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군위 천주교 묘원 vs 소풍 나드리 Gunwi Catholic Cemetery vs. picnic nadri

수성구 2022. 6. 10. 18:17

군위 천주교 묘원 vs 소풍 나드리 

Gunwi Catholic Cemetery vs. picnic nadri

피아노연주 힐링음악 감미로운 피아노선율

오늘 너무도 좋은 나드리를 했나 본다.

고 김수환 추기경 생가를다녀 오고는 하는데 

많이도 마음 절절함을 준다.

I am going to come to the birthplace of Cardinal Kim Soo-hwan,

but I give a lot of heartfeltness.

이 마음이 호젓하고 간절한데 우리의 신앙에서 

살아 감에 마음 누리고픈 생각으로 산다.

This mind is sore and desperate, and we live in our faith with the idea of ​​living in our faith.

들판을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우리는 차창 밖에 

보이는 여름 들녘을 바라 보고는 한다.

On the highway running through the field, we look at the summer fields outside the car window.

그래서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를 돌아서 미사도 드리고는 

우리는 점심을 먹고선 소화 시킬겸에 "윷놀이도 했다."

그러고는 우리가 간데는 군위라고 했나 

"군위 묘에는 각 사람들이 납골당 마냥 즐비하게 

차려진 것에 난 눈물이 나더라.

"The tomb of the army was filled with tears as each person was set up like a charnel house.

그리고는 군위에는"성직지 묘지" 가 있는데 우리는 

합동으로 "연도를 드리고는 했다.

Then there is a "Sinjikji Cemetery" on the military, and we would jointly "give it a year.

협력사제 신부님의 주도하에 연도를 드리고는 묘지를 

모두 둘러 보는데 원래 납골당에는 "죽은 사람들의 아파트"

라고 한다고 하더라.

Under the leadership of the priest priest, he gave a year and looked around

all the graveyards. He originally said that the crypt was "the apartment of the dead."

그런걸 보면서 사람이 산다 하는게 사는게 아니라 

죽는 생각도 지울수가 없더란다.

내가 죽으면 누가 '연도"를 해줄까 하는 생각에서 살았을 때 

잘 살아야 하겠다고 생각을 한다.

When I die, I think I should live well when I live in the idea of ​​who will do "year".

그러고는 우리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경당에서 미사 드리고는 

재미나게 놀고는 우리는 관광 버스에 몸을 실었다.

Then we played fun at the hall of Cardinal Kim Soo-hwan and we put ourselves on a tourist bus.

차안에서도 "은빛 여정"의 마리나 학장의 신명으로 

모두가 노래고 하고 춤을 춘다.

그래도 일반인이 아니고 천주교인이라서 그런지 

놀아도 조금은 거룩하게 논 것이다.

"협력 사제 박덕수 신부님"은 노래를 엄청 잘부르시더라. 

오늘의 복음에서는 

분노는 살인의 어미이듯이, 욕정은 불륜의 어미이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28절) 간음을

저질렀다고 하신다. 행위보다 의지를 보시는 하느님 앞에서는 간음이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이유 없이 이웃에게 성내는 일을 죄로 여기지 않는다.

 또한, 여자를 음욕을 품고 바라보는 것도 그것을 행동으로만 옮기지 않으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의지를

존중하는 사람은 그것을 큰 죄로 여긴다. 그것은 사람의 행동뿐 아니라

마음도 보시는 하느님 앞에서 큰 죄이기 때문이다. 

그 욕구를 잘라버려야 한다.

예수께서는 죄를 짓게 하는 지체가 있으면 뽑아버리고 잘라버리라고 하신다. 

이 말씀은 옳지 못한 사랑이나 우정이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그것을

잘라 버리라는 말씀이다. 눈 하나나 발과 같은 지체가 옳지 못한 사랑 때문에

지옥과 협력하는 관계로 이끄는 길이 된다면, 차라리 그 지체가 없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 

마음도 잘라 버릴 수 있다면, 마음이라는 지체도 잘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우리의 지체 일부를 없애버리라는 말씀이 아니라, 

온갖 악의 근원이나, 죄를 짓도록 하는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이것들이 하느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켜, 영원한 불행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을 모두 거부하는 삶이 중요하다. 그래서 죄를 범하게 하는 것들을

과감히 끊어 버릴 의지가 있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이혼장을 써주는 일에 대해서는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은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마태 19,8)라고 하시며 이혼장을 폐지하시고

처음에 세우신 법을 되살리신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마태 19,6) 오늘 복음에 한 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 있다.

군위 묘원 22일 담낭 암으로 타계한 소설가 박완서(80)씨가 25일 8시40분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인식과 영결식이 열렸고, 10시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진행되었으며 고인은 경기도 용인 천주교공원묘지에 아들과 남편 옆에 나란히 묻혔다.


◇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성당에서 장례미사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

삼성병원 발인식에서는 고인의 외손자 세 명이 나란히 십자가와 영정 사진, 금관문화훈장을 들었으며 천주교 출관예배로 영결식에서 큰딸 호원숙(57) 작가가 성수를 뿌리고는 울음을 터뜨렸으며, 문학계 소설가 박범신, 양귀자씨 등이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다. 

 

◇ 구리 토평 성당에서 용인 천주교묘로 출발하는 장면
집이 있고 다니던 구리시 토평동 성당의 장례미사는 소박하게 마지막 길을 가겠다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유족과 문인, 유인촌 문체부장관, 박영순 구리시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암 투병 중인 이해인 수녀가 고별 기도시를, 정호승 시인이 조시를 낭독했습니다.

고인의 남편과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 잠들어 있는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열린 천주교식 가족장에는 100여명의 가족과 평소 친하게 지낸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인이 가슴 아려하고 그리워했던 남편을 옆에 나란히 하고 아들을 앞에 두고 영면했다.

특히, 장례미사는 신정순 신부의 집전으로 암투병과 마지막 약속을 지킨 이해인 수녀는 “눈 오는 날 눈꽃처럼 깨끗하고 순결하게 한 생을 마무리한 우리의 어머니를 이 세상에 계실 때보다 더 행복하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조사에 성당 안이 울음바다가 됐다.

 

군위 간주막산 - 마정산 - 임도 - 군민회관 원점산행 ( 군위군민 해맞이장소 )

간 날 ;  2020. 7. 26.  넷째 일요일.    날씨 : 흐린후 차차 개임  

간 곳 :  군위 간주막산 279,0m - 마정산 402.4m - 김추환 추기경 생가.

 

위 치 ;  경북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행팀 5 명

 

유인철 대장 .백경자님 . 이종익님 . 박성희님 .  필자/ 산새  

 

네비케이션 :  군위 군민회관  ( 경북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649)

교통 : 소형 승용 2대

 

산행코스 : 

군위 군민회관 -  현충탑 뒤 능선 - 간주막산 - 372봉 -  마정산 -

천주교  공원묘지 -  임도 - 골안골 - 군위 군민공원  .

(산행거리 8.2km  산행시간  4시간 )

 

 

 

산(山)소개

간주막산   279m

경북 군위군  동부리 군위군민회관 뒤산이며 주민들의  체육공원으로

중간중간 체육시설들이 조성되어있고 간주막산 정수리는

마정산 등산로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나있다.

정상에는  필각 정자가 있어 낙동강과 군위 들녁을  조망할수있고 

산명에대한 유래은 찾지못하였고 마정산 1봉으로 표기하고있다.

 

 마정산 ( 馬頂山)402.4m  

천주교군위묘원 뒤산으로  말 과 연관이 있는 산명인듯하고 

산 바로밑까지  천주교 공원묘지 도로가 나 있어  군위군민 새해해밪이 장소이기도하다.

산 정상에는 폐 핼기장으로  삼각점이있고 산불감시초소가있지마는  숲으로 가려 

조망이 좋지않아 주변 감시가 어려워 산불초소는 기능을 못하는듯  하다.

 

등산로는 군위 군민회관에서  간 주막산까지 완만한 능선으로 오르다가

주능선에서 몆개의 봉을 오르내리는데  중간 봉우리마다   1봉  2봉  3봉으로

포기해놓았고 4봉이 마정산 정상이다.

산아래 6km 거리에  김추환 추기경 생가가있어  산행후  들려보는것도 

역사 문화탐방코스로도  좋다.  

  

넷째주 코로나로  이번달도 정기산행을 하지못하여 번개산행으로  

군위에있는 간주막산과 마정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드림병원앞에서

09: 00   출발하여 산행깃점  군위군  군민회관 주차장에 

10: 00 조금 넘어 도착한다.  

 

 

동부 1리 마을 표석뒤  주차장은  군위 군민회관  주차장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