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국민의 힘 vs 허무한 세월

수성구 2022. 5. 29. 16:03

 

국민의 힘 vs 허무한 세월 

The Power of the People vs. the Invincible Years

 

오늘은 바람이 몹시 분다.

나뭇가지가흔들려서 이리저리 하나의 

무성한 잎이 저리도 흔들릴까 싶다.

I wonder if the branches are shaken and one lush leaf is shaken.

이제 내일 모레면 6월이다.

아니 글피가 6월 초하루가 된다.

이달도 그렇게 마음 졸이며 살다가 거의 

이달이 지나가곤 한다.

This month, I live so much that this month, and almost this month passes.

사람 사는거 이리도 허무하다고 하는데 

나의 삶이 무너지는 아픔에 그리도 조용히 

5월에 나의 가슴이 묻어 버린다.

It is said that it is empty to live in people, but my heart

is buried quietly in May because of the pain of my life collapsing.

산다는것이 어쩌면 이토록 가슴이아파오는데 

그렇게 산다는 것이 우리는 서로의 마음 졸이면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

It is perhaps so heartbreaking to live, and we want to share our hearts with each other.

이제 마음 잡아서 창가에 앉아 보는데 오늘은 나의 

몸도 마음도 아프기 그지 없는거 라고 한다.

그래서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면서 

그동안에 우리 신부님들 일주일 못봤다고 생소한 느낌이 든다.

So I go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give Mass,

and I feel unfamiliar that I have not seen my brides for a week.

그래서 사람은 몸이 멀어지만 마음도 멀어지는가 싶다.

So people are far away, but I want to be far away.

그토록 사랑하던 "이용호 가브리엘 신부님"도 이제는 

우리들의 선에서 멀어지나 싶다.

가끔은 보고 싶기도 한데 그래도 우리 "평신도"가 아니라 

특별한 사제이기에 나의 마음속에서 그리워 해보기도 한다.

Sometimes I want to see it, but I miss it in my mind because it is not a "lady" but a special priest

그렇게 마음을 주던 지난세월이 참으로 안타깝기도 한데 

이제는 우리에게 멀어지는 아픔을 견디어 본다고 한다.

It is a pity that the past years that gave such a heart are so sad,

but now we are enduring the pain that is getting away from us.

누구의 노래던가 생각을 가끔 한다.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I guess I'll have a vague old idea over the window."

하면서 마음속으로 옛노래를 흥얼거려 보기도 한다.

오늘은 미사 마치고는 난 까사미아에 프리실라를 만난다.

어저께 산 "에터미 즉석 카레"를 산것을 오늘 계산을 지불했다.

I paid today for buying the "Eternal instant curry" I bought last night.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은 주님 승천 대축일이란다."

예수께서 하늘에 오르셨다는 것은 모든 시대의 신앙인들을 땅 끝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 앞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어 교회라는

새 이스라엘 왕국(6절 참조)을 세워주실 성령의 때의 시작이다. 

예수님의 승천은 바로 모든 제자를 “땅 끝에 이르기까지”(사도 1,8)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여 하느님 아버지 앞에 구원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서서히 공중으로 사라져 가는 것같이 느끼고 슬픔과

향수에 젖어 그리스도의 모습을 쫓아 하늘을 응시한다. 

그때 두 천사가 마치 빈 무덤에서 두 천사가 나타나 현실을 일깨워주듯이(루카 24,4) 말한다. 

 

복음에서 다시 한번 예수님의 승천이 당신의 영광과 권세를 취하시게 한다. 

그러면서 또한 제자들을 당신의 구원사건에 포함함으로써 더 깊이 일치하게 하신다.

 둘째로 축복하시며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의 전례적 행위에 관한 것이다. 

그 모습은 지성소에 들어가는 히브리 대사제의 태도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듯하다(루카 24,50-51; 히브 4,14; 6,19-20; 9,1-14).

이제 사도들은 성전에서 전례를 거행하며 계속해서 주님께 찬미를 드린다.

 

그래서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모든 면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충만해 있습니다.”(에페 1,23)

 이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당신 구원의 능력과 축복으로 끊임없이 채워주시는

신자들의 공동체이다. 이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구원 신비는 끊임없이 반복되고

새로워져야 한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하고 있다. 예수님의 승천은 주님께서 영광에

들어가심을 의미하며, 또한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다. 

국민의 힘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국민의힘 김은혜, 민주당 김동연)

 

 

 


PNR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5.7%
민주당    김동연 후보 37.8%

 

 


미래한국연구소·시사경남 의뢰로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5월 20~21일 경기도민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휴대전화 80%, 유선전화 20%)를 한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이다.


해당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에서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은 45.7%를 기록했고, 김동연 후보는 37.8%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7.9%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밖이다. 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5.1% 지지를 얻었다.

당선 전망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48.2%, 김동연 후보가 37.8%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50.3%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35.7%였다.




에이스리치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5.3%
민주당 김동연 후보 43.1%

 



서울신문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22~23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차기 경기도지사로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김은혜 후보 45.3%, 김동연 후보 43.1%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2% 포인트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 4.0%, 황순식 정의당 후보 1.1%, 기타 후보 0.5% 순이었다. 지지후보 없음은 4.0%, 잘 모르겠다는 2.1%였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7.4%
민주당 김동연 후보 40.2%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5월 23일 하루 동안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지지율을 설문한 결과다.


해당 조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47.4%,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40.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7.2%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p) 밖이었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7.4%, 황순식 정의당 후보는 1.4%로 뒤를 따랐다. 이외에 기타 0.8%, 없다 1.4%, 잘모름 1.4%였다.

후보단일화와 관련해서는 김은혜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은 50.1%로 김동연 후보(40.3%)를 9.8%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용석 후보로의 단일화 시에는 김동연 후보 42.7%, 강용석 후보 23.0%로, 김동연 후보가 19.7%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지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80%·유선 20% 혼합 방식의 RDD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1.6%로 최종 805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