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천안함장병 등 '호국영웅'오찬 vs 헤어 염색Cheonan Captain's "Hoguk Hero" luncheon vs. hair dyeing

수성구 2022. 6. 11. 16:31

 

천안함장병 등 '호국영웅'오찬 vs 헤어 염색

Cheonan Captain's "Hoguk Hero" luncheon vs. hair dyeing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너무 넘치지도 말고 

또한 모자라지도 말아야할거 같다.

People should not be too full of themselves and not too short.

들에는 곡식이 무르익고 산위에는 나무들도 

또한  뜨는 구름이기에 우리는 자연을 

보면서 무릇 진정한 마음이 무엇인지를생각하게 한다.

Because the grain is ripe in the fields and the trees are also floating on the mountains,

we look at nature and think about what the true mind is.

산다는거 나를 둘러싼 그 모든 것이  나에게 있어서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보는데우리의 삶안에 

공존하는 것이 이토록 진한 감동에로 살아 가려한다.

이제 나의 길은 그 모든거 감싸주는 사랑을 안고선 

나와 타인의 마음안에 숨은 우리들의 사랑이라고 본다.

Now my way is to see our love hidden in the hearts of me and

others with the love that covers all of it.

우리는 지금 먼길을 돌아온것이라 한다.

평생을 살아오곤 하는데 길지도 짧지도 않는 우리의 

오늘은 안녕이라 부르곤 한다.

We live for a lifetime, but our day is not long or short.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서의 매일 미사는 없지만 

"성령 기도회"를 하고는 했다.

몇 안되는 신자들의 기도 기도지만 우리는 열심히 열성을 

다하는 기도의 중점을 주곤 한다.

It is the prayer of the few believers, but we give the emphasis of prayer to work hard.

아마도 성령이 우리앞에서 지키신다면 우리는 조그만 열심이라도 

받아 주시지 않나 싶다.

Perhaps if the Holy Spirit keeps us in front of us, we will not accept even a small enthusiasm.

그렇게 기도회를 마치고는 난 우리집 부근에 "국수나무" 식당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시켜 먹은 것이란다.

매번 독특한게 있다면 뜨거운 국물에 데치지않는 숙주나물을 

곁들인다.

그렇게 향기로은 식사를 하고는 우리는 각자헤어진것이다.

So we ate with such a scent and we were separated.

그러고는 난 모발이 너무 희고 노오란게 염색이 불러준다.

그렇게 염색하고나닌머리가 노란게 조금은 검어진것이다.

그러고는 빨래를 세탁기에 돌리고는 난 장이 나쁜가 싶어서 

생태마을에서 사다둔 "청국장 가루"를 꿀에 태워 마시곤 한다.

Then I turn the laundry to the washing machine and I drink the

"Cheonggukjang powder" I bought in the ecological village because I want to be bad.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성 바르나바는 비록 12 사도의 명단에는 들지 않았지만, 사도행전에서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훌륭한 사람”(11,24)으로 사도로 인정하였다. 

유다교에서 개종한 본명이 요셉이었던(사도 4,26 참조) 그는

자기 재산을 모두 사도들에게 봉헌함으로써 위로의 아들이라는 의미의

바르나바라는 이름을 얻었다. 

바오로 사도가 개종한 후 초대 공동체 지도자들에게 바오로를 소개하였고, 

그 공동체에 들어오게 하였다. 그리고 바오로의 선교여행에도

함께 하였고, 예루살렘 회의에도 참석하는 등 많은 활약상을 보였다. 

바르나바 사도는 키프로스 교회의 창설자로 알려져 있으며,

61년경에 키프로스 섬의 살라미스에서 돌에 맞아 순교하신 분이다.

복음: 마태 10,7-13: 너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7절) 

하느님의 뜻과는 반대로 가려고 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곧 복음선포이다.

 하느님 나라의 선포로 세상은 이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할 것이다.

 사도들은 이 말씀에 순명하여 예언자들보다 더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꺼리지 않고, 장차 자신들이 겪을 위험과

싸움을 알고 있었지만, 주님의 명령을 따랐다. 그들은 하늘나라의 선포자가 되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8절) 주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모든 권능이 사도들에게 주어졌다. 사도들은 스승의 명령에 따라 살게 되니

그리스도를 닮은 자들이 되었다. 세속적이었던 그들이 하늘 중심적인 사람들이 되었다.

 하늘나라를 선포하고, 진리를 통해 하느님의 모습과 이룰 수 있다고, 선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병든 이를 고치고, 죽은 이를 되살리고, 

나병 환자를 깨끗이 하고, 악마를 쫓아내는 권능을 주셨다. 

그러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복음의 은총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라고 하신다.

여행 보따리나, 여벌 옷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옷 입으라는 말씀이며, 

신발이라는 것은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처럼(참조: 탈출 3,5) 

가시나무와 덤불로 덮인 거룩한 땅 위에서는 맨발로 확고히 서서

그리스도께 받은 것 말고는 어떤 신발도 지니지 말아야 한다.

 지팡이는 권위의 상징이다. 하느님의 힘이 아닌 외적인 힘을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지팡이는 아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자기 삶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평화를

전할 수 있어야 하며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기념하는 바르나바 사도의 삶이 바로 그러하였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팔아 사도들에게 바치고 바오로 사도와 함께

여행하였고, 결국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신 분이다. 

 

尹대통령, 천안함장병 등 '호국영웅'오찬…"제가 여러분 지킬것"

천안함 유족·제2연평해전 유족 등 대통령실 초청해 '소통식탁' 행사
尹대통령 "확실한 보훈체계 없이 강력한 국방 없어"

박수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오찬에는 천안함 생존 장병과 희생자 유족, 천안함 실종자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유족, 연평해전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희생자 유족 등 20명이 참석했다. 2022.6.9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포격전,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이라는 제목 아래 오찬 형식으로 진행됐다.

천안함 장병들과 최원일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 고(故) 민평기 상사 모친이자 2020년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천안함이) 누구 소행인지 말씀 좀 해달라"고 했던 윤청자 여사 등 20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대접견실에서 진행된 식사에 앞서 "천안함 마흔여섯 분 용사와 한주호 준위, 연평해전 여섯 분 용사, 연평도 포격전 두 용사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도 감사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를 지킨 영웅을 제대로 예우하고 유가족의 억울함이 없도록 따뜻하게 모시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며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마음은 지금도 똑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국가의 이름으로 나라를 지키는 영웅들을 기억하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국가가, 국민이 누구를 기억하느냐가 그 나라의 국격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방과 보훈은 동전의 양면이다. 확실한 보훈체계 없이 강력한 국방이 있을 수 없고 보훈체계는 강력한 국방력의 기초다. 우리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군 최고 통수권자인 제가 여러분을 지켜드리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발언이 끝난 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박수가 나왔다.

최 대령은 "바쁜 국정에도 저희 유가족과 장병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현 정부 들어 호국과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해 주시는 대통령과 현충원에서 양복 대신 작업복을 입고 묘비를 닦아주던 보훈처장 모습에 저희는 많이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도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훈정책 강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호국 영웅과 가족을 최대한 예우를 갖춰 대접했다.

대통령실 청사 정문에는 군악대와 의장대가 배치돼 참석자들을 맞이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대통령실을 찾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1층 입구에 레드카펫도 깔렸다.

참석자들에게는 대통령 시계가 전달됐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also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