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멋진 오토바이 & 될대로 되라 Nice motorcycle and be your way

수성구 2022. 4. 4. 15:26

멋진 오토바이 & 될대로 되라 

Nice motorcycle and be your way

민해경 노래모음 21곡

오후가 되니 참 포근한것도 같다.

It's a very warm afternoon.

아침에는 조금 쌀쌀해서 바람도 불더니 

그래서 택시 기사분이 덥다고 한다.

근데  오늘 같은 날은 실내에 있으면 덥고 

바깥에는 추운거 같다. ㅋㅋ 

But today, it is hot when it is indoors and it seems cold outside.

오늘은 조금 말이 두서가 없다. 호호 

사람 사는거 잘살다가도 한번씩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나 싶다.

쉽게 말해서 우리의 일상이 좋은 일이 있으면 궂은 일도 있다 한다.

In other words, if our daily life has good things, there are bad things.

사람이 살아 가면서 만날 좋으란 법도 없고 그렇다고 

만날 죽으란 법도 없다고 한다.

이러한 말을 문자로 호호 조금 어려운 말도 있는데 난 

잘 까먹고 해서 쉽게 좋은 말이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There is a little difficult word to say in this letter,

but I can not easily think of good words because I forget it well.

오늘은 새벽미사 가지 않고 아침 늦도록 자고는 불로그도 

늦게 까지하고는 대충 씻고 대명동에 간거란다.

그러고는 거기서 서문시장을 가서 조금 쪼들리기나 말았기나 

쇼핑을 조금 한다.

Then I go to the preface market and do a little shopping, whether it is a little bit bit awkward.

그러고는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데 우리 율리안나가 

전화가 온다.

저번 금요일에 친정 간다고 수원에 가더니 오늘 왔나 

전화가 오네. 

그래서 보고 싶다고 만나자고 하니 오늘 시어머니 제사라 한다.

So I want to meet you, so today I am called my mother-in-law's sacrifice.

제사 음식한다고 나올수가 없댄다 

그러고는 빈둥거리면서 논다. 헤헤 메롱 ㅋㅋ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요 

예수께서는 이제 공공연히 당신 자신을 소개하신다.

당신이 예언자들 가운데 한 분이 아니라, 세상의 주님이심을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12절)  단지 이스라엘 사람들의 빛이 아니라

‘온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다. 그러기에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12절) 라고 하셨다.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자기 자랑과 같은 “당신의 증언은 유효하지 않소.”(13절) 한다.

“너희는 사람의 기준으로 심판하지만 나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는다.”(15절) 유대인들은

그분이 하느님이심을 믿지 않았고 알아보지도 않았으며, 인간으로만 보았다.

육에 따라 사는 것이 잘못 사는 것을 의미하듯, 육에 따라 판단하는 것은 잘못 판단하는 것이다. 

 

“너희의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은 유효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바로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에 관하여 증언하신다.”(17-18절) 하신다.즉, “나와 나를 보내신 아버지”라는 말씀은

당신과 아버지는 같은 분이며, 당신은 아버지 외에 다른 증인이 필요치 않다는 말씀이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하고 묻자 예수님은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의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나의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19절)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 정도로만 알고 있는 그들이 예수님의 이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다.

말씀이 아버지에게서 나오셨음을 그들은 모른다.

말씀이 아버지에게서 나오셨고 우리를 위해 육이 되셨다는 것을

그들이 알았더라면, 예수님을 낳으신 분이 누구인지 알았을 것이다. 

멋진 오토바이 

파워 블로거 빰s님 만남 멋진 오토바이와 함께

 

 

요즘 오토바이 되게 멋있다. ㅋㅋ 호호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with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