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울산 광역시 vs 보석같은 하루를...Ulsan Metropolitan City vs. Jewelry.

수성구 2022. 6. 8. 17:38

울산 광역시 vs 보석같은 하루를...

Ulsan Metropolitan City vs. Jewelry.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으니 참 좋다.

하늘도 파란게 드러나는 하늘에서의 

하루하루 다가오는 삶의 이름으로 살아 가려한다.

I try to live in the name of life that is approaching every day

in the sky where the sky is also blue.

사는게 주어진 임무를 생각하곤 한데 나만의 

일기속에서의 바램을 이제는 찾아보려 한다.

I think about the task given to live, but I am now

looking for my own desire in my diary.

산다는거 우리의 보석 같은 빛나는 하루가 

참된 사랑의 결실로 이뤄지곤 하나 본다.

이제는 살아 가면서 누리는 행복이 우리의 

역사안에서 거듭날때 참으로 기이한 것이 서로의 

생각속에서의 만남을 주어져야 한다고 한다.

Now, when the happiness enjoyed while living is reborn in our history,

it is said that the strange thing should be given a meeting in each other's thoughts.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고는 

난 그냥집으로 온다.

그리고는 알비나를 맞이하려 하는데 알비나는 

오후 늦게야 온다.

그렇게 레지오 한답시고 하루를 지내는 걸 보니 

나에겐 아무도 없는 텅빈 집에서의 외로움에 

마음 곁들인다고 한다.

So I spend the day with Reggio, so I am told that I am lonely

in an empty house where there is no one.

그러고는 맛사지를 하고는 보내고는 난 오늘의 나의 이야기는 

조금 늦은거 같다.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름다운 시는 다 자기가 만들어 간다고 본다.

The beautiful story sees that all beautiful poems are made by themselves.

자기 마음이 비워져서 참과 진실이 들어 오려면 아름다운 것이란다.

It is beautiful to have your heart empty and true truth.

오늘은그렇게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는 난 이제야 마음을 

잡아 본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율법과 예언서를 만드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율법과 예언서를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 

그래서 그분은 십자가를 통하여 이 모든 것을 완성하셨다.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어졌다.”(요한 19, 30)라고 하심으로써 모두 이루셨다.

 그리고 파스카 신비로 율법을 완성하셨다.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이 모든 것들은 아무리 작은 계명이라도 잘 보존하며 열심히

성실하게 가르쳐 하늘나라의 영광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으리라고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예언자들을 통해서 하신 말씀이신데 어떻게

실제로 행하지 않으실 수 있었겠는가? 그분은 당연히 율법의

가장 작은 것까지도 지키셨다.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는 하느님의 계명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주님의 계명을 가르치지만 지키지는 않는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무서운 경고를 담고 있다. 

계명들 가운데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느님과 반대되는 법을 만들어 낸 자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법이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공동 약속이다.

그리고 그것은 최선의 것은 아니다. 법은 사회를 유지하는

최소한의 요구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그것을 어기게 되면 불편해지는 것이 사회의 모습이다.

우리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자유롭다.

그러기에 법은 인간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인간이 법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율법주의에 매여,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도 하고 그 때문에 마음의 죄를 짓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내가 스스로 만들어 놓은 율법에 나의 이웃을 대입시키고

판단하는 그러한 잘못을 범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다.

울산 광역시 

다시 인구분석 시리즈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광역시 중 마지막 도시인 울산광역시로 가보겠습니다.

 

울산의 현재 인구수는 112만명으로 최고점이었던 2016년 12월 117만명의 최고점을 찍은 이후로 5년 동안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대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그럼 2016년부터 울산의 인구는 어디로 이동했길래 감소한 것일까요?

울산의 인구교류는 부산과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순이동이 가장 큰 지역순으로 보면 서울(1만5천명), 경북(1만2천명), 부산(7천명), 경남(6천명)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나오네요.

'울산광역시의 공급을 볼 때는 주변에 인구교류가 많은

부산, 경북, 경남의 공급도 같이 보자!'

 

출처: 부동산지인

울산광역시의 구별 인구수

울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남구(3만1천명)이며

그 다음으로 울주군, 북구, 중구, 동구 순 입니다.

 

각 구별 인구수 증감을 보겠습니다.

울산 전체 인구수가 감소하는 반면 인구수가 증가하는 구가 있을 지 궁금하네요.

 
 
 
 

울주군과 북구의 인구수는 증가추세였고 최근에 정체된 모습이네요. 그래도 증가하는 지역이 두 곳이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럼 매매와 전세 시세가 가장 높은 구는 어디일까요?

남구와 중구가 압도적으로 평당 1,000만원이 넘습니다.

수요
매매 시세
전세 시세
남구
1,426
1,033
중구
1,233
982
북구
961
753
울주군
881
732
동구
825
697

구별 평균연령으로 보면

역시나 인구가 급증했던 북구가 39.1세로 울산 전체 평균 연령 42.4세 대비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매매/전세지수로 비교시 덜 오른 지역은?

상승폭으로 비교를 해보면 동구와 울주군이 상대적으로 남구, 북구, 중구에 비해서 덜 오른 것처럼 보입니다. 이 차트는 한국부동산원에서 가져온 데이터로 2021년 6월28일을 100의 값을 기준으로 매매가격이 높고 낮음을 비교하는 차트입니다.

그렇다면 울산의 향후 공급과 현재 미분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모습을 예상해볼까요?

 

 

울산광역시의 공급물량(좌), 미분양(우) @출처: 아실

울산의 향후 공급 물량은 20년부터 올해까지는 계속 공급부족이 이어질 예정이고, 23년에 적정수요 대비 많은 공급이 예정되어 있으나 24년에도 부족한 공급물량이기 때문에 공급 부족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의 사이클로 얘기하면 전세가보다 매매가의 상승이 더 큰 구간(상승기)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이런 사이클의 지역 같은 경우에는 1급지, 2급지는 충분히 상승한 상태일 것이고, 풍선효과나 갭 메우기 등으로 불리는 현상인 3급지 혹은 나홀로 아파트, 주상복합의 상승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울산광역시도 계속해서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 지 지켜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울산광역시의 인구 분석편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