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십자가의 길 기도문 & 홍성남 신부님의 강의

수성구 2022. 4. 8. 16:36

십자가의 길 기도문 & 홍성남 신부님의 강의 

A Study on the Way of the Cross and the Lecture of Father Hong Sung Nam

유익종 노래 모음 Yoo Ik Jong Collection Best songs

하루가 넘어 가는 순간이 될까! 하는 

지금에 와서는 나의 하루를 열심히 살아 

가고는 한다.

Is it a moment when the day goes by? Now I am living my day hard.

어느듯 해가 조금은 넘어 가나 본데 나의 

일상이 이렇게 잘 살아 가는가도 싶다.

산다는 것이 참 기막히곤 한데 우리들의 삶에서 

베품과 배려를 없다면 참으로 살아 가는것이 

삭막하지 않나 싶다.

It is wonderful to live, but if we do not have any grace and

consideration in our lives, it would be stark to live.

어느새 한해의 초다듬이 되곤 하는데 조금더 있으면 일년의 

중반을 우리는 살아 가고는 한다.

삶이란거 그런거 같다.

나와 이웃이 서로의 교통으로 통해서 만남이 주어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우리들의 만남 또한 친밀감을 주지 않나 한다.

My neighbors and I are given a meeting through each

other's traffic, so our meeting does not give us intimacy.

아픔이 많은 세상이라고 하는데 이말이 불교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다.

난 글을 올리면서 문득 새로운 말들이 잘 생각이 나지를 

않지만 항상 겉 표면은 잘 기억하기도 한다.

I do not think of new words as I post, but I always remember the surface well.

우리가 쉽게 말해서 아웃트라인 이란 말을 많이 하는데 

내가 좀 그런거 같다.

오늘은 아침에서 부터 무척 바쁘곤 한다.

아침 일찌기 성당에서 전신자가 미사후에 하는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를 오늘은 특강이 있어서 미사전에 한거라고 한다.

In the early morning of the morning, the prayer that the telegrapher is the way of the cross

after the mass is said to have been done in the mass because there is a special lecture today.

그러고는 미사에 들어 가는데 우리 삼돌이 같은 신분도 신부님도 

참 능력이 많으신거 같다.

유명하신 강사 신부님을 초빙을 하는데 그 이름도 유명하신 

"홍성남 신부님"을 초빙하신거 란다.

I invited a famous lecturer, a famous priest, and he invited a famous "Father Hong Sung Nam".

"홍성남 신부님은 서울 분이셔서 참 그렇게도 우리 성당에 

오신것만해도 참 고맙다고 본다.

내가 불로그를 하면서 이 홍성남 신부님의 글을 자주 퍼오기도 한다.

참 글도 잘쓰시는 신부님은 가까이서 만난다는건 우리로서는 

아주 큰 영광이라 한다.

It is a great honor for us to meet a priest who is good at writing.

그러고는 강의도 덜마쳤는데 난 바빠서 미리 나온다.

그러고는 오늘은 마음 먹고 머리 파마를 했다.

나이도 있는데가뜩이나 머리숱이 적은데 파마끼가 없으니 조금 

빈듯이 해서 오늘은 파마를 했다.

그러고는 우리들의 일상을 누리는거는 마음 평온을 위해서 

살아 가야 한다.

Then, enjoying our daily life should live for peace of mind.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유대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32절) 하신다.

유대인들은 돌을 던지려고 한 이유가 바로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30절)

 

라고 하신 말씀 때문이었다.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33절) 그들은 그분이 하느님이심은 알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에 인간이었다가 나중에 하느님이 된 분이 아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하느님이셨고, 나중에 인간이 되셨다.

그 하느님이 인간이 되신 것은 우리 인간을 당신과 같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말씀에 참여함으로써 하느님과 같이 되고, 아들과의 친교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들이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하고 말할 수 있느냐?”(35-36절) 라고 하셨다.

사람들이 하느님과 같이 될 수 있도록 하느님의 말씀이 세상에 오셨다면,

하느님과 함께 계시는 바로 그 ‘하느님의 말씀’이 하느님이 아닌 다른 무엇일 수 있는가?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 인간이 신(神)이 된다면, 그들이 참여하는 그분이

하느님이 아닐 수 있는가? 우리는 빛에 다가가 빛을 받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된다.

그러나 빛에서 물러나면 어둠 속에 있는 자가 된다.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를 신들이 되게 한다면 ‘하느님의 말씀’은 당연히 하느님이시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37-38절)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모든 일은 바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이었으며

그분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는 것이었다. 그분이 하신 일들은 모두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일이었다. 

유다인들은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 하였지만,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

“요르단 강 건너편, 요한이 전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물러가시어 그곳에 머무르셨다.”(40절) 한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다른 민족들의 교회로 가시는지를 보여 준다.

이 교회에는 세례의 샘이 있고, 많은 사람이 요르단 강을 건너 그분을 찾아온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요르단 강 건너편에 머무르셨다는 말이다.

참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유다인들에게서 다른 민족들로 건너가셨고,

“많은 사람이 그분께 몰려와” 그리스도에 관하여 한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다.”(41-42절 참조) 우리도 항상 아버지의 일을 살면서

그분의 사랑받는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순시기 

가톨릭 천주교 기도문! 사순절, 사순시기 십자가의 길 기도문! 

 가톨릭/ 천주교 

(아무 때나 바칠 수 있지만 특별히 사순시기 금요일과 성금요일에는 마땅히 바쳐야 한다.)
(먼저 깊이 뉘우치고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 주 예수님,
◎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눌 마음을 주시어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성직자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죄인이 회개하도록 은혜를 내려주소서.

    (제1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주소서.

제1처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깊은 절을 하며)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아무런 죄도 없이 극심한 모욕과 사형선고를 받으셨으니
    죄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영원한 벌에서
    저희를 구원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2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저희를 사랑하신 까닭에
    이 무거운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가셨으니
    저희도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십자가를
    기꺼이 지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3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3처 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무거운 십자가에 눌려 넘어지시는
    고통과 모욕을 당하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주님을 변함없이 섬기며
    죄에 떨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4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4처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
    괴로운 십자가의 길에서 서로 만나시어
    사무치는 아픔을 겪으셨으니
    저희 마음에 사랑을 북돋아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데에
    장애 되는 모든 것을 물리치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5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5처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 짐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시몬이 주님을 도와 십자가를 졌으니
    저희도 주님께서 맡겨주시는 십자가를
    날마다 기꺼이 지고 가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6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6처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나쁜 무리가 주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님을 업신여기며 모욕하였듯이
    저희도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의 얼굴을 더럽히는 것이오니
    통회의 눈물로
    주님의 얼굴을 씻어드리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7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7처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두 번째 넘어지시는 고욕을 당하셨으니
    주님을 한결같이 섬기지 못하고
    다시 죄에 떨어져
    주님의 사랑을 저버리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다시는 세속과 육신의 간교한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8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저희 죄로 상처를 받으시고
온몸이 헤어지셨으니
저희에게 풍부한 은총을 내리시어
지난날에 지은 모든 죄를 뉘우치며
주님의 품을 찾아 들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9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9처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무거운 저희 죄에 눌리시어
    세 번이나 무참히 넘어지셨으니
    그 수난의 공로를 저희에게 나누어 주시어
    저희가 이미 지은 죄에서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10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병사들이 난폭하게 주님의 옷을 벗길 때에
    살이 묻어나는 극도의 고통을 당하셨으며
    죄수로 군중 앞에 서시는 모욕을 당하셨으니
    저희가 모든 죄를 벗어버리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11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알몸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달리셨으니
    저희도 주님과 같이
    몸과 마음을 희생제물로 봉헌하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12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셨으니
    저희도 십자가에 못박혀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구세주 예수님,
    혹시라도 영원히 주님을 떠날 불행이 저희에게 닥칠양이면
    차라리 지금 주님과 함께 죽는 행복을 내려주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13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13처 제자들이 예수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주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 품에 안으신
    성모님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도 성모님 품안에서
    효성스러운 자녀로 살다가
    마침내 그 품안에서 죽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제14처로 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14처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돌무덤에 묻히신 구세주 예수님,
    저희가 주님의 죽음을 생각하며
    언제나 깨끗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사랑의 성체를 받아 모시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출처] 가톨릭 천주교 기도문! 사순절, 사순시기 십자가의 길 기도문!|작성자 임동훈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