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vs 법원 사무국장

수성구 2022. 6. 12. 15:02

 

대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vs 법원 사무국장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of Daegu,

 

오늘은 날씨가 맑으나 그리 덥지도 

차지도 않는다 

아직 여름이라기엔 조금 서늘하고 그래도 

계절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나 싶다

It is still a little cool for summer, but I do not think it means that it is the season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 나날이라고 한데 

그러한 일상을 우리는 마음 다하여 본것이라한다.

살아 가는 것이 기막히는 생활 가운데 그래도 이만큼의 

하루 하루 잘도견디어 가나 본다.

I still see this much of a day in my life that is wonderful to live.

창가에 앉아서 나의 하루를 정리를 해보는데 

우리집 창문에는이쁜 화분들이오늘도 나의 마음에 

위로를 준다.

I sit at the window and organize my day. The beautiful

flowerpots in my window comfort my heart today.

그래서 매번 물을 주곤하는데 화분에게도  정성을 

들여야만 제대로 키울수가 있다.

So I give water every time, but I have to pay attention to the pots so I can raise them properly.

이런걸 보면 식물도 정성이가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들이 키우는 애완견이나 여러 동물들도 사랑과 

정성이가득해야 한다고 한다.

This suggests that plants should be careful, but our pet dogs

and other animals should also be loved and cared for.

그렇게 나의 마음을 드리고픈 오늘도 주님의 영예로움에 

이마음 다바칠것을 두고선 하루 하루 열심히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본다.

I think that today I have to live hard for a day with this heart to devote to the honor of the Lord.

오늘은 일요일이라지만 우리는 성당에서는주일이라 부른다.

주일에는 교중미사를 하는데 우리의 보편적인 미사라 한다.

그러고는 교중 미사를 마치고는 난 이잠주 데레사 형님과 

평화 꾸리아서기 이영미크리스티나 하고 셋이서 까페에서 

라떼를 한잔한다.

After finishing the mass, I have a latte at the cafe with Lee Ji-ju, Deresa,

and Lee Young-mi Christina, a peacemaker.

그래서 이제 알고 보니 크리스티나는 전직이"공무원"이란다.

"법원에 사무국장"을지내다가 정년퇴직을 하고는 지금은

쉰다고 한다.

He is said to have retired from retirement after serving

as "secretary general in court" and now rests.

그래서 사람은 사회적으로 한자리 하던 사람은 생각의 폭도 넓다.

So people who have been socially in one place have a wide range of thoughts.

그냥 저냥살림만 하던 사람과는생각 차이가 차원이 많이 다른거 같다.

그렇게 우리는 차를 마시고 얘기 좀 하다가 다들 헤어져서 

집으로 온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아참 오늘이삼위일체 기념일이라한다.

우리 주임 신부님 하시는 말씀이 성부성자 성령이하나라고 한다.

우리는 지난주일 성령강림 대축일을 지내며 부활시기를 마쳤는데, 

이제 오늘 삼위일체 대축일을 지내는 것은 세상을 구원하신 모든 업적은

바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업적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감사하며 

찬미하기 위함이다. 즉 아버지께서 성령 안에서 아들을 통해 이루신

구원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동시에 삼위일체의 신비의 영광에 대해

흠숭의 예를 바쳐드리는 것이다.

복음: 요한 16,12-15: 아버지의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은 살아 계신 실체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구원적 업적을 통해

당신 자신을 드러내신다. 삼위의 신비는 우리가 우리에게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나타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다면 결코 삼위의 신비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에 대한 계시는 역사적 체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결코 어떤 신학적 이론으로 추론되거나 그렇게 정립되고 이해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진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일깨워주시면서 당신의 구원 사명을 

완성해줄 성령의 선물을 약속하시는 오늘 복음은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15절)

 

이 말씀에서 우리는 위격적 다양성이 나타나지만, 단일성을 말하고 있다.

즉 아버지와 아들은 구별되지만, 아버지와 아들은 성령 안에 하나이다.

성령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구원은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며, 아버지의 뜻을 아드님은 성령 안에서 이루신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성령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성령 안에 살 때, 성령께서는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해주시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알려주실 것이다(13절).

 

여기에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1절),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심으로써

보증해주시는(로마 5,5)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로마 5,2)의 은총을 누린다고 말한다.

 성령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구원받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충실히 이끌어 주시는 분이시다. 

성령은 우리 마음을 차지하시어 우리 행위의 내적 원리가 되고자 하신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다녀오다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20일 오전 본 기자가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 유가읍 사저에는입주준비가 한창인것 으로 보인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전원주택에 기존 입주인의 이삿짐 차량이 드나드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대구 수성구 신매동 천마타운 이모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하여 매우 안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앞으로 이곳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현 정치권에서는 각별히 대해줬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주인은 박 전 대통령에게 사저를 25억원에 매도하고, 바로 옆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8일 소유권 이전에 따라 박 전 대통령으로 소유주가 변경됐고 최근 청와대 대통령 경호처가 경호 준비를 위해 현장을답사하는 등 박 전 대통령의 입주를 차근 차근 준비중에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주 하게될 사저는 주택 공시 가격이 13억7천200만원으로 취득시 시가표준액 9억원을 초과하고 건축물 1개 동의 연면적은 331㎡, 대지면적은 662㎡를 넘어 지방세법 시행령상 고급주택으로 분류된다.

박 전 대통령은 내달 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사저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2월20일(일요일) 거센 바람과 추위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수천의 인파가 찾아 오고 있어 주변의 혼잡이 여전했다.

급한대로 만든 임시주차장에는 앞을 분간하기 힘들정도의 거센 흙바람이 날리는 등 임시주차장의 이용이 상당히 불편했다.주변 편의 시설에 발빠른 행정당국의대응이 절실히 요구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