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구공항 민항 이전vs 새벽미사 갔다 왔지롱Daegu Airport Civil Port Transfer vs Dawn Mass

수성구 2022. 6. 20. 15:41

 

대구공항 민항 이전vs 새벽미사 갔다 왔지롱 

Daegu Airport Civil Port Transfer vs Dawn Mass

추억의 명작 영화 OST ,올드팝송, 추억의 팝송,보고듣는 소울뮤직TV

참말로 더위는 이제 부터 아닌가 한다.

In fact, the heat is not from now on.

어제까지의 더위는 그냥 간을 봐주기 

위함이라고 한데 오늘은 새벽부터 무척 

더운가 보더라 

The heat until yesterday is just to look at the liver, but today it seems very hot from dawn

그래서 새벽에 새벽미사 한다고 성당을 가서 앉았는데 

그저 얼굴에 목에는 땀이 비오듯 줄줄 흐른다.

So I went to the cathedral to go to dawn mass at dawn, but my face is just sweating like a rain.

그래서새벽에 성당에서 선풍기를 돌리곤 한데 

난 너무 더워서 쩔쩔 매는데 내 앞에 앉은 강안젤라는 

선풍기 바람이 싫다고 한다 

So I turn the fan at the cathedral at dawn, but I am so hot that I sit in front of me,

and Gang Angela says she hates the wind of the fan

그래서 내가 덥지 않느냐 하니 덥지 않는다 한다.

내가 조금 짖궂게 하는 말이 "몸이 약한가봐" 그러니 

ㅋㅋ 거리고 웃는다.

I say a little bit of a bitch, "I think my body is weak," so I laugh and laugh.

아마도 내 덩치 보다는 조금 날씬 하지만 그래도 

작은 덩치는 아니다, 뭐, 치 

근데 안젤라는 "밴츠" 라는 자가용을 몰고 성당에 오는데 

자가용이 냉방이 되니깐 그리 더운줄 모를거다.

But Angela drives a car called "Vantz" to the cathedral,

and the car is cooled, so it does not know it is so hot.

우리는 집에서 부터 "씩씩 " 거리고 걸어 오니 무척 더운거란다.

We are very hot because we walk from home "by the way".

아마도 자가용도 "벤츠 "라는 자가용이 편하고 시원하지 않나 싶다.

언젠가 우리는 친구들과 "장어탕" 먹으러 갈 때 몇번 태워준 

일이 있는데 그때 "벤츠"를 타보니 다른 승용차 보담은 

완적 편하고 럭셔리 하더라. ㅋㅋ 우히 

One day we drove a few times when we went to eat "eel soup" with our friends.

When I got on "Benz", the other car was comfortable and luxurious.

그러고는 새벽미사를 다녀 와서는 난 하던 불로그 마저 하고는 

우체국에 상동 시장으로 청구타운 앞에 있는 BBC 라나  구두 수선하는 

센타에서 샌들 고치고는 시장에서 몇가지 사고는 집으로 행차.

참 집에 오기전에 "바다 정보센타"에 핸드폰 가게에 들러서 

폰 케이스 하나 얻고는 집에 오다가  화성의 배문숙이를 만난다.

Before coming home, I stop by the cell phone shop at "Sea Information Center" and

get a phone case. I come home and meet Bae Mun-sook of Mars.

둘이서 "오손 도손" 애기를 하니 시간 가는줄을 모른다.

배문숙이는 참 얘기도 잘하거니와 지난해에 다친 다리가 

붓기가 아직 덜 빠졌는데도 청소를 도와 준다.

Bae Mun-sook is good at talking about it, and even though his legs

were injured last year, the swelling is still less, it helps clean up.

그런거 보면 사람은 돈 보다는 인정이라 한다.

In that sense, people are more acknowledgment than money.

오늘의 복음에서는 

“남을 심판하지 마라.”(1-2절) 남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 대해서 완전하게 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많은 경우에, 잘 알기 때문이 아니라, 선입견이나 보고 느끼는 대로 판단하기 때문에

인간관계 안에 장벽이 쌓이게 되고 사람까지 잃는 경우가 많다.

 

“형제의 눈에 있는 티, 네 눈에 있는 들보”(3-5절)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이런 행동을 하는 이들을 못마땅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위선자야”(5절).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내야 한다는 판단은 관심이 아니라,

 그를 깔보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사랑이라는 가면을 쓰고 실제로는

가까운 이들을 흠잡고 비난하는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이야말로 들보를 가진 모습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기는 들보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나 자신도 부족하지만 나도 죄인이지만 공동체를 위하여 그를 타일러 주어야 한다. 

그것이 사랑의 충고일 것이다. 

우리 자신의 들보도 꺼내도록 노력하고 이웃의 티끌도 꺼내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 

이러한 노력은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시리라 믿는다. 

항상 주님의 자녀로서의 올바른 자세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하겠다.

대구 공항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공항의 위계가 가덕 신공항과 동등한 ‘거점공항’으로 반영됐다.

기존에 있었던 국내 및 단거리 국제선 운항이라는 단서조항도 삭제돼 권역 내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게 됐다.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관문공항 기능 부실 비판을 면하게 됐다.

의성 신공항은 국토부의 대구공항 민항 이전 사전 타당성 검토에 대구시의 민항 계획(안)인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200m 이상의 활주로, 1천만 명 이상 여객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민항 터미널, 항공화물 터미널, 부대시설 등이 반영되도록 추진하고, 대구시가 시행하고 있는 대구 통합 신공항 기본계획에도 국방부와 협의해 대구시의 민항 계획(안)을 충분하게 담을 수 있는 민항 부지를 반영할 계획이 수립됐다.

지난 10월 20일 경북도청에서 K2 군 공항 이전 지원 사업 실무 협의 외 회의가 열렸다.

대구 K2 군 공항을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예정지인 의성 소보 비안 예정지로 이전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논의였다.

이 회의에는 국방부, 군위·의성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별도 지자체인만큼 대구시가 진행 중인 '지원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사업비 배분기준(안) 및 분야별 지원 사업의 세부사업 발굴과 추진 방안 및 지원 사업 구체화에 대해 검토했다.

K2 공군기지가 이전하게 될 신공항 예정지인 군위군과 의성군에 각 1500억 원씩 총 3천억 규모의 보상이 이뤄진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 관련 SOC사업으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 △읍내 JC~의성 IC 간 6차로 확장
  • △북구미 IC~군위 JC 신설
  •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를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 대구 통합 신공항 SOC사업 추진은 대구 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철도가 지난 8월 광역철도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조기에 건설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대구 신공항 위치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2020년 7월 3일 선정위원회는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에 대해 31일까지 군위군의 ‘소보’ 신청이 있을 경우 선정한다는 조건부 결정을 내렸다.

즉 31일이 넘어도 대구 신공항 후보지 유치 신청을 하지 않으면 사실상 대구공항 이전 사업은 무산된다는 압박이었다.

경상북도 도지사와 대구시장까지 나서서 설득 끝에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부지가 공동후보지인 경북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공동 유치 부지로 타결됐다.

대구공항 이전지 위치 선정을 위해 주민투표까지 거쳤지만 군위군의 단독 후보지 고수에 유치지역에 탈락한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선정이 미뤄져 왔었다.

의성. 군위 대구공항 공동유치 지점은 의성도 꿀 빨고 군위도 꿀 빠는 지점이다.

대구공항 이전 예정지

의성은 한 다리 걸치게 돼서 꿀이고, 군위는 의성을 껴줌으로써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어서 꿀이다.

군위.의성 대구공항 공동유치 위치 배치도

게다가 제11전투비행단(11 전비)이 주둔한 대구 군 공항이 통합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필요로 하는 부사관 및 장교 영외 관사를 군위로 유치하면서 인구 절벽으로 세수가 부족했던 군위군 입장에서는 새로운 호구들을 유입하는 효과도 거뒀다.

30일 이들의 유치신청서를 접수받은 국방부는 유치신청서를 접수받은 뒤, 8월 28일에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군위 공항 후보지가 확정됨에 따라 군위 통합 신공항 공사 착공은 2023년에 시작된다.

의성 소보 공항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 민간사업자 선정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착공은 2023년으로 예상되고 완공은 2028년이다.

적어도 2028년은 되어야 대구 시민들의 염원인 군 공항 이전이 완료될 수 있게 된다.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위치  

소보 비안 공항위치 특성

대구 통합 공항 이전 예정지 공동후보지를 신공항 유치 지역으로 밀어붙였던 의성군에서는 비안·소보 공항의 장점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꼽았다.

대구·경북 인구 중심점이 반경 50㎞ 내에 위치한 신공항 예정지는 중앙고속도로 외에 상주~영덕 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인접해있다.

대구시청에서는 차량으로 50분(47㎞), 경북도청에서 30분(34㎞) 이내에 닿을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우보면이 대구랑 더 가깝다.

대구경북 주민들 이외에도 충청과 강원 남부, 경기 남부에서도 접근하기 쉽고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물류처리도 쉬워진 곳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