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 기도회 있는 날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a former president of Sung-kun,

수성구 2022. 4. 2. 16:16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 기도회 있는 날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a former president of Sung-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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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리는가 보다.

어저께만 해도 추워서 그랫는데 오늘은 아니 

올 부터는 맑은 날이 주어진다고 한다.

It is cold only yesterday, but today, it is said that a clear day is given from this year.

그래서 이제는 봄을 노래 하고파서 마음이 

이렇게 맑아 옴을 느끼고는 한다.

So now I sing spring and feel my mind so clear.

사람이 살아 가면서 세월을 찾아 산다고 하는데 

사계절을 만나는 우리들의 그리움에 내 마음이 

너무도 만족에서의 사랑임을 느끼고는 한다.

사랑이라는건 우선 내 마음안에서의 그리움을 

말하는데 우리들의 만남을 그리도 존속이 되어 본다고 한다.

Love first refers to the longing in my mind, and it is said that our meeting is so longing.

무슨 일이 든지 만남의 이유가 있어선지 그렇게도 

살아 가고픈 마음이라는데 오늘은 나의 사랑이 늘 

내곁에서 머문다고 본다.

이제는 나의 생각이 조금 깊어지곤 하는데 무슨 일이든지 

모를 때 보다 알고나면 참으로 피곤하지 않나 싶다.

Now my thoughts are getting a little deeper, but I do not want to be tired

if I know more than when I do not know anything.

오늘은 아침 미사가 없다.

미사가 없는 대신에 우리 성령 기도회를 한다.

Instead of having no Mass, we hold our Holy Spirit prayers.

기도회를 하는데 난 내 기분이 저조한거 같다.

사람이 자기꺼 안 아까운 사람 없는데 난 어제 하루종일 

"팔찌 묵주를 만드느라 허리도 아프다."

그렇게 만들은 "팔찌 묵주를 기도회원에게 하나씩 주곤 했는데 

모두들 묵주를 받고선 "쌩"하니 가버리곤 만다.

"I used to give a bracelet rosary to a prayer member one by one,

but everyone gets a rosary and goes away.

고맙단 말도 없는걸 보면서 꼭 뭔가에 한대 맞은 "띵"한 느낌을 준다.

다행히 임삼남이가 "언니 고마워 나중에 밥이라도 살께" 해서 내 마음이 녹는다.

Fortunately, Im Sam-nam said, "Thank you for your sister, I'll buy rice later."

뭘 산다고 좋은게 아니고 빈 말이라도 고맙다는 말들에 모두가 인색하다.

마치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시는데 열사람 "한센병 환자에게 낫게 해주시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지 않고 단 한사람 만이 돌아와서 예수님께 무릎꿇고 

고마워 한거" 처럼 생각을 한다. 

그래서 사람은 큰것이나 작은 것이나 항상 "고마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

So a person should have a big or small thing or always a "thank you" heart

그렇게 성령 기도회 마치고는 우리는 알비나와 임삼남이와 나랑 셋이서 

우리 동네에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 염치 없이 놀다 온다.

그렇게 시간 보내고는 난 오늘도 여념 없이 집에서 남은 재료로 

팔찌 묵주를 몇개 만든거란다.

After spending that time, I made a few bracelet rosary with the remaining

ingredients at home without hesitation.

ㅋㅋ 하나는 까만거는 우리 주임 신부님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호호 

받아 주실지를 모르겠당 헤헤 

오늘은 토요일을 보내고 내일은 주일인데 난 아무래도 10시 30분 교중미사에는 

들어가지 않고 9시 미사를해야 할거 같다.

Today I have Saturday and tomorrow is Sunday, but I think I should go to Mass

at 9:30 without going to the mass at 10:30.

왜냐면 9시 미사에 우리 아버지 기일 미사를 넣어 놨다 한다. 누가 우리 언니란 사람이 ㅠㅠ 

그래서 아버지 기일미사에 9시 미사를 드릴려고 한다.

오늘의 복음 이랑게롱 ㅋㅋ 호호 

초막절을 지내는 동안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에게 많은 것을 말씀하셨다.

특히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요한 7,37b-38)

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생명수의 원천으로 말씀하시고 또 와서 마시라고 초대하신다.

이 초대는 바로 구원에로의 초대이며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씀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고 생명을 주시고 성령을 주시는

살아계신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이다. 이러한 말씀과 행적을

본 군중들은 예수님이 바로 자기들이 기다리던, 모세가 약속한 예언자(참조 신명 18,15)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그분이 그리스도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라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지 않겠느냐며 논쟁을 하고 있다.

그분이 자라나신 나자렛에 가려 그분이 베들레헴에서 다윗의 후손으로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셨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은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점으로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다.

물론 그들도 즉 성전 경비병들도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깜짝 놀랐다.

그들은 예수님의 권위와 위엄에 압도되어 감히 예수님을 잡아서 끌어올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경비병들이 또한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46절)

하였을 때, 그들에게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49절)이라고 욕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율법을 모르던 사람들이 율법을 내리신 분을 믿었고,

율법을 가르치던 사람들은 그분을 업신여겼다.

결과적으로 율법학자인 바리사이들은 눈먼 자들이 되었고,

율법을 모르면서도 율법을 만드신 분을 믿은 이들은 보게 되었다.

예수님을 만났던 니고데모가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51절) 하였을 때,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52절)하고

니고데모에게 핀잔을 주고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52-53절 참조). 이것이 비극이다.

믿음의 체험이 하나의 무미건조한 논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며 그분은 우리가 올바로 알고 누려야 하는 분이시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어려서부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있다. 우리는 또한 많은 경우에 나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도 그렇게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잘 되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래서는 안 된다.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고 하셨다. 많은 경우, 없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을 도와주고 있다. 권력이나 지식이나 교만으로 쌓은 벽을 허물어야 한다.

이것을 다 헐어버릴 때, 우리는 하느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순절의 기간이 진정 우리에게 은총의 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여야 한다.

박근혜

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
사저 앞에서 지지자, 경찰 아침부터 인산인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마련된 사저에 도착해 한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 낮 12시15분께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사저에 도착해 "좋은 인재들이 저의 고향 대구의 도약을 이루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밝은 얼굴로 지지자들과 취재진 앞에 세워진 마이크 앞에 서서 "돌아보면 지난 5년의 시간은 저에게 견디기 힘든 시간들이었다"며 "힘들때마다 저의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인 달성으로 돌아갈 날 생각하며 견뎠다"고 운을 뗏다.

이어 "제가 많이 부족하고 실망을 드렸음에도 이렇게 많른 분들 오셔서 따뜻히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에 대한 사면이 결정된 후에 이곳 달성에 여러분들이 제가 달성에 오면 편안한 여생을 보낼수 있도록 돌봐드리겠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고 감동을 받았고 행복한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24년 전인 1998년 낯선 이곳 달성에 왔을때 처음부터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보듬어 주신 분들이 바로 이곳에 여러분들"이라며 "그러한 지지와 격려에 힘입어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당선을 하고 지역구 4선 의원을 거쳐 대통령을 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곳 달성군에서 많은 곳을 다녔다. 그래서 이 달성군 흙 속에 저의 발자국도 많이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며 "달성군 명칭을 보면 이곳 유가, 구지, 다사, 하빈 같은 이국적 느낌 이름이 있는데 그런만큼 저에게도 이곳은 특별한 느낌을 주는 곳"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지난날 이야기 하나가 떠오른다. 제가 달성에서 선거운동할때 지나가던 분이 이곳 공기가 좋다고 했다”며 “저는 처음에 시골이니까 공기가 좋다는 말인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말은 이곳에서 선거 분위기가 좋다는 그런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다.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때로 다시 갈 만큼 그 시절이 참으로 그립다”고 떠올렸다.

대국민 메시지 발표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별다른 행사 없이 유 변호사와 경호인력 등과 함께 사저 안으로 들어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입주를 앞둔 24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 전 대통령 사저앞에서 시민들이 박 전 대통령을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달성군 사저로 내려 온다는 소식에 사저 앞에는 이날 아침부터 경찰과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근혜 대통령님 환영합니다' 등 환영 현수막은 사저 입구부터 주변 곳곳에 걸려 있었다. 입주를 축하하는 화환도 눈에 띄었다. 입주 축하 화환은 인근 아파트까지 줄지어 있었다.

이날 지지자들은 "대통령님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등을 외쳤으며 일부는 "탄핵무효"라고 외치며 울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울산에서 왔다는 지지자 장모(63·여)씨는 "진짜 오신다니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스럽다. 약 4년 동안 너무 고생하셨는데 대구에 돌아오신다니 기쁘고 감개무량하다"며 눈물을 훔쳤다.

아침부터 사저 앞에서 기다린다는 김모(65)씨는 "박 전 대통령의 한을 풀고 싶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분이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입주 모습을 담고자 전국에서 찾아온 유튜버들도 눈에 띄었다. 일부 유튜버들은 노래를 크게 틀고 춤을 추며 박 전 대통령의 입주를 환영하기도 했다. 지지자들은 현수막과 화환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다.

유투브를 운영한다는 전모(50)씨는 "우리가 뭉쳐서 자유대한민국을 되찾는데 온 힘을 쏟아야 될것 같다"며 "박 전 대통령 너무 고생많으셨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도 앞선다"고 울먹였다.

구미에서 왔다는 조경숙(67·여)씨는 "서울에 계셔야 하는데 쫓겨온 느낌이라서 슬프다. 하지만 오셨으니 마음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신모(76)씨는 "처음 사저에 와봤는데 생각보다 집이 크지 않다"며 "여기서 편안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는데 사저가 유명해져 편히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었다.

유가읍에 사는 정모(65·여)씨는 "이곳(유가읍)은 신도시기에 다양한 세대층이 살고 있다. 50~60대 층은 박 전 대통령의 사기탄핵에 분노를 가지고 있지만 젊은 세대 등은 이러한 정치에 관심이 적은 편인 것 같아서 아쉽다"며 "박 전 대통령님 힘내십시오"라고 말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달성에 오신것을 환영드린다. 달성군민과 대구시민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선 병환부터 잘 다스려 건강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일부 시민들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부산에서 오신 박(66)모씨는 "십원짜리 하나도 안받은 세계에서 제일 깨끗한 대통령을 엮어서 이렇게 만들수기 있느냐"고 했고 이모(65·여)씨는 "지금 이 나라가 정의가 무너지고 정당한 사람을 끌어내리고 불의의 나라가 됐다"며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 제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32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 후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며 "지난 4개월 동안 헌신적으로 치료에 임해주신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퇴원한 박 전 대통령은 남색 외투에 마스크를 썼고 오른 손엔 서류가방을 들고 있었다. 머리는 검게 염색한 채였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부친 고(故)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 묘역을 참배했다. 경례와 짧은 묵념으로 참배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약 8분가량 묘역에 머물렀다. 이후 곧바로 승용차를 타고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마련된 사저를 향해 떠났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