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장마 시작 vs 여름엔 장염 주의Beginning of the rainy season vs. enteritis in summer

수성구 2022. 6. 18. 16:14

장마 시작 vs 여름엔 장염 주의 

Beginning of the rainy season vs. enteritis in summer

추억의 명작 영화 OST ,올드팝송, 추억의 팝송,보고듣는 소울뮤직TV

이젠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어도 

햇살이 뜨겁기만하다.

Now, even if you stay silent, the sunshine is hot.

내일 모레 부터는 장마가 온다는데 

이러한 장마를 대비해서 우리의 마음과 

마음이 전해오지 않나 싶다.

Tomorrow, the rainy season will come from the day after tomorrow,

and I hope that our hearts and minds will come to prepare for these rainy seasons.

봄이면 따뜻한 햇님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아주 뜨거운 태양을 온몸으로 받아 들이고는 한다,

It is said that it is a warm sun in spring, but now it accepts the very hot sun all over the body,

살아 가면서 어려운 일도 쉬운 일도 하나의 

하느님이 존재하시는 날들이라고 본데 우리의 생각이 

많이도 갈등 속에서 빚어졌나 본다..

그래서 나의 이이야기는 나를 비롯한 애틋하고 감동적인 

삶이라 본데 산다는거 참으로 우리의 생각이 흩어지는 

마음 아래에서 그렇게 살지 않나 싶다.

So my story is a sad and touching life including me. I really want to live

under the mind that our thoughts are scattered.

오늘은 태양이 무척 뜨겁다.

날씨가 좋긴 하여도 여름이다 보니 우리는 건강에서 

좀 생각을 해야 하지 않나 한다.

사랑이라는거는 나외에 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주나 본데 그러한 삶이 우리가 비에 젖듯이 마음을 

적셔주나 싶다.

Love gives a warm heart to others outside of me,

but I want to soak my heart as if we are wet.

아침에는 성당에 가서 '성령 기도회"를 하는데 어제 부터 

뭘 잘못 먹었는지 뱃속이 꾸룩 꾸룩 아마도 배탈이 나나 싶다.

여름에는 가장 중요한게 "장염"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더울수록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다스려야 한다고 본다.

In the summer,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enteritis" occurs a lot,

and the hotter the hotter the body should be controlled by warm food.

그래서 기도회를 마치기 전에 난 집에 먼저 온다.

집에 와야 설사약이 있으니깐 ....

그래서 집에 와서는 약을 먹고는 몸을 차분히 다스리기도 한다.

So I come home and take medicine and control my body calmly.

그러고는 아람이 안나는 친척이  잔치가 있어서 "거제도"에 

가서 내일 주일날 온다고 한다.

안그래도 난 혼자서 심심찮게 해주는 안나가 어딜가고 

없으니 자모회 회장인 김언희 그라시아 한테로 물어 본다.

I do not know where Anna is going to make me feel alone,

so I ask Kim Eun-hee, Gracia, chairman of the Zamo Association.

오늘 "성령 기도회는 완전히 망쳤다. ㅋㅋ 호호 

그러고는 아침 나절 성당에서 보내고는 집에 와서는 오늘을 보낸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수께서는 인간이 재물에 압도되어 종이 될까 봐

제자들에게 포기하라고 하셨고, 그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목숨을 부지하려고 걱정하지 마라.”(25절) 하신다. 

우리가 입을 수 있는 해는 재물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그 재물 때문에 우리를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한다. 

우리는 재물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어 그 재물을 부릴 줄 알아야 한다. 

재물을 잘 사용하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33절) 우리의 궁극적인 선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이다. 어떤 일을 하던 이것을 위해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이르기 위해 싸우고 있으며, 여기에서도 필요한 것이

충족되어야 하므로 곁들여 받게 된다고 하신 것이다. 

먼저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실천하는 일을 하여야 한다. 

우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선을 행해야 한다. 

우리의 선행이 완전한 행위가 될 때 우리가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알맞을 때 얻게 된다. 열심히 선행하자. 

그것이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는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이 모든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34절) 하신 것이다. 

주님께 완전히 신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장마

장마 시작... 비가 오면 여기로!
 
 

모레(20일) 오후부터, 제주에서 장마가 시작된다.

 

제주에는 이른 해바라기가 피는 등,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지만, 장마철에는 밖으로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는 모레(20일)부터 나흘 동안은, 집중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실내 관광지로 발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비가와도 있는 그대로의 제주를 즐기기 위한 분들을 위해, 장마철에 비가와도 가볼만한 곳을 정리해봤다.

 

 

 

엉또 폭포 - 쏟아지는 웅장한 폭포수

 

'큰 웅덩이'란 뜻을 가진 엉또 폭포는, 서귀포시 신시가지의 월산마을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약근천 상류에 있다.

 

높이는 50m에 달하지만,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많은 비가 내린 뒤에는 웅장한 폭포수를 토해내, 특히 강한 태풍이 지나간 뒤, 도민과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다.

 

주차장은 마련돼 있지만, 특성상 비가 온 뒤에만 몰리는 곳이라, 적잖은 혼잡은 감안해야 한다.

 

 

 

사라오름 - 산정호수의 비경

 

사라오름은 제주의 수많은 오름 중, 산정호수를 품고 있는, 몇 안 되는 곳 가운데 하나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바닥이 보이지만, 많은 비가 내리면 축구장 보다 넓은 분화구에, 물이 가득 고인다.

 

게다가, 보는데 있어 안개 등,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물이 고인 시기만 맞다면, 언제 가더라도 실패하지 않는다.

 

분화구 주변에는 노루 떼가 모여 살아, 호수에서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사려니 숲길 - 걷기 명소, 비가 오면 매력이 2배!

 

사려니 숲길은, 비가와도, 눈이 와도, 언제든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한라산 성판악의 동쪽 기슭에 위치한 힐링 명소로, 제주시 봉개동 입구에서 표선면 가시리 붉은오름 입구까지, 거리는 약 10km로 3시간 정도 걸린다.

 

에코힐링 체험행사는 끝났지만, 비자림은 여전히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빗속에 섞인 숲 내음과, 우비 위로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비 오는 숲의 낭만을 오롯이 전해준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the day with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