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2022지방선거 휴뮤일vs 미용재료2022 Local Election Humane vs. Beauty Materials

수성구 2022. 5. 31. 14:55

2022지방선거 휴뮤일vs 미용재료 

2022 Local Election Humane vs. Beauty Materials

노사연 - 바램

세월의 뒤안길에서의 나의 바램은 

늘 기도를 하고는 늘 감사하다는 생각에 

나의 모든 것이 머문다고 한다.

My desire in the back of the years is that I always

pray and always feel grateful, and everything stays.

새로운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묵은 감정과 

묵은 세월에 마음 담아 보낸다면 산다는 것이 

어쩌면 이리도 내 마음속에서의 나를 보내 버린다고 한다.

It is said that new things are good, but if you spend your old feelings

and old years with your heart, living may send me in my mind.

그러고는 우리들의 빈가슴에는 서로의 감사로 물들이고는 

한데 이 모든 것이 사랑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 한다.

Then, our empty breasts are painted with each other's gratitude, but all of this is caused by love.

산다는게 참으로 미로의 여행같다고나 할까?

그래서 살아 가는 가슴에는 무엇 하나 채울수도 없는

빈 가슴에는 서로의 생각이 빛을 낸다고 본다.

삶이란게 이렇듯이 신기하고도 아름드리 피어난 꽃송이 같이  

우리의 가슴에는 너무도 짧은 우리들의 생애가 그려지지 않나 싶다.

Like life, it is like a strange and beautiful flower,

and we want to draw our lives so short in our hearts.

사랑한다는 사람을 잡아보고선 그래도 감동이란 

세월에 우리를 묻어 버려도 되나 싶다. 

I want to catch a person who loves me, but I want to bury us in the years of impression.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지 않아도 

성체 조배실에 문을 열어 줘야 한다.

그래서 문을 열어서 난 성체를 바라보고는 기도를 했다.

'내 마음대로 뜻대로 되지 않는걸 주님께 봉헌 합니다.'

라고 한참을 그리고는 있는데 우리 언니가 오고 레지오 마치고 속속들이 

조배하러 들어 온다.

'I dedicate to the Lord that I do not do my own way.' I have been drawing

for a long time, and my sister comes to the hospital after the regio.

조배회 총무 글라라도 오고 해서 빈자리가 없을까봐 내가 

양보를 하면서 조배실을 나온다.

I come out of the room as I give up because I do not

have a vacancy because I come to the general affairs secretary.

집으로 오는 길에 바람도 적당히 불고 하늘도 너무 맑다.

The wind blows moderately on the way home and the sky is too clear.

그래서 지금은 더워도 아직은 폭염이 아니라서 좋다

그러고는 비님은 언제 오실런지 우리집 창문에 내 놓은 화분이 

햇살에 조금씻 얼굴을 편다.

Then the pot on my window when the rainbow comes is a little bit washed in the sunshine.

오늘은 그렇게 아침을 보내고 집에 와서는 "참마트"에 판매하는 

즉석 떡국을 사서 점심을 떼우니 한경 노곤한게 잠이 온다.

그렇게 한숨 자다가 보니 내가 주문한 미용재료가 배달이 된다.

오늘은 저녁에 우리 성당에서의 마지막 오월의 성모의 달 

"성모의 밤"이 거행된다.

Today, the last May of Our Lady's Month at our cathedral is held in the evening

그래서 저녁에 성당에 가려면 한숨 더 자야 하는데 이렇게 

자꾸 낮에 자다가 하면 밤에 잠을 못잔다.

So I have to sleep more in the evening to go to the cathedral,

but if I sleep in the daytime like this, I can not sleep at night.

그래서 잠이 오더라도 참고 잠은 밤에 자야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 축일은 가브리엘 대천사로부터 주님의 잉태 소식을 들은 마리아가

예루살렘 남쪽 유다 지방에 사는 친척 엘리사벳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엘리사벳은 노년에 이르도록 자식이 없었다. 

그런데 그 나이에도 아이를 가진지가 여섯 달이나 되었다는 말씀을

천사에게서 듣고 “길을 떠나, 서둘러”(39절) 엘리사벳의 집으로 바삐 가시는 모습이다. 

친척 엘리사벳의 임신 소식을 들은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39절) 가는

모습을 우리는 주의 깊게 바라보아야 한다. 

마리아가 하느님의 아들을 이 세상에 낳아주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에서 비롯되었다고 

많은 영성가는 말하고 있다.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잉태 소식을 듣고,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였기 때문만이 아니라, 바로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인

마리아는 거기에 그냥 머물지 않고 이웃에게로 향했다는 그 사실이, 

그것도 걸음을 서둘러 이웃에게로 향했다는 사실이 마리아를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게 했다는 것이다.

 

마리아의 이 모습은 바로 우리 신앙인들에게 큰 모범을 주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을 받아들이면서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다.

 우리는 이렇게 신앙인이 되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1,45) 복되신 마리아는

주님을 찬미하는 마리아의 노래를 부른다.

 우리 역시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을 때,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언제나 감사드릴 수 있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한다.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56절)

 마리아의 봉사는 바로 세례자 요한이 태어날 때까지의 봉사였다. 

엘리사벳의 산후조리까지 도와주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참으로 위대한 사람은 사랑을 많이 가진 자일 것이다. 

참으로 높은 사람은 자신을 작게 보고 모든 귀한 영예를

허무와 같은 것으로 보는 자일 것이다. 마리아의 방문이 이 같은 느낌이 들게 해 준다.

지방 선거일 

2022년 지방선거일 휴일, 법정공휴일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거날만 되면 빨간 날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되는데요. 3월에는 대선이 있었고 6월 1일에는 지방선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법정공휴일로 모두 쉴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2022년 지방선거일 휴일

2022년 지방선거일은 6월 1일입니다. 휴일로 표시가 되어 있기는 한데, 매년 돌아오는 공휴일 이벤트는 아니니 법정공휴일이 맞는지 헷갈리는데요.

법정공휴일은 관공서의 규정에 따라 지정된 공휴일을 말합니다. 대통령령으로 지정되며, 이 날은 휴일로 여겨지며 대체공휴일이 주어지거나 근무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휴일 수당을 주어야합니다. 

지방선거일 = 법정공휴일 = 휴무 보장 or 휴일 수당 지급 의무 

 

 


2. 지방선거일 법정공휴일

1) 선거시간 보장 

지방선거일은 법정공휴일입니다. 만약에 일을 하는 경우, 투표를 위한 시간을 근로자가 요청한다면 사업주는 이를 허락해야합니다.

투표를 위해 조금 일찍 퇴근한다거나 점심시간에 다녀온다거나, 아침에 늦게 출근하는 등의 요청사항이 있다면 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현실적으로 이를 요청하기는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기 때문에 출근 전에 하고 오지 않으면 눈치를 주기도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근로자가 투표를 위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야하고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보장 하는 것은 휴무나 휴업으로 규정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요구할 경우에는 줘야합니다.

이는 사전투표일, 지방선거일 모두 해당됩니다.

 

 

2) 휴일수당 

휴일수당은 공휴일 (대체 공휴일) 등에 대체 휴무를 하지 않고 근무하는 경우에 주는 가산 수당에 대해 말하는데요. 

1일 8시간 내는 50%가산, 8시간 초과에 대해서는 100%가산해야합니다.

근무시간  8시간 이내 8시간 이상
가산 수당 50% 100% 

이외에는 대체휴일을 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방선거일 법정공휴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소중한 권리인 1표를 행사하기 위해서 참여도 중요합니다. 그 외 근로를 하는 경우 챙길 수 있는 권리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