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인수 위원회 & 많이 그을린 주임 신부님Acquisition Committee & a much tanned head priest

수성구 2022. 4. 19. 16:01

 

인수 위원회 & 많이 그을린 주임 신부님 

Acquisition Committee & a much tanned head priest

 

이제는 봄이 어느듯 절정에 치닫게 되고 

조금 더 있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다.

Now spring is at its peak, and summer comes closer if there is a little more.

그래서 우리의 계절이 뒤바뀜에도 그렇게 

봄의 사신에게 우리는 마음을 더할것을 

논하고는 한다.

점점더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조금만 더 비를 

뿌려 줬으면 하는 바람이란다.

I want you to spray a little more rain in the weather that is getting hotter.

그렇게 봄의 노래를  부르면서 오늘도 하루를 

보내고자 한다.

사람이 산다는게 이렇게 주어지는 행복에 마음을 

베푸는데 그런 마음의 세계에는 누구도 범접할수 없이 

아름다운 사랑에서의 나누는 배려라고 한다.

그러고는 우리들이 서로간에 아픔이 있었다 한들 지나간 

일에는 거들먹 거리지 않는게 현명한 사람의 판단이라고 한다.

Then, even if we had pain in each other, it is a wise person's judgment

that we do not condescend to what has passed.

오늘은 아침에 혈압약을 먹으려니 약이 다떨어져서 

"상동 내과"에 약을 가지러 간것이다.

집에서는 달나라도 갈듯이 기운이 나는데 막상 나가보니 

아직도 배탈 중후군이 남아서 그렇게 몸이 아프곤 한다.

At home, I feel like I am going to go to the moon, but when I go out,

I still feel so sick because I still have a middle-class stomach.

그래서 혈압약을 "남명약국"에서 받아 가지고는 그길로 

성당으로 한참을 걸어 간것이다.

그래서 아침 미사를 드리는데 우리 주임신부님 얼굴이 조금 붉다.

그래서 미사 마치고 난 묵주를 방사를 받는데 내뒤에서 우리 

율리안나가 신부님에게 웃기고는 한다.

So after mass, I receive a rosary, and behind me, our Julianna laughs at the priest.

"아, 신부님 얼굴이 빨갛다." 주책 없는 율리아나는 그렇게 웃기고는 한다.

아마도 요즘 신부님이 많은 일을하시느라 햇살에 그을려서 

그런가 본다. ㅋㅋ 헤헤 

Maybe it's because the bride is so sunburned because she's doing a lot of work these days.

그렇게 율리안나랑 까사미아에서 라떼 한잔을 하고선 우리는 

집으로 온다.

그러고는 난 점심을 조금 먹고는 한 20~30분을 걷기 운동을 한다.

근데 아직 몸이 아파서 그러니 운동하는데도 조금 힘이 든다.

But I still feel sick, so I have a little strength to exercise.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그때에는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몸을 굽혀 무덤 쪽을 들여다 보니 하연 옷을 입은 

천사가 예수님 머리맡에 한천사는 발칭 앉아 있다.

그래서 천사들이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누가 우리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나서 뒤를 돌아서니 예수님이 서계셨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인줄 모르고 정원지기 알았다.

예수님이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인줄 몰랐다.

그래서 마리아가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셧는지 

가르쳐 주면 제가 모시겠습니다."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하고 부르셨다.

그제사 마리아는 "라뿌니"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말이란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내 아버지 너희의 아버지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께 올라간다고 전해라"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 졌다.

오늘의 복음 이었습니다.

인수위원회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전문-실무위원 발표에 대한 입장

 

독립 중앙부처로서 교육부 존치해야!

국가교육위 집행기구화, 무분별한 유‧초‧중등 교육 시도 이양 안 돼

교육+과학기술 단순 물리적 통합, MB 정부 때도 ‘물과 기름’ 혹평

지역 차이 없는 기초학력 보장, 학교체제 구축, 교육여건 개선 등

교육에 대한 국가책무 강화하고 일관성 있게 이행할 집행기관 필요

 

1. 21일 발표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전문위원, 실무위원에도 유‧초‧중등 현장 교육 전문가는 포함되지 않았다.

2.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권택환‧대구교대 교수)는 “교육을 비중 있게 다루겠다는 말이 무색하다”고 밝혔다. 또한 “교원의 자긍심을 되살리고 학교가 활력을 되찾아야 교육이 바로 설수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인수위에 학교 현장교육 전문가가 포함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3. 아울러 “과학기술을 앞세워 교육부 축소‧폐지와 유‧초‧중등교육 전면 시도 이양을 염두에 둔 인선이라면 우려가 크다”며 “이는 이념‧편향 교육과 ‘교육감 자치’를 바로잡고 국가의 교육책무 강화를 바라는 교육계, 나아가 국민의 뜻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4. 이어 “지역 간 교육 차이와 격차, 불평등을 조정‧해소하고, 균등하고 안정적인 학생 교육을 위한 교육재정, 교원수급, 교육과정을 위해서는 독립 중앙부처로서 교육부 존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5. 교총은 “무분별한 교육 이양은 중앙 정부의 정책 조율‧견제 기능을 상실시켜 ‘교육감 자치’만 강화시킬 수 있다”며 “교육의 다양화가 아니라 교육감 이념에 따라 교육이 좌우되고 학교 정치장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교육 혼란과 격차에 따라 학생들만 피해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6. 또한 “국가교육위원회는 정파를 초월해 미래 교육 방향과 비전을 사회적 논의를 통해 마련하는 의사결정기구이지 교육부 관할 업무를 떼어내 수행하는 집행기구가 아니다”며 “이를 빌미로 교육부를 축소하거나, 또는 유‧초‧중등교육 시도 이양을 전제로 국가교육위를 설립해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했다.

7. 아울러 “기초학력 보장과 유보통합, 초등돌봄 강화 등 윤석열 당선인의 핵심 교육공약을 추진하기 위해서도 교육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교육부가 병합‧축소될 경우, 이러한 국가적 교육 어젠다가 소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8. 대학교육을 분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초중등 교육과 대학 선발이 엇박자가 날 수 있고, 이 경우 교육 파행과 사교육 심화, 교육 양극화로 이어져 결국 학생, 학부모 피해만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9. 교육과 과학기술을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MB정부 때 교육과학기술부로 단순 물리적 통합을 했다가 ‘물과 기름’의 결합이라는 혹평을 받았었다”며 “과학 홀대 주장이 지속돼 결국 박근혜 정부 때 미래창조과학부로 분리됐다는 점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10. 교총은 “헌법 제31조에는 모든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 보장과 학교교육, 평생교육을 포함한 교육제도 및 운영 등 국가의 교육책무를 명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국가 책무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제도‧정책을 마련하고 지역 차별 없이 안착되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교육부가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1. 이어 “이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인수위는 물론 정부, 각 정당 대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also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