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 & 혼자서의 기도
ROKS, WORK WORK WAR & WORK ASSION
이젠 나의 마음이 정리가 되나 본다.
그렇게 어수선 하던 나의 정신 머리가
그렇게 복잡해서 때로는 내 입에서 좋은 말이 나오지 않는다.
My mind, which was so cluttered, is so complicated that sometimes I do not get good words from my mouth.
성경에도 있는데 "남을 심판 하지 마라" 는 글을
접하면서도 머리가 복잡하고 혼돈이 얼 때는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서 내 입에서 좋지 못한 말이 나온다.
요즘 카톨릭에 좋은 노래가 있다.
"주님 찬양 하는 입으로 남을 험담하지 마세요.
"Don't be so harsh with your mouth to praise the Lord.
주님 사랑 하는 마음으로 남을 심판 하지 마세요 "
Do not judge others with the love of the Lord."
나도 모르게 그게 험담이 되나 싶은게 이제는 나혼자의
시간을 갖게 되니 지나온 날들을 돌아 보게 된다.
사람이라는건 부딪끼며 살아 오는 인생이 좋다고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자신을 잃어 버리는 무모한 남의 탓만 하고는 한다.
People say that life is good, but they blame the reckless
others who lose themselves in the meantime.
그래서 사람은 아니 예수님도 일을 하시다가도 조용한 한적한
산으로 가시어 홀로 기도 하시지 않나 싶다.
So, I do not want to go to a quiet quiet mountain and pray alone even though Jesus is working.
그러고는 내가 예전에 들은바 있는데 어느 갑부가 왼종일
일로 파묻혀 지내다가도 조용히 시간을 내어서 주님이 하시던 것과
같이 "골방에 들어가 혼자서 기도를 한다"고 들은 바 있다.
그래서 아무리 갑부고 아무리 권력을 가진 사람도 자기를
생각하는 혼자서의 기도 하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고 본다.
So, no matter how rich and powerful, I think that people should
be given time to pray alone to think about themselves.
혼자서의 기도를 하다 보면 자기를 찾게 되고 인격이 형성 된다고 본다.
그럼으로서 자아를 찾게 되고 상대에게 내가 잘한건지 잘못한거지를
돌아 보고는 그래서 사람의 인격이 높아 진다고 본다.
너무 각박한 생활를 하는 분들이 자기를 잃고선 "내 탓이요"를 하지 않고
"남의 탓"만을하는 그러한 무모한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 할거 같다.
Those who live too hard should not be such a reckless person
who loses himself and does not "my fault" but "my fault".
아침에 샤워를 오늘은 좀 껌꼼이 씻지 않고 그저 어벙벙하게 샤워를
하고는 아침 미사를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 몸이 여기 저기 찝찝하고 가려운게 아마도
나의 대층하는 버릇 때문인지도 모른다.
근데 지금은 하늘이 조용한데 요즘에 가창에 산불이 나서
헬기가 자주 다닌다.
But now the sky is quiet, and nowadays there are frequent
helicopters because of forest fires in the singing.
우리 레지오 하던 배데레사 형님이 파동에 사시는데 가창으로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헬기"가 가창물을 떠간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해드리는 말이 요즘에는 산불에 "헬기가 일등 공신"이라고
하니 참 그런거 같다고 한다.
So I say that the helicopter is the first prize in the forest fire these days.
그러고는 아침 미사 마치고는 난 집으로 와서는 그저께 순희가
콩국물을 한병 갖다준게 있어서 오는 국수 중면을 사가지고
콩국을 부어서 물을 조믐 타고는 소금으로 간을 하고 콩국수를 해 먹은거란다.
I brought a bottle of soybean soup, so I bought a noodle soup,
poured soy soup, and burned water with salt and cooked soy noodles.
ㅋㅋ 내가 요즘 살이 많이 불어서 먹는거 좀 자제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잘먹게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참 고맙다.
살이 찐다고 하지만 건강만 하면 좋지 않나 싶다.
오늘은 까사미아에가지 않고 집으로 그냥 행차를한다. ㅋㅋ 호호
오늘의 복음이랑게롱
복음: 루카 4,1-13: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신 예수
오늘 복음을 통해 우리는 사순절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오늘 복음은 단순히 유혹의 내용이 아니라 이 사순절을 통하여
우리의 정신이 단련되고 또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에
온전히 따르게 하고 있다. 복음을 체험 중심으로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 오늘 복음에 나타나는 유혹은 예수님의 수난까지 계속된다.
즉 예수님의 전 생애에 걸쳐 계속되는 유혹이다. 즉 예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1-2절) 하고 있고,
“악마는 모든 유혹을 끝내고 다음 기회를 노리며 그분에게서 물러갔다.”(13절).
그 ‘다음 기회’란 ‘수난의 때’이다. 그 악마는 유다의 배반과(루카 22,3)
예수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폭력으로 나타난다.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이 권세를 떨칠 때다.”(루카 22,53)라고
당신을 잡으러 온 사람들에게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둘째, 이 유혹은 예수께서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선포한(루카 3,22) 세례 후에 나타난다. 사탄은 아주 고도의 수법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사명을 세속적 권세와 명예와 영광에
결부시켜 세속주의적인 ‘메시아’로 만들려고 한다. 사탄은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유혹을 한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에서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3.9절).
이러한 유혹은 계속 예수님께 그분의 공생활 중에도 나타났던 것이었다.
군중들(14,15; 19,11)과 고향 사람들(4,23) 그리고 사도들(10,20)로부터도 나타났다.
십자가 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자가 다른 이들을 구원하였으니,
정말 하느님의 메시아, 선택된 이라면 자신도 구원해 보라지.”(23,35).
사탄의 말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 같다. 이 유혹은 바로 예수께 하느님의 뜻에
맞는 메시아로서보다도 인간들이 바라고 원하는 그런 메시아가 되라는 무서운 유혹이다.
즉 현세적 메시아가 되라는 유혹이다.
이것이 또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동요시키는 유혹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이 보여주신 것을 통해
원하시는 것과는 달리, 즉 하느님의 뜻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눈치에 자신을 맞추라는 유혹이다.
이것이 예수님께는 성공하지 못하고 우리에게는 성공하는 영원한 유혹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의 표현인 ‘말씀’에 당신 자신을 완전히 일치시키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께는 성공하지 못한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4절)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8절)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신 말씀이 성경에 있다.”(12절). 즉 예수님은 ‘말씀’의 식별력에 따라
행동하고 판단하신다는 명확한 의지의 표명이다. 하느님만이 우리가
받들어 모셔야 하는 유일한 주님이시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신앙이란 우리를 당신의 나라로 인도하시어
구원해주실 수 있는 그분께 도움을 청하며 의탁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신 것과 비교하여 그리스도의 구원행위를 말하고 있다.
그 구원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그리스도 자신과 모든 인류를 위해 죽음의
멍에까지도 없애셨다. 이제는 그 구원에 이르기 위해 그 구원을 갈망하며
하느님께 호소하여야 한다고 한다.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로마 10,13).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 여정도 그리고 그 도착지도 모두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볼 때, 이 사순절은 파스카와 함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마련해 주신 은총이다.
이제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감으로써 말씀을 실현해 가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님께 성공하지 못한 것처럼 하느님의 뜻보다는 사람들의 호감을 사라고
더 애쓰는(갈라 1,10) 예수님께서 공생활 전체를 통해 받으셨던 유혹을
우리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나를 하느님의 뜻으로부터
멀리하고 인간적인 원의를 이루도록 끊임없이 나를 붙들고 늘어지는 유혹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나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좀 더 나 자신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순절이 되도록 사순 오늘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갈등 원인
언급한 내용들을 볼때 가장 중요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하게 되면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와 나토의 영향권 사이의 거리가 상당히 좁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러시아는 나토 회원국과 국경을 맞대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나토는 유사시에 우크라이나에 개입할 수 있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유보를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제로 나토가 유크라이나의 가입을 승인하게 된다면 러시아의 보복이 있을 거라는 경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나토의 뜻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조짐에 가장 많이 언급이 되는 것은 나토라는 것입니다. 이는 1949년 창설된 북미와 유럽의 서방 국가 군사동맹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본부는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장은 옌스 스톨텐베르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나토의 창설국가는 미국,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이었다고 하며 이후에는 몰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불가리,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스페인, 터키 등등 나토에 가입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
돈바스 전쟁 이유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조짐의 이유는 2014년 4월에 발발한 "돈바스 전쟁"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돈바스 전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인 돈바스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친러 성향의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 사이의 전쟁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군사적인 지원을 받았었던 반군들은 독립이나 러시아와의 합병을 요구하였다고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와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천연가스를 둘러싼 패권경쟁
과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독립하기 이전부터 유럽으로 향하는 대부분의 가스관을 평지가 넓은 우크라이나에 설치해두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과거 러시아령이었으며 그 이후로도 러시아의 지배력이 미치는 러시아 입장에서는 꽤나 막강한 지역적 요충지일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한 수만 틀리면 가스공급 끊겠다고 갑질하는 것이 바로 우크라이나를 러시아 자신들이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한다는 것은 곧 서방세력이라서 미국의 편에 서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렇다면 러시아 자신들의 뜻대로 가스공급을 마음대로 쥐락펴락 할 수 없으니 천연가스로 쥐고 있었던 유럽에 대해서 통제력 그리고 수출패권까지 모두 잃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원의존적인 러시아 수출구조에는 굉장히 치명상이 아닐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통제하지 못할 경우에는 막대한 타격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
14년 친서방 정권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따라서 러시아는 크림반도 병합을 감행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러시아의 행동에 서방 세계는 놀라워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서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더욱 강하게 추진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2019년 2월에 나토 가입을 헌법에 명시를 하고 2019년 5월 취임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 정권이 밀어붙인 친서방 정책 노선을 계승하겠다고 나토 가입을 추진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나토 가입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소련에게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여 서방세력이 들어오면 러시아가 위험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 중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뿌리
러시아의 기원은 키예프 공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키예프는 1240년 몽골제국의 침입으로 쑥대밭이 되었다고 하며 그러자 주민들이 동북부로 이주를 하여 모스크바를 건설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세운 모스크바 공국은 러시아 제국의 기초가 됐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총 정리)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림청 휴양지 & 본당 보다 공부를...I'm studying more than the Forest Service resort and the main hall. (0) | 2022.03.08 |
---|---|
대통령 선거 & 어수선한 세상Presidential Election & a Dizzying World (0) | 2022.03.07 |
영남 지방의 가뭄 & 속이 허해서 ㅋㅋ 후훗The drought and the stomach of Yeongnam province is so bad. (0) | 2022.03.05 |
사순절이란? & 스트레스가 정신적 성장 (0) | 2022.03.04 |
봄의 왈츠 & 된장 담그는 우리 주임 신부님 ㅋㅋ (0) | 2022.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