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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을수록 더 잘해야]

수성구 2022. 6. 14. 06:41

[늙을수록 더 잘해야]

 

늙은이가 성실하게 살며 자기 자신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은 참 멋진 모습입니다. 자신을 잘 다스리면 성공적 노인이 될 수 있고, 아니면 실패한 늙은이가 될 확률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을 잘 다스리면 행복한 노년으로 살게 되고 자기 다스리기에 실패하면 노년의 생활이 예상보다 고통스럽고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노년이 자기를 잘 다스리느냐 못 다스리느냐 하는 것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며 절제하고 지혜롭게 노력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태어나서 보람찬 삶을 살아가며 멋진 노년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의 하나는

 

자신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혜롭게 다스리는 것은 인간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자신을 잘 다스리기 위해 건강도 경제력도 절제하며 단순하고 간결하며 소박한 삶을 즐기는데 익숙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즐기고 세상 모든 것을 곱게 보고 사랑하며 감사하면서 너그러운 심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욕심 없이 주어진 것으로 감사하고 만족하며 원망하거나 불평과 불만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별스럽지 않은 것으로도 크게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자신과 남에게 좋은 일만하고 해(害)로운 것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가족이나 타인에게 물심양면으로

 

피해를 주거나 부담과 짐이 되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 노인이 되려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늙어서는 정말 아프지 않고, 궁핍하지도 말고, 멋스럽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하는 것은 의무 중 가장 큰 의무입니다. 노인이 행복해야 가족도 사회도 국가도 행복해 집니다.

 

늙은이가 행복하지 못하면 이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로 온 국민의 행복지수까지도 좌우하게 됩니다.

 

한국 민이 세계적 행복지수 조사에서 끝 쪽으로 밀리는 것은 알고 보면 우리 늙은이들이 행복하지 못하고 불행한 것이 한몫을 합니다.

 

젊은이도 그렇지만 노인은 특히 행복하게 잘 살아야 됩니다. 젊은이들이 보고 자기도 노인이 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늙은이가 너무 고생하는 것을 보기에 자신도 늙어서 고생하지 않을까 겁먹고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늙기 전부터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며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시기심을 가지지 말아야합니다. 시기와 원망과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을 먼저 병들게 하고 불행하게 합니다.

 

검소한 생활과 슬기로운 소비와 절약으로 건강과 경제적 여유를 확보하여, 마음의 여유를 즐기며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밝게 보며 좋은 면만을 선택해 보도록 노력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늙어서까지 마음을 독(毒)하고 강팍하게 가지면 자신을 잘 다스리기는 어렵습니다.

 

부(富)하거나 궁핍하거나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현실 그대로 인정하고 적응하는 것이 지혜롭게 자신을 다스리는 길입니다.

 

욕심을 멀리하며 노년을 마음으로 즐기도록 노력하면 나이가 들어도 행복할 수도 있음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기도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잘 관리하고 멋지게 다스려서 늙어서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늙어서 진정 행복하기 위해서 남과 비교하지 말고 증오하거나 미워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어진 여유의 시간을 귀한 선물로 만족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자신을 슬기롭게 사랑하고 다스리는 것은 하늘의 축복입니다.<다래골 著>

 

 

[인생초로(人生草露)]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도덕경(道德經)의 저자인 노자(老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교기(驕氣) :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2. 다욕(多慾) : 내 마음에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3. 태색(態色) : 잘난척하려는 얼굴표정을 버려야 한다.
4. 음지(淫志) : 모든 것을 내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잠깐 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인생초로’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1>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원망하지 말 것,
2. 자책하지 말 것,
3.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 궁상떨지 말 것,
5. 조급해하지 말 것.

 

<2> 해야 할 것 다섯 가지는 무엇일까요?

 

1. 자신을 바로 알 것,
2. 희망을 품을 것,
3. 용기를 낼 것,
4. 책을 읽을 것,
5.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 것.

 

이 열 가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합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입니다.

 

 

[치매예방(癡呆豫防) 음식(飮食) 한 가지만 꼽는다면]

 

지중해식 식단이 두뇌건강에 좋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과연 지중해식 식단의 어떤 부분이 기억력을 증진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걸까?

 

생선, 과일, 채소, 견과, 콩, 통곡 물, 올리브 오일 등 그 많은 음식 중에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미국 국립 보건원(NIH) 연구진은 두뇌와 관련한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을 밝히기 위해, 성인 8,000여 명의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식습관을 보고하는 한편 기억력, 주의력, 언어 능력 등 인지력 전반에 관한 테스트를 받았다.

 

10여 년에 걸친 추적 관찰 끝에 연구진은 인지력 감퇴와 함께 인지력장애를 막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식품은 생선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지력 감퇴란 시간과 함께 인지력이 떨어지는 상황을 말한다. 반면 인지력 장애란 인지력이 동년배들보다 못하게 되는 경우를 가리킨다.

 

인지력 장애를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생선, 두 번째는 채소였다. 통곡물이나 올리브 오일 등 다른 식품들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인지력 감퇴를 막는 데는 오로지 생선만이 일정한 역할을 했다. 연구진은 두뇌를 계속 활발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고등어, 도다리, 메기, 대구, 연어, 정어리, 홍어, 송어 등 다양한 생선을 일주일에 두세 번 이상 먹으라고 조언했다.

 

게, 가재, 새우 등 갑각류, 가리비 등 조개류도 좋다. 단, 캔에 든 걸 비롯해 참치 종류는 주의해야 한다. 수은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출처: 코메디닷컴 이용재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