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vs 맛사지 손님

수성구 2022. 6. 19. 17:21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vs 맛사지 손님 

Korean Air and Asiana Airlines vs. Massage Customers

 

어제 고민이 있다 해서 밤잠을 설쳤는데 

오늘은 아침 미사에도 낮에도 그렇게 

마냥 졸리기도 한다.

나의 생각이 오류를 범하곤 한데 이제는 

조금 더 성숙한 마음을 나누고파서 그런다.

My thoughts make mistakes, but now I share a more mature mind.

살아 가는 것이 이것도 저것도 참되다 하는데 

무어 그리 욕심을 내어가면서 살아야 하나 싶다.

I want to live with greed, even though it is true that it is true to live.

이제는 산다는거 조금은 터득을 하곤 하는데 

이제야 철이 드는 늙음에 나를 보내 버려야 하나 본다. 

Now I know that I live a little, but now I see that I have to send me to old age.

오늘도 나의 영혼이 갈바를 잡지 못하고는 한데 

살아 간다는 것이 이 토록 괴로울줄이야 하면서 

나 스스로를 달래 보기도 한다.

Today, my soul can not catch the galba, but it is so painful that I live, and I try to comfort myself.

삶에는 빛과 소금이 존재하고는 한데 빛이란건 

우리들의 세상에서의 참되고 바름이라 한다.

There is light and salt in life, but light is true and desired in our world.

소금이라는 거는 인생사에 간을 쳐주는 건데 

우리의 올바른 습관을 가르치는 하나의 참됨 마음 

이라고 본다.

Salt is a kind of heart that teaches our right habits to make a living in life.

그래서 우리의 삶안에 공존 한다는 것이 어쩌면 

살아 가는 것에 비유법으로 생각하나 싶다.

오늘은 아침 미사를 드리고는 한데 요즘 우리 

주임 신분도 신부님은 미사때 마스크를 하지 않는다.

Today I give a morning mass, but nowadays my chief identity does not wear a mask at mass.

우리 신자들이 요즘에는 마스크 안써도 안되냐고 

해서 그런지 맨 얼굴로 미사를 올리신다.

마스크를 안하시니 우리 주임 신부님 참 잘생기고 

귀요미스럽기 그지 없다.

My father, who does not wear a mask, is very handsome and cute.

우리 신자들도 이제는 마스크 벗어도 안되나 싶다.

인물이 잘난 사람도 마스크가 하나의 지장을 준다고 보면서 

그래도 한 두어해 감기를 안한게 큰 덕이라 한다.

Even the person who is good at the character sees that the mask gives a problem,

but it is said that it is a great virtue that he did not cold a couple of times.

난 매년마다 연중 행사로 감기를 하는데 요즘에는 

마스크 덕분에 감기를 안한다.

I cold every year at the event all year round, but nowadays I do not cold because of the mask.

그러고는 난 이리 저리 졸다가 낮잠을 좀 자두는데 난데 없이 

우리 배데레사 형님이 맛사지 하러 온다는 연락을 받고는 

낮에는 형님을맛사지 해준다.

Then I sleep around and take a nap. I get a message that my brother Baederesa is coming to taste and then he tastes my brother during the day.

그러고 보내놓고는 난 지금 하루를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오늘의 복음이라하는데 

아 참 오늘은 성체 성혈 대 축일이라 한다. 

성 토마스 데 아퀴노는 이렇게 말한다. “지극히 거룩한 성체 안에

교회의 영적 전 재산이 내포되어 있다. 

즉 우리의 파스카이시며 생명을 주는 빵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계신다.”(S.Th., III, q. 65, a.1 ad 1)

 그러기에 성체성사는 우리 신앙의 종합일 뿐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의 근원적인 힘이요, 표현 양식이다.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몸이 사람들을 위하여 죽음에 넘겨졌다고 표현한다. 

성체성사는 단순히 그리스도 현존의 신비뿐 아니라, 십자가의 신비,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간을 위해 당신의 최고의 사랑을 쏟으시는 순간에 봉헌하신

생명의 신비를 재현하는 것이다. 바오로 사도는 두 번씩이나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1코린 11,24.25)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전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그 순간 행하신 것을 그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 제자들이

복해서 행해야 한다는 그분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그분의 행위를

반복하는 일이 단순히 회상하는 행위가 아니다. 바오로 사도가 말하는 기념(anamnesis)은

그리스도께서 행하셨던 성체성사적 행위를 그분이 부여하셨던 충만한 의미와

더불어 현재에 재생시키는 것이다.

 

파스카의 신비는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시고 십자가의 봉헌과 부활로

이루어진 시기와 히브리인들이 이집트에서 해방되어 나온 그 먼 과거가 한데

어우러져 이루어진 사건이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말한다.

 “사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입니다.”(1코린 11,26) 여기서 전한다는 말의

시제가 현재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성체성사의 거행은 충만한

사랑으로 역사 전체를 뒤덮는 죽음의 신비를 선포하는 것이다. 

이러한 성사는 사랑 안에서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대로 하느님과 형제들을 위해 죽기까지 온전히 자신을 봉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한다. 성체성사가 이렇게 거행되지 못하고 우리에게서

먼 이야기로 되고 만다면 그것은 단지 과거에 대한 기억에 불과하고, 

새롭고 신선한 분위기를 창조해주는 기념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성체성사는 과거와 미래 사이에 걸쳐 있는 것이고, 

기억인 동시에 예언이다. 성체성사는 사랑의 마지막 표현이 아니다. 

성체와 성혈 대축일을 이렇게 지내는 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당신을 바치신 그 사랑의 행위가 지금의 나를 통하여 계속 선포되고

전해질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우리를 초대하시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성체성사의 신비는 사랑과 나눔이며, 희생과 봉사의 삶이다. 

그것을 위해 나 자신을 바칠 수 있을 때에 우리 자신이 세상의 구원을 위해

나를 봉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체성사를 구체적으로 살아가며 그 신비를 전하는 우리가 되도록 기도하여야 하겠다.

 

대한 항공승인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 견해 고개 vs 무산됐다고 보긴 어렵다는 시각도

뉴시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과 관련된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가 길어지자 승인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견해가 고개를 들고 있다. 앞서 정부가 인수·합병(M&A)을 승인한 만큼 이를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25일 뉴시스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이런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결합 전담과'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얼마 전 유출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 담긴 내용이기도 하다. 최종본은 아니지만 공정위의 기업결합심사를 효율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 가운데 하나로 해외 M&A 관련 전담조직 신설이 논의된 것으로 파악된다.

 

공정위는 기업결합 신고가 접수되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령 등에서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해당 인수 건의 공정성을 따져보게 된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11월 17일 아시아나의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1월 14일 기업결합을 신고한 바 있다. 이후 심사를 거쳐 공정위는 올해 2월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이번 건과 같은 대형 M&A의 경우 해외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요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까지 통과해야 한다. 현재 대한항공은 필수신고국인 미국, EU, 일본, 중국과 임의신고국인 영국, 호주에서 심사를 받고 있다.

 

만약 해외 경쟁당국이 자국 기업의 시장 점유율 위축과 독과점 등을 문제 삼으면 심사는 길어질 수밖에 없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M&A를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해당 국가가 필수신고국일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무산된다.

 

실제 사례도 있다. 올해 초 EU 집행위원회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을 불승인해 무산시킨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자국 산업을 먼저 챙기는 보호주의 기조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해외 경쟁당국이 깐깐한 잣대를 들이대면 개별 기업 입장에서는 대응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에 정부 내부에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전담 조직을 꾸리자는 의견이 나온 것이다. 바꿔서 공정위가 해외기업 간 M&A를 심사할 때에도 보다 심도 깊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조직과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실제로 현재 공정위는 미국 대표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디오 게임 개발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건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 조직 개편과 인력 확대 등을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와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 앞서 유출된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 올해 하반기 내에 '글로벌 기업결합 전담과'를 신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던 만큼 조만간 논의가 구체화될 수도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 기업 간 M&A는 물론, 해외에서 들어오는 신고도 많다"며 "이런 것들을 꼼꼼히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전담조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결합이 무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나온다. 다만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와 관련된 언급은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다.

 

다른 정부 관계자는 "심사가 길어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과를 발표한 나라도 없다"며 "심사 기간에 따라 불허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관련 노선이 많은 나라일수록 물리적인 시간이 더 필요할 수는 있다"고 전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