는 것이 어줍`잖게 이름을 밝혀 보리라 한다.

살아 간다는거 많은 애로 사항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이라는 것 그래서 사람은 

기억을 조금은 상실하는 이쁜 마음으로 산다.

There are many difficulties in living, but what is the use of it all?

So people live with a beautiful heart that loses a little memory.

지울수 없는 일이 있다해도 사람이려니 이젠 

생각을 하지 말기로 한다.

그러고는 난 오늘 아침에 미사를 드리고선 우리 

주임 신부님의 요즘 강론에 매료되어 난 넋을 잃고 

이야기를 듣는다.

Then I give Mass this morning and I am fascinated by the lecture

of my chief priest and I am thrilled and listen to the story.

ㅋㅋ 이야기라고 해서 조금 미안한데 하나의강의라고 

해야하나 그것을 우리는 신부님들이 말하는 "강론"이라 한다.

그렇게 신실한 강론을 듣고 보니 나름 기억속에서 

잊은거 같은 내용들이 머리속에 저장을 한다.

When I hear such a faithful lecture, I store contents in my head like I forgot in my memory.

아침 미사를 마치고는 우리는 성가대원들과 합석해서 

까사미아에서 차를 나누곤 한다.

그렇게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도 이 나이에 

성가대 들어 가려 한다.

이번주 부터의 연습이라고 한다는데 난 

"엘토 보담은 소프라노"가 나에겐 제격이라 한다.

It is said that it is practice from this week, and I say "Elto Bodam is soprano" is perfect for me.

어릴적부터 배워온거는 "소프라노"로 길들여 지곤 한데

이제 나이들어 '알토'를 한다면 조금은 어렵지 않나 싶다.

I have learned from my childhood as a "soprano," but now

I am old and I want to be a little difficult if I do 'alto'.

그렇게 성가대 지휘자와 약속을 하고는 집으로 온다.

집에 와서는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는 "맛사지 손님"을 받는다.

그렇게 데레사 형님은 반드시 1주일에 2회식 마사지를 

받으시니 거뭇 거뭇한 피부가 놀랍게도 하애 진다.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니고 데레사 형님의 가족도 그러신거 같다.

This is not my idea, but I think the family of Deresa's brother is.

그러고는 오늘은 하루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이야기에 

글을 올려 본다.

오늘의 독서와 복음인데 

오늘 독서와 복음은 따름이 주제이다. 그러나 내용상으로는 차이가 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그를 따르기 전에 부모님께 작별 인사를 드리는

것을 허락하고 있지만(1열왕 19,20),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라고 부르신 사람들에게 금하신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루카 9,62) 

내용상의 차이가 있더라도 엘리사의 용기 있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겉옷을 받아 입게 됨으로써 하느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엘리야를 따라나서서 그의 시중을 들었다.”(1열왕 19,21) 또한

자기가 농사를 짓던 쟁기를 부수고 겨릿소를 잡아 사람들을 대접하였다. 

참 그리고 오늘은 교황 주일이라고 한다.

교황님의 건강에 우리는 많은 기도로서 기쁨을 드려야 할거 같다.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그래서 당신 앞에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51-52절)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기로 하신 순간을 맞고 계시다. 이 순간은 평범하지 않은 엄숙하고도

고통스러운 순간이다. 마음으로부터 확고히 결정하신 여행은 예수님께는

죽음과 십자가의 제물이 되시기 위한 여행이다.

그 이유는 바로 예루살렘은 성전이 있고 희생제물을 바치는 곳이기 때문에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마리아인들이 보여준 적개심은 예루살렘에서 군중들이 보여줄 맹렬한

반대를 미리 보여주고 있다. 요한과 야고보는 “하늘에서 불을 불러”(54절) 벌을

내리자고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길로 돌아갔다.”(56절) 정말 그 순간 사도들은

어떠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지를 몰랐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첫째 조건은 하느님의 뜻과 관계가 없는 모든 인간적인

것을 버리는 것이다. “그들이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하고 말하였다. 

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57-58절)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요한 19,30) 예수님께서는

당신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으셨다. 마지막 순간에 차지하시는 십자가도

다른 사람들이 짊어지게 한 것이다.

.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59-60절) 죽은 자들은

아직 영적으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 자들이다. 

그들은 아직 부활의 새 생명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이다(로마 6,13 참조). 

이 생명은 복음을 통해서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 나라의 선포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잠시도 지체할 수 없는 급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의 부르심은 하느님 나라의 선포에 대한 부르심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세 번째 조건은 다시 생각한다든지 향수에

젖어 뒤를 돌아봄 없이 항구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61-62절) 돌투성이의 밭을 가는 것은

고도의 집중력을 갖지 않고서는 헛된 수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신앙인은 내적 자유에 대한 훈련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바오로 사도께서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갈라 5,13) 말한다. 자유는 오직 성령 안에서만이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고 보존될 수 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갈라 5,18) 참으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만이 주님이

어디에서 부르시든지 그분을 따라갈 수 있다. 그 자유는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말씀의 실천에서 온다.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며, 그분을 따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尹대통령, 용산 집무실 완공 기념 ‘집들이’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ㆍ보훈가족 초청 오찬을 마친 뒤 관람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집들이’ 차원의 주민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2층 주 집무실 완공 기념으로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주민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다른 일정 때문에 행사에 불참한다. 대통령실은 공지를 내고 “애초 참석하기로 한 김 여사는 따로 챙겨야 할 일이 있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이달 10~19일에 개최하는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 마지막 날에 맞춰 기획됐다. 청사 인근 주민들과 용산 소재 기업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LS 및 중소기업, 와인회사 등의 임직원들도 초청됐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92802&code=61111211&cp=du

 

尹대통령, 용산 집무실 완공 기념 ‘집들이’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집들이’ 차원의 주민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대통령실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2층 주 집무실 완공 기념으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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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