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코로나 간호사 & 경주 최씨 가문 Corona Nurse & Gyeongju Choi Family

수성구 2022. 4. 6. 15:59

 

코로나 간호사 & 경주 최씨 가문 

Corona Nurse & Gyeongju Choi Family

 

 

 

이제는 점점 더 포근한 날씨가 주어지지 

않나 싶다.

I wonder if the weather is getting warmer now.

봄의 절정을 우리는 누리고 한데 이 봄에 

조금더 밝고 화사하게 지내고 왔으면 한다.

We enjoy the peak of spring, but I hope that we will stay a little brighter and brighter in this spring.

사람이 살아 가는데 희망이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데 

삶의 지표를 누리고픈 마음이라 한다.

이제는나의 생활이 조금씩 안정이 되곤 한데 그넘의 

마음 불안증이 왜 오나 싶다.

Now my life is a little stable, but I want to see why my anxiety comes.

세상 사는거 모든거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고 한다.

무슨 일이든지 역행을 하면 되지도 않는 일들이 우리를 

그토록 놀랍게도 만든다.

사는 것이 지겨울 때는 가급적으로 생활에 변화를 주면 좋다.

When you are tired of living, it is good to change your life as much as possible.

자신의 일상이 변화가 없어서 정신적인 문제가 대두된다고 하는데 

자기 스스로를 변화를 주면서 자기 성화를 위해서 일깨워져야 한단다.

이제 마음이 바뀌나 본데 그럴수록 모든 면에서의 조심, 또 조심 하면서 

자신을 반듯이 잡아야 한다.

Now that you change your mind, the more you have to be careful

in all aspects and be careful and hold yourself straight.

오늘도 우리 성당에 특강이 있는데 우리는 매일 미사후에 특강에 

들어 가나 본다.

그래서 오늘도 "전광진 앨마노 신부님"의 강의가  있다.

전광진 신부님의 유학을 하고 많이 배우고 똑똑한건데 너무 웃기는 

통에 우리는 완전히 넘어 간다.

I studied abroad and learned a lot and was smart, but we are

completely over it because it is so funny.

그러고는 "경주 최씨 가문"을 열거를 하는데 정말이지 참 훌륭한 

집안인거 같다.

근데 흔히들 우리가 최씨 라고 하면  풀도 안나는 사람이라 한데 

조금 안됀사람을 가리켜 최씨는 어떻다 한다.

근데 오늘 전광진 엘마노 신부님의 강의를 들으니 최씨들이 참 좋은 사람들이고 

훌륭하고 좋은 가문이라 한다.

However, today, when I listen to the lecture of Father Jeon Gwang-jin Elmano,

Choi is a good person and a good and good family.

그러고는 우리는 알비나와 같이 오려고 기다린다.

우리 사돈인 가창 성당에 나가는 안토니아를 만나서 알비나는 벌침을 주곤 한다.

I meet Antonia who goes to our son-in-law, Gachang Cathedral, and Albina gives me a bee.

벌침 전문가인 알비나는 그렇게 아픈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러곤 벌침을 자가용안에서 주고는 마치고 알비나와 둘이서 일레븐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는다 

나중에 율리안나가 와서 합석을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 안에 머무르라고 우리를 초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31절)

우리가 그 말씀 안에 머무른다는 것은 진리와 자유에 대한 희망 때문이다.

우리가 신앙인이라는 것이 바로 믿음과 희망으로 사는 이들이며,

진리와 자유를 얻기 위해서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32절) 이때 우리는

진리 자체를 향해 가는 것이며 그 진리는 참된 자유를 주시는 분이시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말씀에 유대인들은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33절) 한다. 이 말이 이미 진실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은 노예 생활을 했고, 지금도 유대인들은 로마에

세금을 내면서 살고 있지 않은가?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34절)

어떤 문제 어떤 상황에서든 악에 의지할 때 그는 죄의 종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들과 딸의 참된 자유를 주신다.

죄의 종은 하느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자유를 얻을 자격을

받은 아들딸은 언제나 하느님의 호의를 받고 결코 그것을 빼앗기지 않는다.

그러시면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39절)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신앙을 말하고 있다. 전 생애를 통하여 하느님과

아브라함이 가졌던 관계를 말한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그러한 신앙으로 살아가라고 하신다.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40절) 하셨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41절) 하시니까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41절) 한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42절)

 

하느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의 아버지가 아니시다.

예수님께서 사랑받으셔야 하는 이유는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나셨고,

그 하느님을 자기들의 아버지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아들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만이 또한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진정한 자유인으로 태어나는 시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코로나 시국

 다시 '코로나 전사' 되겠다..간호사 모집 하루만에 603명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의료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대한간호사협회가 긴급 수혈에 나섰다. 코로나 현장을 지원할 간호사 모집 공고를 낸 지 하루 만에 수백명이 모였다.

11일 대한간호사협회(간협)에 따르면 전날(10일) 코로나 환자를 간호하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담당할 간호사 모집 공고를 낸 지 하루 만인 이날 17시 기준 전국에서 603명의 간호사가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간협 한만호 정책전문위원은 “수도권에 추가로 개설할 선별진료소에 필요한 인력인 300명을 훨씬 넘겨 많은 간호사가 지원했다”며 “중앙사고수습본부 쪽에 명단을 전달했고, 일부 간호사들은 파견지를 배정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3주간 서울역과 대학가 등에 임시 선별진료소 150여곳을 문 열기로 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