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구 청라 언덕 vs 사전 투표 했다.Daegu Cheongna Hill vs. pre-vote.

수성구 2022. 5. 27. 16:45

대구 청라 언덕 vs 사전 투표 했다.

Daegu Cheongna Hill vs. pre-vote.

70년대 추억의 노래모음, 보고듣는 소울뮤직TV

이젠 거짓도 아니고 정직한답은 많이 더운 

여름이 오고야 말았다는 거란다. 

Now it is not a lie, and the honest answer is that a very hot summer has come.

오늘은 왠지 무더운 가운데 바람이 몹시분다.

원피스를 입고 "상동 주민센타"에 사전 투표 

한다기에 집에서 나서는 김에 사전 투표를 

하고 온것이다.

그러고 보면 오늘 사전 투표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녀의 이름이 올라서 대번에 눈 딱 감고선 

도장을 찍어 준다.

So today's pre-vote is the name of her most beloved,

and I close my eyes at once and take a stamp.

그래서 지금은 우리 나라의 정치가 조금 좋아지나 싶어서 

힘이 있는대로 난 그들을 선택을 한다.

So now I want to see if the politics of our country is getting better, so I choose them as I have the power.

이러한 투표는 우리나라가 가장 영향력이 있는거 같다.

사람은 살면서 자기 마음 보다 겉으로는 친절해도 속으로는 

사람잡을 그러한 사람들이있다.

People live in a kindness on the outside rather than their own minds,

but there are such people who can catch people inside.

난 겉으로는무뚝뚝해도 속은 한없이 여러서 만날 

이중 성격의 소유자에게 당하면서 산다.

I live on the outside, but I am subject to a double personality that I meet in many ways.

내가 간드러지게 싹삭치 못하다고 우리 아람이 안나는 

성질을 부린다.

나는 그런사람이 아닌데 하구선 후회되는아픔에 

마음 건절하다고본다.

I am not such a person, but I feel sick and sorry for the regret.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고선 이젠 그동안 

일주일 우리 성당에 미사를 드려주시던 손님 신부님이 

오늘 마치는 날이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인사를 마치고는 난 성체 조배실에 

문열어 주고는 왔다.

'Thank you for your time.' After I finished greeting,

I opened the door to the adult worship room and came.

나도 잘한거 없지만 우리 언니도 잘한거 하나도 없다.

서로 등지면서 오늘 성당에를 나왔다.

우리집 창문앞 

그리고는 오후에 치마를 펄럭이면서 상동 동사무소 2층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

Then, in the afternoon, he fluttered his skirt and voted in advance

on the second floor of Sangdong government office.

책자는 읽어 보나 마나 테레비에서 다 얘기들은바 있다.

그러고는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장을 "쾅" 하고 눌러서 

찍은 것이다.

Then I shot the stamp with "bang" to the person I love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가는 것은 제자들에게 슬픔이 되겠지만

그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게 되리라는 것을 산모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여자가 해산할 때 진통이 없이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 수 없다는 말씀이다. 

새 생명을 탄생시킨 후에는 새 생명이 태어났다는 것 때문에 그 진통의 고통을

잊고 기쁨을 느끼게 된다고 하신다. 제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스승을 잃는다는 고통은 두려움을 느끼게도 하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다시 만나게 될 때는 고통이나 두려움은 모두 잊게 되고 다시 만난 기쁨만

남게 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다. 

그 고통은 기쁨을 낳는 고통이다. 이는 그분의 부활 의미이다. 

 

아기가 태어날 때, 어머니가 기뻐하듯, 우리도 장차 우리가

차지할 세상으로 태어날 때 교회도 기뻐한다. 교회는 우리가

그렇게 태어나도록 현세에서 수고하고 신음하며, 출산하는 여인처럼 근심한다. 

 

그리하여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22절) 

희생과 고통이 지불되지 않은 기쁨은 내 마음 안에 오래 남지 못하고 없어진다.

 그러나 내가 희생과 고통을 지불한 결과로 기쁨을 갖는다면 그 기쁨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은총이기 때문에,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나 자신과 싸움이 가장 큰 희생이며, 고통이다.

 이 고통을 지불할 수 있을 때, 새로운 생명인 기쁨이 우리에게

태어날 것이고, 우리의 고통을 모두 잊게 할 것이며, 새 생명은

나를 하느님 앞에 더 가까이 이끌어 줄 것이다. 이러한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것이다.

청라언덕 윤석열 대통령 "가장 좋아하는 도시 대구, 가는 곳마다 추억 회상"
"대구 골목에는 역사와 숨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어"
이상화고택·약령시·종로 등 방문…대구 근대 유산 해박한 지식 뽐내
초임 검사 시절 추억도 되새겨…따로국밥으로 점심 식사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2022 대구세계가스총회(WGC) 개회식에 참석한 뒤 권영진 대구시장, 정창룡 매일신문사장 등과 함께 중구의 근대골목 투어를 하며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24일 대구세계가스총회 개회식에 이어 근대골목투어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대구에 얽힌 추억을 되짚으며 골목을 걸었다. 동행한 이들은 "윤 대통령이 대구의 근대 유산에 대해 정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들르는 장소마다 앞장 서서 유래를 설명했고, 대구에서 검사로 근무하던 시절의 추억도 함께 엮어냈다는 것.

이날 근대골목투어 해설을 맡은 김정자(59) 해설사는 "대구 근대 유산에 대해 굉장히 잘 알고 계셔서 해설사가 따로 할 일이 없었을 정도"라고 웃었다.

중구 계산성당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제일교회를 가리키며 "저 교회 왼편이 청라언덕이고 그 뒤가 동산병원이다. 청라언덕에는 유럽풍으로 벽돌건물을 담쟁이덩굴이 뒤덮고 있다"며 "그 길을 따라 내려오면 만세길을 통해 이곳으로 이어진다. 대구에서 근무할 당시에 많이 다녔던 길인데 경치가 아주 좋다"고 설명했다.

계산성당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이 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되짚었다.

24일 대구 중구 근대골목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화 고택 앞에서 방명록에 '누구를 기억하느냐 하는 것이 바로 국격"이라는 글을 남기고 있다. 독자 제공.

 

이어 이상화 고택을 둘러보며 "대구는 문화적으로 품격있는 도시"라며 "한국 전쟁때도 문인들이나 시인들이 대구에서 활동하면서 전선문학을 꽃피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대구는 제일 좋아하는 도시"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어 화답하고, 사진 촬영도 흔쾌히 응했다.

윤 대통령은 검사 재임 시절 3차례 대구에서 근무했다. 1994년 사법연수원 수료 이후 대구지검에서 초임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2009년에는 대구지검 특수부장으로 근무했다. 2014년에는 국정원 댓글 수사 외압을 폭로했다가 좌천돼 대구고검 검사를 지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2 세계가스총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중구 근대골목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윤 대통령은 초임 검사 시절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이었다. 화교학교와 만두로 유명한 중국음식점을 지날 때는 "대구에서는 교자만두를 찐교스라고 부른다"며 대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드러내기도 했다.

옛 만경관극장에서 영화를 봤던 기억과 해장을 하려 24시간 문을 연 따로국밥을 먹으러 왔던 추억도 되새겼다. 따로국밥 음식점에서는 일행들에게 "서울 국밥은 고사리를 넣기도 하는데, 여기는 대파하고 무를 많이 넣더라"면서 국밥 한 그릇에 더해 따로 나온 선지까지 모두 비웠다.

윤 대통령은 "대구는 골목마다 역사가 있고, 선조들의 숨결이 있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다 담겨 있다"면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라는 말을 남기고 대구를 떠났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