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부산 국제 영화제 & 앞산 고산골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nsan Gosan Gol

수성구 2022. 3. 30. 16:34

 

부산 국제 영화제 & 앞산 고산골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nsan Gosan Gol

박강수 노래모음/01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외16곡)

 

오늘은 왠지 마음이 곱지 못하고 

썰렁한 기분은 뭘까 하는 나의 미흡한 마음이라한다.

Today, I am not feeling good and I am not feeling good.

우리의 일상에서 어두움에 더듬어 나간다면 

차라리 내 마음에 하얀 마음을 그려 놓고 싶다.

살아 간다는 것이 우리의 마음 안에서의 사랑 또한 

한 아름인데 이러한 생각을 나는 모든 어려움속에 

묻어 두려 한다.

The love in our heart is also beautiful to live,

and I try to bury this idea in all the difficulties.

살아 가는게 이리도 마음 그리움이 밀려 오고는 한데 

아무리 좋은 조건 속이라도  힘이드는건 모든게 

"내 탓이요" 라 한다.

사람이 살아 가는중에 이러한 "내 탓이요"를 잘하는 사람만이 

주어지는 행복론에 빠져 들고는 한다.

As a person lives, only those who are good at this

"my fault" fall into the theory of happiness.

그러한 바닷가에 썰물이 가고 난뒤에 우리들의 마음 또한 

빈 마음의 결정체가 아닐수가 없다.

이제는 나의 생각이 조금 부족하가 본데 이러한 부족 상태에서 

오늘의 나를 만들어 가야 한다.

새로운마음을 살리려고 애를 쓰지만 지나간 나의 생각이 

타인의 머리속에 아픔을 주지 않나한다

I try to save my new mind, but my thoughts

that have passed by do not hurt others' heads

그래서 오늘도 아침 미사를 드리면서 난 미사전에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를 한다.

매번 책자를 들고 기도를 하지만 책자 없이 묵상만으로 기도를 

할때는더욱이 주님 안에서의 나를 찾게 된다.

기도 하는 동안에 나의 기도는 더욱 절실해 지나 본데 그러한 

생각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한다고 본다.

While I pray, my prayer is more urgent, and I think that such thoughts make me sadder.

이제 나날이 지나가는 세월이라는 속에서의 난 큰 고민을 하고는 한데 

모든게 나의 잘못으로 남의 판단에서 살아 가나 본다.

Now I am worried about the years that pass by, but I think everything

is my fault and I live in the judgment of others.

그렇게 아침 미사마치고는 난 우리 안나와 뚱보 마리아와 그의 모친과 

여럿이서 앞산 고산골에서 점심을 먹는다.

곤드레 돌솥밥같은 영양밥을 먹고는 우리는 운동을 조금 하고 왔다.

We ate a nutritious rice like a gondre stone pot and we came to exercise a little.

운동이라야 내가 몸이 조금 불편하니 산으로 올라가다가 만다.

그러고는 우리는 아녜스 차를 타고 집으로 온다 

나탈리아는 오늘 저녁에 우리 상동 성당에 "사목회 회의"가 있다고 중동에 

롯데 마트에 장을 보러간다.

자모회 회장하던 나탈리아는 우리 언니네 맏이 상훈이의 성당 친구라 한다.

Natalia, who was the chairman of the Zamo Society, is said to be a friend of my sister's eldest son, Sang Hoon.

그리고는 "사목회"에서 서기를맡아 한다고 한다.

그러고는 난 집으로 오면서 하늘을 보니 유난히 파란 하늘에 하얀 새털 같은 구름이 

군데 군데 정말이지 너무 눈이 부시다.

Then I came home and saw the sky, and there are exceptionally

blue sky and white white clouds, and it is really too snowy.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은요. 호호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38년이나 고생한 병자를 고쳐주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대해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17절) 말씀하시면서 당신의 행위는 실상 아들 안에서 일하시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하신다. 이렇게 아버지를 언급함으로써 당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들었다고 분노한 이들에게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말씀하셨다. ‘여태’라는 말은 아들이 말씀으로서 아버지 안에 영원히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다. 말씀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창조하신다면, 그분은 창조주 하느님의 말씀이시며 당신 아버지와 모든 면에서 같으시다. 안식일의 의미를 문자적으로만 이해하는 사람들은 불쾌해했다. 그런데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라고 하시어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으며, 그래서 “나도 일하는 것이다.”라며 당신을 하느님과 같은 존재로 표현하시어 그들을 더욱 혼란에 빠뜨리셨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는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19절) 당신은 하느님의 모습이 아니라, 종의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당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란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이 나약하므로 그런 면에서 힘이 없으시다는 말씀이다. 육은 나약하다. 그래서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르지 못한다.”(마태 24,41) 하신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아버지를 사랑하신다.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다시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21절) 죽은 이를 되살리는 것은 하느님의 속성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따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통하여 역사하시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부활의 권능을 가지고 계시며 아들 또한 하느님의 본성상 그 권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아버지께서는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넘기셨다고 한다. 즉 아버지께서 심판하시지만, 사람의 아들을 통해서 하신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똑같이 공경을 받는 분임을 말하고 있다. 그렇게 그분을 믿는 사람은 이미 생명의 나라에 들어간 사람이라고 하신다. 아들을 믿지 않는 것은 바로 아버지를 믿지 않는 것이며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하신다. 또한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해주셨기 때문이다.”(26절) 하신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사람의 아들에게 심판의 권한도 주셨다고 했다. 

뷰티풀 데이즈 부산국제영화제(2018) 기자회견 편집 확대 영상&220326 최애돌 셀럽 통사 움짤을 올려봅니다.~~^^
(택시 동글이님들께서는 보정 퀄이 이상하게 보이고, 렉이 걸리게 노출되오니 이 링크를 누르시고 보셔요.^^)


뷰티풀 데이즈 부산국제영화제(2018) 기자회견 편집 확대 영상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1년 제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대의 비경쟁 영화제이다. 약칭은 BIFF.[3] 현재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일원에서 매년 10월 초에 개최되어 10일간 진행한다. 당시 문공부 기획관리실에 있던 김동호[4] 당시 집행위원장이 영화진흥공사장에 취임하면서 작지만 권위 있는 영화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 당시 중앙대 이용관 교수, 부산예대 김지석 교수[5], 영화평론가 전양준 등의 주도로 만들었다.[6]

초청영화들은 장르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하게 선정한다는 것이 BIFF가 내세우는 상징성이다. 즉 할리우드 제작 영화에서부터 칸·베를린·선댄스영화제 수상작, 애니메이션 외에도. 독립영화, 예술영화, 단편영화 등의 영화들도 초청의 대상이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모든 영화는 2회 상영이 기본이며 개막일에는 개막작 이외엔 상영하지 않는다.[7] 야외 상영은 하루에 한번,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시에 상영한다.

2. 역사[편집]

이 영화제를 기획했던 1990년대 당시에는 "부산에서 무슨 영화제냐."하는 우려의 시선이 가득했으나, 1996년 제1회 대회의 대흥행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그리고 이후 셀 수도 없이 유사 영화제(광주국제영화제, 여수국제해양영화제, 춘천국제영화제, 충무로국제영화제 같은 영화제들)가 우후죽순으로 생겼다가 대다수가 사라졌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포함 전주국제영화제나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괜찮게 남은 편이다.

초창기 주요 무대는 중구 남포동이었다. 1회 영화제 당시만 해도 해운대구 일대는 아에 개발이 되어있지도 않을 뿐더러 당시에는 부산의 동쪽 변두리였다. 현재의 해운대 주요 상영관은 그 당시 수영비행장이였다.

남포동 일대는 영화 마지막 상영이 끝나는 12시 즈음이면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아버려서 갈 데가 없었는데, 외국 게스트 집행위원장과 평론가들과 함께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밤새 술을 마셨던 게 부산국제영화제의 명물 스트리트 파티가 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 게스트들이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하고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한다고. 왕가위가 폭탄주를 만들고 벽에 휴지를 던져 붙이고, 술 먹다 보니 옆자리에 칸 영화제의 티에리 프레모 집행 위원장과 대만의 허우사오시엔 감독이 있고, 해운대 포차촌에 갔더니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가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광경.

이후 남포동 일대에 PIFF(현재의 BIFF) 광장이 조성되고 원도심의 쇠락 속에서 새로운 활기를 맞는 계기도 되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커지는 규모에 비해 영화관 시설이 낡고 협소할 뿐더러 비프광장로 주변으로 확장을 할 수 없다 보니 새로운 장소를 찾던 중 해운대 쪽이 적합하여 행사들을 조금씩 옮겨갔다.

그러나 영화 상영과 이벤트가 서로 이원화가 되어 불편함을 겪었는데 그 이유는 부산 시가지 남쪽과 동쪽 끝에 있는 남포동과 해운대 간에는 어림잡아 1시간이 넘는 이동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결국 영화의전당 등 핵심 시설이 완공된 2011년 16회 BIFF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운대 일대에서만 모든 것을 진행 및 상영하였다가, 남포동 일대 상인들의 엄청난 반발로 인해 2012년 17회부터는 메가박스 부산극장이 다시 상영관으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역부족이였는지 2017년 제22회부터는 새로 개관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포함해 비프광장에서 각종 행사를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는 롯데시네마 대영 상영관으로 공식 상영작들을 다시 상영하게 되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