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금 & 은빛 여정 학교 .
National Assembly Pension & Silver Journey School.
이젠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나 본다.
곧 여름이 올거 같아서 나의 착각에 웃음이 난다.
I think summer will come soon, so I laugh at my illusion.
집에서의 어제 산도로묵으로 매운탕을 만들어
보았는데 그 열기가 대단해서 난 너무 더워서
줄곳 땀을 흥건히 적시곤 한다.
벌써 부터 이리 더운데 조금 더 있으면 난 더위를 어찌 지낼까 고심중이다.
I am already thinking about how to stay in the heat if it is a little hotter.
난 요즘 몸에서 열이나서 낮에도 더워서 그저 땀을
흘리고는 한다.
뭘 그리 잘 먹고 사는지는 모르는데 딱히 잘 먹는것도 없는데
몸이 더워서 땀이 맺힌다.
몇년전에 허리 협착증으로 한의원에서 한약을 한재 먹었는데 그때
한의원 원장님이 몸에 아픈데를 다 말하라 하던데 그래서 그랬나 보다.
A few years ago, I ate Chinese medicine in the oriental medicine clinic due to back stenosis,
and then the director of the oriental medicine clinic told me to tell me everything that hurts my body.
그러고는 이제 우리의 세상에서의 나를 돌아 보는 시간들이
주어지곤 하는데 가급적이면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 가리라 한다.
내가 이러한 좋은 말만을 하는데 어떨때는 내가 생각해도
참 머리가 안돌아가서 바보스러울때가 종종 있다.
Sometimes I do not think I have a really good head when I say these good words.
그래서 사람은빈틈 없이 사는 사람은 자기것에 손해를 보지 않고 산다.
그런데 나는 종종 손해를 보는거를 보면 나도 참 바보라고 생각을 한다.
But I often think that I am a fool when I see losses.
이제 이러한 생각을 접어 둔다만 그래도 모든 사람이 원만히
잘 사는 것을 보면 내 마음도 흡족하리라 한다.
그러고는 난 오늘은 집안 일을 좀 하나 본다.
일을 하니 연신 더워서 아 참 오늘 성당에서 나오면서 사무실 가서
내일 모레 나의 축일 미사를 넣은거란다.
I was working so hot that I went to the office today and went to the office
and put my Mass on the day after tomorrow.
나의 축일은 "성 요셉성인의 축일" 이곤 한데 "요셉도 되고 요세피나도 되는
축일이란다.
3월 19일이 나의 축일인데 19일은 토요일 아침 미사가 없어서
3월 18일로 하루 앞당겨서 축일 미사를 넣은 것이다.
3월 18일은 금요일인데 그날 우리는 "은빛 여정학교"를 하는 날인데
나의 축일 미사를 드리고 공부하러 간다.
March 18 is Friday, and that day we are doing "Silver Journey School" and
I go to study and give my celebration mass.
그날 "은빛 여정학교에는 이번에는 "체조를 좀 하고 공부를 좀 한다더라."
"On that day, in the silver journey school, this time, I said, "I do some gymnastics and study."
그래서 오늘은 이리도 더워서 창문을 여니 우리 동네는 한적한 골목이어서
조금은 조용하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이라고라.
"보다 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사람의 아들은 사형 선고를 받고 다른 사람에게 조롱 받고 채찍질을
당하고는 십자가에 못밖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죽은뒤에 사흘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때 제베대오의 두아들의 어머니가 그의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무언가를 청한다.
예수님이 무엇은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의 어머니가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두아들을 하나는 스승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서게
해주십시오"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도 마실수가 잇느냐" 하신다.
두 아들은 "마실수 있습니다."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는 내 잔을 마실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족에 앉는 것은 하느님 아버지가 정하실일이다"
다른 열 제자는 그것을 보고 매우 불쾌하게 생각을 한다.
예수님꺼서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너희 가운데 첫째가 되려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 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이어 오늘의 복음이었응께롱 ㅎㅎㅎ 호호
지방의회의원 재직 때 '퇴직연금 지급 제한'…헌재 "위헌"
옛 공무원연금법 47조 1항 2호 등 헌법소원
연금 받다 지방의회의원 선출…지급 정지돼
헌재 "연금보다 소득 적은 경우도 고려해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들이 27일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1월 심판사건 선고에 앞서 대기하고 있다. 2022.01.27.
퇴직연금을 받다가 지방의회의원으로 선출되면 재직하는 동안 퇴직연금을 받지 못하도록 한 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연금보다 적은 소득을 받는 경우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헌재는 27일 A씨 등이 옛 공무원연금법 47조 1항 2호 등에 관해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대3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지방의회의원이었던 A씨 등은 지난 2016년 해당 법 조항 등이 시행되면서 퇴직연금을 받지 못하자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이 법 조항은 퇴직연금을 받던 사람이 선출직 공무원이 되면 재직하는 동안 퇴직연금을 모두 받지 못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같은법 부칙 12조 1항 단서는 법이 시행되기 전에 연금을 받을 사유가 생긴 사람도 적용 대상으로 명시한다.
이에 A씨 등은 퇴직금이 사실상 '후불임금'으로 과거에 일을 했다면 당연히 지급되는 것인데 이를 받지 못하게 하는 건 재산권을 소급적으로 박탈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또 예외로 정하고 있는 다른 기관 임직원들과 지방의회의원을 차별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헌재는 A씨 등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지방의회의원이 재직기간 중 받은 월정수당만으로는 퇴직연금을 대체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선출직 공무원의 재직기간 중 퇴직연금 지급을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해당 법 조항은 연금과 보수라는 이중수혜를 방지하고, 한정된 연금재정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즉 연금을 대체할 만한 소득이 있다면 지급을 정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2016년 기준 퇴직연금을 받아야 하는 지방의회의원 214명 중 172명은 연금보다 적은 액수의 월정수당을 받았다. 군 소속 기초의회의원은 150만원을 조금 넘는 월정수당을 받는다는 이유로 퇴직연금 전액을 받지 못했다.
이처럼 선출직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지만 연금을 대체할 수 있는 소득이 없는 이들에게도 퇴직연금을 주지 않는 것은 해당 법 조항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게 헌재의 판단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받아야 할 퇴직연금과 현재 받고 있는 보수의 액수를 고려해 일부만 감액하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헌재는 "지급정지되는 연금액이 보수액보다 커 연금을 대체할 만한 적정한 소득이 있다고 할 수 없는 경우에도 지급을 정지해 제도 본질에 어긋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재취업 소득액에 대한 고려 없이 퇴직연금 전액의 지급을 정지할 경우 재취업 유인을 제공하지 못해 정책목적 달성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다만 헌재는 퇴직연금 지급을 정지하는 제도 자체라기보단, 이번 사례와 같이 일부 연금보다 적은 보수를 받는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조항이 문제라고 했다. 이런 점에서 단순위헌이 아닌 국회가 오는 2023년 6월30일까지 개선입법을 하도록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덜 덜 덜 그냥 참고만 하세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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