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기분 나쁜 사람은.?

수성구 2022. 4. 5. 16:5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기분 나쁜 사람은.?

President-elect Yoon Seok-yeol.And who is having a bad m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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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신동 갔다 와서 그런지 간밤에 

잠을 푹자지 않아선지 오늘은 매우 고단한거 같다.

I went to Dae-dong yesterday and did not sleep well

last night. Today seems to be very hard.

그래서 부랴부랴 아침에 챙겨서 성당에를 갔다 

오는데 왜인지 모를 무거운 몸으로 하루를 버틴다.

어제 대신동엘 갔다 온거는 스트레스가 풀리곤 한데 

어젯밤에 깊은 잠을 자지 않아서 이렇게 피곤한가도 싶다.

I was so tired because I did not sleep deeply last night

because I was stressed out yesterday.

근데 몸이 피곤한거는 무엇보다 정신적인 것이 크게 

영향을 주는거 같다.

내 마음이 편하면 몸도 편한데 내 마음이 온전치 못하니 

더 피곤한거 같다.

사람을 만나도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고 상큼하게 

기분을 돋워주는 사람이 있다.

There are people who feel good when they meet people

and people who feel refreshed.

근데 내가 오늘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했는데 마음이 

내려 앉고 착찹하다.

그래서 그런 사람은 될수 있는한은 만나지를 말아야 하는데 

근데 껌딱지 마냥 내가 그리 속없이 보이는가도 싶다.

이제 난 그러한 상대에게 조금 탈피를 해야 하겠는데 

그는 요즘에는 매일 미사에 나온다.

Now I have to get a little bit out of such an opponent,

but he is in mass every day these days.

그도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자기가 피곤하면 

상대에게 불편함을 준다.

오늘은 아침 미사를 드리고는"전광진 [엘마노] 신부님"의 9일 기도 

특강이 있는 날이다 

Today is the morning Mass and the 9th Prayer Special Lecture

of "Chung Gwang-jin [Elmano] Father"

하도 웃겨서 좀 우리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시나 본데 신부님은 

그다지 덩치도 없고 날씬한데 어디서 그런 재미난 강의를 하시는지 

우리는 배꼽을 잡고 넘어 가는가도 싶었다.

그래서 강의를 마치고 나니 우리 반주자 아녜스가 이번에 나하고 

둘이서 "밥 한번 먹자"고 제의해 온다.

So after finishing the lecture, our accompanist, Annes,

is proposing to "eat rice" with me this time.

그래서 아녜스는 다름 사람 빼고 우리 둘이서만 먹자고 한다.

아녜스도 사람을 겪어 보니 그래도 내가 괜찮은 가 보단다. 

그러고는  어제 잘보는 안과에서 예약이 되어 있는데 어제는 바쁘고 해서 

오늘 오후 2시에 갔다 왔다.

Then I was booked at an ophthalmology clinic yesterday,

but yesterday I was busy and went to 2 pm today.

그넘의 검사하는 데도 힘을 다 빼니 오늘은 이리 저리 녹초가 된다.

그러고는 한숨 자려는데 아녜스 한테서 전화가 와서 이번 토요일에 

돈모닝가서 점심 먹잔다.

그래서 오케이 하고는 난 지금 글을 올려 본다.

So OK and I post now.

오늘의 복음 이랑께롱 ㅋㅋ 호호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21절) 그분을 미워했던 사람들은 박해하려고 찾았으며,

그분을 사랑하던 사람들은 그분과 함께 있고 싶어 그분을 찾았다.

바리사이들은 악의에 차서 잘못된 방식으로 그분을 찾을 것이기 때문에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24절) 하신 것이다. 자기 죄 속에서

죽는 것은 그리스도를 잘못된 의도로 찾는 이들에게 일어난다.

예수님은 악도 악으로 갚지 말라고 하시는 데 이들은 선을 악으로 갚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21절) 하셨다.

자기 죄 속에서 죽는 이는, 진리에 관해서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의 의와 지혜를 믿는 이는 불의를 행하지 않고, 어리석은 짓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수님께 “당신은 누구요?”(25절) 하고 물었다.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말해 오지 않았느냐?”(25절) 이 말씀은

그들은 그분의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는 말이다. 그들의 말은

그분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말이었다.

게다가 그들은 그분이 하신 말씀을 한마디도 듣지 않았다.

“처음부터”라는 말씀은 당신 자신이 이미 “한 처음”(요한 1,1)이신 말씀이심을 나타낸다.

그분은 하늘로 올라가신 다음, 산 이와 죽은 이들을 심판하러 오실 미래의 심판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기에” 당신도 참된 심판을 하실 것이라고 하신다.

참되신 분의 아들로서 당신이 진리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세상에 이야기하셨으나 그들은

예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27절) 한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28절) 것이다.

이 말씀은 당신이 수난을 통하여 들어 올려지기 전까지는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이 ‘들어 올려짐’은 십자가로 들어 올려짐이며 이 들어 올려짐은 그분의 치욕이었다.

이 수난은 이 말씀을 들은 이들 손에 의해 이루어졌다.

아버지는 아들을 보내셨으나 언제나 함께하셨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이 가신 곳이면 어디나 계시다.

아드님을 버려두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29절)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으신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인간의 눈높이에 맞추어 말씀하셔서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현대건설에 빛과 그늘을 동시에 드리우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적극적으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국방부 청사 인근에 위치한 크라운호텔 부지를 소유하고 있고, 유엔군사령부(유엔사) 부지 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부동산 가격 전망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윤 당선인의 정책에 따라 현대건설의 건설·원전 사업은 호재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신사업인 도심항공교통(UAM)이나 태양광 사업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과 유엔사 부지 전경. 사진=임준선 기자#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부동산 득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말 이태원 크라운호텔을 2500억 원에 인수했다. 크라운호텔은 3성급 호텔로 대지면적은 7011㎡(약 2120평)에 달한다. 국방부 청사와의 거리는 2km도 채 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이 해당 부지를 고급 레지던스나 오피스텔로 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건설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하면 그만큼 유동인구가 늘어나므로 인근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적으로 상권이 활성화하면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므로 크라운호텔 부지 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용산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증가했다. 서울 전체 상승률 0.02%에 비해 0.08%포인트(p) 높은 수치다. KB부동산은 용산구 부동산에 대해 “용산정비창 개발, 한남뉴타운 사업, 이촌동 리모델링사업 등 개발호재 속에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한 지역 개발 기대감으로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고 분석했다.

유엔사 부지 복합개발 사업도 호재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21일 일레븐건설이 발주한 이태원동 유엔사 부지 복합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 2000억 원에 달한다. 일레븐건설은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유엔사 부지를 1조 552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일레븐건설은 이곳에 지하 8층, 지상 20층 아파트 420가구와 오피스텔 722실, 6성급 호텔(285실), 업무·판매 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종로구 현대빌딩. 사진=최준필 기자현대건설 브랜드 아파트가 유엔사 부지에 건설되면 금전적 이득뿐 아니라 홍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분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오히려 악재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우선 대통령 집무실은 보안이 중요하므로 개발 과정에서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가 신설될 가능성이 있다. 최악의 경우 크라운호텔이나 유엔사 부지 복합개발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 일단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3월 20일 “용산 지역은 이미 군사시설 보호를 전제로 개발이 진행돼 왔으며 청와대가 이전하더라도 추가적인 규제는 없다”고 밝혔다.

규제가 없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청와대 인근에는 항상 크고 작은 시위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보안 등을 이유로 경찰 병력이 상시 배치돼있고, 경우에 따라 검문소가 설치될 때도 있다. 또 대통령이 이동할 때는 경호 병력이 따라붙고, 신호등도 통제한다. 당연히 시위에 따른 소음과 교통체증이 발생될 수 있다. 이는 부동산 가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유엔사 부지 개발 시행사인 일레븐건설은 이와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대건설 사업 전망 살펴보니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하면 현대건설의 주 사업인 건설 사업은 호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 당선인이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윤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지난 3월 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와 △새 정부 공급정책 방향 △과도한 규제의 합리적 정상화를 통한 민간의 주택공급 활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재건축 관련 규제 등의 정상화 과정에서 단기시장 불안이 나타나지 않도록 면밀한 이행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탈원전 정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히면서 현대건설의 원전 사업도 당분간 순항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국내 원전 관련 총 30기 중 18기 시공 이력을 바탕으로 원전 정책 정상화 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도 지난 3월 24일 주주총회에서 “국내 원전의 60%를 시공한 기술력을 토대로 원전해체 및 SMR(소형모듈원자로) 분야 선도기업인 홀텍과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 관련 사업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석열 당선인의 정책이 현대건설에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힘을 받았던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동력은 과거와 같지 않을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2019년 65메가와트(MW) 규모의 서산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지난해 제주 한림 해상풍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하는 등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3월 28일 점심식사를 마치고 통의동 대통령인수위원회 사무실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윤석열 당선인은 탄소중립을 위해 화석연료발전 비중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발전 간의 적정 에너지믹스를 수립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탈석탄과 탈원전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이를 대부분 신재생발전으로 대체하려던 것과 비교했을 때 원전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신재생발전의 확대 속도는 축소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의 다른 신사업인 UAM 사업 관련해서도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 KT, 대한항공과 ‘UAM 산업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 및 제반시설 설계·시공 기술개발과 육상교통과 연계한 모빌리티 허브 콘셉트를 개발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UAM 실증사업 시설 구축도 지원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