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미국의 수도, 워싱턴(Washington)VS 율리안나의 재혼The U.S. capital, Washington (Washington) VS Julianna's remarriage

수성구 2022. 6. 17. 14:35

 

미국의 수도, 워싱턴(Washington)VS 율리안나의 재혼

The U.S. capital, Washington (Washington) VS Julianna's remarriage

하루살이, 이러한 문구에 가슴 깊은 날을 만들어 가나 본다.

새로운 마음 가짐에 난 눈물로 지새우는 

날로 만들어 간다만 다시는 오지말아야 하는 

나의 생각속에서의 날들이 영화 필름 처럼 

지나가곤 한다.

I make a day of tears with new hearts, but the days in my thoughts

that I should not come back will pass like film.

이렇게 살아 가는 것이 조금 미흡한 이미지를 

불러 오고는 싶은데그러한 감동의세월속에 

나를 길들이지는 않을까 하는 바램이라 본다.

I want to bring a little image that is a little insufficient to live like this,

but I hope that it will tame me in such an impressive time.

벌서 하루를 정리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도 싶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니라고 본다.

산다는거 지우개 처럼 삭제하는 삶을 살수가 있다면 

참으로 좋은 것이 우리는 지난 과거에 대한 지울수 

있는것 까지 지워 보려 한다.

If we can live a life that deletes like an eraser,

what is really good is to erase what we can erase from the past.

마음 속에 사랑이 가득하다면 자신의 생각도 

긍정인 것이고 사랑이 부족하다면 부정의 생각이 자기를 

해하기도 한다.

If love is full in the mind, your thoughts are positive,

and if love is lacking, the idea of ​​denial may harm you.

이 마음이 또한 화창한 요즘 날씨같으면 자신의 생각도 

무릇 개인날 같이 깨끗한 마음이라한다.

오늘은 아침 미사를 드리고는 "은빛 여정"의 시니어 대학을 한다.

Today, we offer a morning mass and do a senior college in Silver Journey

그래서 짙은 농후한 우리의 성경 말씀들을 되새기면서 

오늘의 공부는 참으로 기특하게도 잘듣고는 한다.

난 "은빛 여정"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지만 난 

그래도 노인 대학생이라고 빠짐 없이 들어 간다.

I do not like the "silver journey," but I still go to the elderly college.

이제 말을 해보는데 율리안나는 지금의 남편이 재혼이라 한데 

재혼이라도 정상적인 사람들이 가지는 생각이 아닌거다.

Now I'm talking to Julianna, her husband is remarried,

but even if she remarried, it is not a normal idea.

요즘 세상에는 그것이 그다지 흉이 아니라한다.

그렇게도 우리의 모든 것이 살아 숨쉬는 것에 우리들의 

행동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나의 생각도 오로지 남과의 

지난 세월을 꿈꾸게 하지나 않나 싶다.

오늘은 그렇게 은빛 여정을 보내고는 난 상동내과에 

혈압약을 받으러 가서 남명 약국에서약을 받아 가지고 온다.

Today, after a silver journey, I go to Sangdong Internal Medicine to get blood

pressure medication and get medicine from Nammyung Pharmacy.

그러고는 난집에 온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19절) 하신다.

 이것은 세상의 재물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는 말씀이다. 

재물은 좋은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재물의 주인이 되어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에 마음을 쓰고 온통 신경이 거기에 가 있게 되면 마음이 재물에

사로잡혀 어두워지고 만다는 것이다. 

그때 우리는 우상 숭배자가 된다. 

하느님보다 그 재물이 우선하고 그 재물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20절) 하신다. 

여기에 나오는 하늘은 “하늘은 주님의 하늘”(시편 115,16)에 나오는 하늘이다. 

우리는 지나가 버리는 것이 아닌 영원히 계속되는 것에 마음을 두고

그것을 보물로 삼아야 하므로, 여기서 말하는 하늘은 영적인 하늘이다. 

“첫 번째 하늘과 땅은 사라질 것”(묵시 21,1)이기 때문이다.

 

 “나의 조상은 땅을 위하여 재산을 모았고 나는 하늘을 위하여 보화를 모았다. 

우리 조상은 사람의 손이 다스릴 수 있는 곳에 보화를 쌓았으나, 

나는 사람의 손이 통치할 수 없는 곳에 보화를 쌓아 놓았다. 

나의 조상들은 이 세상에 보화를 모았고 나는 장차 올 세상에 보화를 모았다.” 했다.

 

예수께서는 “눈은 몸의 등불이다.”(22절) 라고 하신다. 

눈은 우리의 정신을 가리킨다. 

눈이 어두워지면 다른 지체들도 기능이 약해지듯이, 정신이 타락하면

우리의 삶은 악으로 가득 찰 것이다. 우리가 육신의 눈을 건강하게

지키려 하듯이 늘 건전한 정신을 가져야 한다. 분별력이 무너지면 

모든 행위가 뒤죽박죽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23절) 하신다. 모든 것을 올바로 보고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다시 미국입니다!!

 

현재 가이아님이 지나가고 계신 곳이 미 동부일텐데요,

그 중에도 미 동부의 워싱턴 D.C를 지나가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지구를 반바퀴 돌아서 워싱턴으로 가봤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Washington)

 

여러분에게는 워싱턴이라는 이름을 어디서 들어보셨나요?

 

네, 바로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입니다.

바로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미국의 수도로 만들게 된 것이죠.

 

 

미국에서도 비교적 근대적이고 대표적인 계획도시로, 이전의 수도였던 뉴욕이나 필라델피아가 1700년대에 만들어진 반면,

워싱턴 D.C는 1800년대에 지어진 나름 현대적인(?)도시에 속합니다. 

 

D.C 라는 약어에 대해서는 사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D.C는 District of Columbia로서, "컬럼비아 특별 행정구"정도의 의미를 가집니다.

어찌 보면 미국 내에서도 다른 주나 도시들과 차별화된 위상을 가진 행정구역이라는 것이라고 봐야죠.

 

 


경제와 행정

 

워싱턴의 경제는 겉으로는 커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미국 내에서는 GDP가 14~16위 언저리에 있는 편이며, 멕시코 시티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경제를 좀 더 자세히 뜯어보면 인구수 대비 1인당 GDP가 엄청나게 높아서, 

선진국들의 4~5배는 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고위 행정직과 고급 기관이 많으니 소득도 높다는 것이겠죠.

 

행정이나 정치 면에 있어서는 상당히 중립(?)적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어느 State(주)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보니

선거인단이 아주 조금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시민들이 반발해서 1964년에 만들어 놓았다고 하네요.

 

사실상 그 어중간함 때문에 사실상 자치권이 없어서 주민들의 반발도 상당히 크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민들은 그것에 항의해서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대표 없는 징세)라는 문구를 

자동차 표시판에 붙이고 다닌다고 하네요. 이제는 약간 밈과 같이 되버려서 대통령 전용차(...)에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대통령 모두 이 번호판이 달린 차량을 타고 다닙니다.

 

 

최근에는 주(State)로 승격하는 법안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다니,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교육과 문화

 

워싱턴도 물론 신도시라고는 하지만 제법 유서깊은 도시이며,

브레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명한 대학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대학으로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가 있습니다.

조지타운 대학교는 미국 내에서도 탑 티어에 속하는 대학인데요,

특히 워싱턴D.C에 있다보니, 행정, 정치, 외교 등의 분야에 있어서 미국 및 전세계에서도 탑 클래스를 달립니다. 

 

대표적인 유명 인물로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인 제롬 파월이 있다고 하네요.

 

특이사항으로는, 가톨릭 계열인 예수회에 소속된 대학이라, 서강대와도 엮여 있는데요,

같은 가톨릭계 대학교인 서강대에서 조지타운 대학교로 교환학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같은 가톨릭 예수회 계열은 여기 외에도 보스턴 칼리지(BC)가 미국에서 명문으로 유명합니다.

 

그 외에도 조지 워싱턴 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도 미국에서도 유명한 최상위권 명문인데,

특히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미국 정부 부처와의 많은 인턴십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미국에서 한국의 정책 관련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한국 정계에서도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미국의 수도이다 보니 미국과 관련된 기념물이 매우 많습니다.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볼거리가 정말 많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미국 영화에도 단골로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 워싱턴 기념탑은 꼭 나오는데요, 

미국의 정치/스릴러 영화 뿐 아니라 전후의 미국을 보여주는 영화 등에 단골로 나옵니다.

 

또한, 재난영화에 나오면 항상 마지막에 처참히 박살나는(...)그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거대한 힘과 권력, 그리고 인간의 마지막 보루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치안이 들쭉날쭉한 미국이라는 특성상 치안은 조심해야 합니다.

 

이 도시는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이상한 특징이 있는데요, 

고소득+고학력자가 많은 도시임에도 불구 범죄율이 말도 안되게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 말인 즉슨, 빈부격차가 엄청나게 심한 도시라고 하니 관광 시에는 밤에 우범지대는 가지 않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래도 바로 옆에 있는 찐 범죄의 수도 볼티모어에 비교하면...)

 

한국에서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까지 대한항공 직항(KE93편)/델타항공 직항(DL7857)이 있는데,

워싱턴 외에도 근처 볼티모어로 가는 수요도 제법 있어서 꽤나 인기노선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