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휴양지 & 본당 보다 공부를...
I'm studying more than the Forest Service resort and the main hall.
오늘은 왜인지 모르게 누구 말대로 속절없이 바쁜거 같다.
살아 가면서 나에게 필요한 바램인지는 모르는데
그렇게도 우리의 일상들이 조금씩 색갈이 바래기도
하나 본다.
I'm studying more than the Forest Service resort and the main hall.
사람이라는 것이 어쩌면 그렇게 무너지는 아픔에 마음을
두고 산다만 그래도 나의 부질 없는 생각에서의 하루를
만나지나 한다.
이제는 나의 생각이 조금씩 쇠퇴해 지나 본데 나도
어쩔수 없이 나이가 든 할머니가 된다고 본다.
Now my thoughts have declined a little bit, and I feel like I am inevitably an old grandmother
그래서 나의 나이든 것에 생각을 하지 않고 젊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황혼의 연설을 할 때도 있지 않나 싶다.
그래서 생각한다는 것이 조금은 비좁아 터지는게 그게
나의 늙음의 생각이 주범이라 한다.
사는게 요즘에는 이리 저리 분산해서 나의 마음도 혼돈이 되곤 한데
나 뿐만이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혼돈하게 만들고는 한다.
Living is now so scattered that my mind is confused,
but not only me but also the world makes us confused.
사람 사는거 그리도 평범해야 하는데도 자신의 생각이 무슨
하느님의 영을 받은거 처럼 항상 보면 두손모아 경건한 마음으로
일과를 보내고는 한다.
우리의 삶이라는게 어쩌면 참도 그리 진실하게 살아 가야 하는데
살다보니 위선이라는 생각도 서슴치 않는다고 본다.
Our life is probably a true life, but I do not think it is hypocrisy to live in it.
그래서 사람들이 나보고 순박 하다 하는데 그게 순박한게 아니고
조금 어벙벙한거 아닌가 한다.
그래서 타인의 생각속에서의 나는 이리 저리 돌림을 받는데
그렇게 나를 가지고 노는 사람들이 나쁘다고 본다.
난 내가 그래도 아직은 순박하다고 말하는데 순박 한게 아니고
진실 스럽다고나 할까 싶다.
I still say that I am still naive, but I do not think it is naive, but I think it is true.
오늘은 아침 미사를 드리고는 우리는 까사미아에 간거다
오늘 새벽에 아니 이른 아침에 안나 한테서 전화가 와서 오늘은
까사미아 봉사라고 자기가 라떼 한잔 사준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율리안나는 덤으로 라떼 한잔을 얻어 먹은거란다.
So we ate a latte with Julianna.
내 덕에 뚱보 마리아도 아메리카노 한잔을 안나 한테서 얻어 마신다.
그러고 보니 오늘 구역장 회의 라는데 알비나와 케롤린이 보이지 않는다.
치, 지지배들 본당에 구역장 회의 보다 교구에 강의를 듣는게 더
중요 한가 싶다.
얼마전에 강의를 등록을 한 알비나와 케롤린이 우리 본당에 얼굴 내기가
좀 어려운가 보다.
Albina and Caroline, who recently registered lectures,
are having a hard time making faces in our parish.
어쩌면 잘된거 같기도 한다.
요즘 케롤린이 부쩍 사람들에게 접근을 해서 모두가 입 마스크 한다고
문제가 많지 않나 한다.
외국도 아니고 한국에서의 방침을 따라줘야 하는데도 고집이 세어서
죽어도 마스크 바르게 하지 않는다.
Even though it is not a foreign country and it should follow the policy in Korea, it does not make the mask right even if it is stubborn.
신자들이 미워 하다가도 이젠 모두 케롤린 한테 포기를 하나 본다.
오늘은 우리 집에 테레비를 조금 큰걸로 들여 놓았다.
정식 전문 매장이 아니고 교동에 일송 전자에서 산거라서 조금 싸게 산거란다.
그러고는 이제 마음풀고 나의 이야기에 마음을 둔다.
오늘의 복음이랑께롱 ㅋㅋ
그분께서 바라시는 것은 긴 기도가 아니라, 참된 마음이다.
참으로 우리가 그분께 항상 감사를 드리며 그분의 마음에 드는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항상 제때 내려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래서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다.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9절)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아들을 믿는 이들의 특권이며, 믿음의 어머니인 교회에서 우리가 받고
그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특권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말이며
우리의 믿음을 드러내는 말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찾는 우리에게 든든한
확신을 주실 수 있도록 아버지라 불리기를 원하신다.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9절)
이는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로 더욱 거룩해지시기를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거룩한 이름이 우리 안에서 나날이 거룩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도록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흠 없이
열심히 살아 우리의 삶으로 모든 사람이 하느님을 찬미하게 되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10절) 하느님의 나라가 오기를 기도하는 것은
하느님 나라가 먼저 우리 안에 서고 하느님께서 그 나라에서 다스리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이 나라의 시민들은 이미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그 안에 사는 것이다.
하느님의 나라는 우리의 삶의 모습에 따라 나와 함께 있을 수도 있고 잃어버릴 수도 있다.
또한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와 있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10절) 이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는 우리의 모든 것 안에서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말하며,
당신의 뜻이라는 힘과 그 뜻을 실행하는 능력을 주십사 청하는 것이다.
그분의 뜻은 그분께서 자녀로 삼으신 이들의 구원이기 때문이다.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11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는
하느님께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청한다. 이것은 구원의 양식으로 성체를 받아 모시는
우리가 죄로써 그리스도와 떨어지는 일이 없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양식으로 주님의 신성에 참여한다. 이 양식은 딱 하루에
충분한 만큼 주어진다. 이 양식은 ‘내일을 위한’, ‘영원을 위한’ 양식을 뜻하며
물질로 바뀌지 않는 양식을 말한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12절)
우리는 매일 죄를 지으며 산다. 그러기에 죄의 용서를 청하라고 하신다.
그러나 죄를 용서받기 위한 조건은 다른 사람을 먼저 용서하는 것이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는 이 청원은 우리가 우리에게 용서를 청하는
이들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제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용서를 청하는 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느님 아버지께
용서를 받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말로는 용서한다고 하면서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이미 용서받았으므로, 용서에는
하느님과의 확고한 계약이 담겨있다. 그것은 소홀히 할 때 앞에서
한 청원이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을 만큼 중요한 계약이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13절) 또한 우리는 이미 저지른 죄의
용서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새로운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십사고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탄에게 이끌려 가도록 두지 마십사고 청하는 것이다.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13절)
이 기도는 앞의 모든 청원과 기도를 간결하게 요약하는 기도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해주신다면, 우리는 모든 어려움에서 확실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이 기도를 하면 더 청할 것이 없다. 악에 대해 하느님께 보호를 청하고
그것을 받게 되면 세상에서 하느님을 보호자로 둔 셈이니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주님의 기도를 잘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기는 원래 오려고 했던 계획은 아니었지만 작년인가 드라이브 왔다가 문이 닫혀있어서 구경 못하고 그냥 돌아갔던 기억이 있어서 ㅋㅋ 여기 온 김에 우연히 들리게 되었네요~
이 곳은 휴양림이지만 숙박도 하실 수 있는 곳이에요. 게디가 아세안 전통가옥 모양을 본따서 만들어 놓은 곳이라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 건물이 체크인도 하고 입장티켓을 구입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휴양객 참여 프로그램도 있으니 가실 분들 확인해보세요. 혹시 몰라서 숙박 가격도 첨부해두니까 참고하세요~
숙박은 하지 않더라도 자연휴양림을 걸으시면서 여유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숙소 테마는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폴은 안가봐서 건물이 이런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이국적이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두 번째 가옥은 말레이시아입니다. ㅋㅋ말레이시아는 저 가봤는데 아래 같은 모양의 가옥 한 번도 못봤어요 ㅋㅋ 말레이시아 생각보다 되게 현대화 되어있습니다 ㅋㅋ 저는 나름 좋았던 여행지로 기억하고 있어요~ㅋㅋ
다음은 브루나이 입니다. 브루나이는 진짜 익숙하지 않은 나라긴 합니다.
다음은 미얀마입니다. 미얀마도 여행한다는거 잘 못들어본 것 같은데 전통 가옥을 볼 수 있으니 나름 좋더라구요 ㅋㅋ
다음은 태국입니다. ㅋㅋ 태국도 다녀와봤는데 거의 카오산로드랑 씨암에서 놀다가 바로 푸켓으로 가서 이런 전통 가옥도 처음보긴 했어요~
내부에 들어가볼 수는 없어요. 숙박하신느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요~ 내부도 궁금하긴 했습니다. 안 쪽도 전통가옥 스타일로 되어있지는 않을 것 같긴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용ㅋㅋㅋ
다음은 캄보디아였어요. 여기는 숙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가까이서 건물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은 필리핀 가옥이에요. 대나무 같아 보이는 걸로 만들어진 집이더라구요 ㅎㅎ
다음은 인도네시아에요 ㅋㅋ 여기도 숙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가까이서 못 찍었는데 이 건물이 제일 멋지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여기는 베트남 전통 가옥~ㅋㅋㅋ
한 바퀴 돌면서 아시아 지역의 전통 가옥을 살펴보면서 휴양림을 걸을 수 있어서 그게 재밌긴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나름 좋았어요. 뒷 쪽으로 숲길도 있는데 저는 안갔어요~~
다음에는 숙박하러 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의 나의 일기my diary for a long time (0) | 2022.03.11 |
---|---|
나의 어리석음이 일을 저지른다. (0) | 2022.03.09 |
대통령 선거 & 어수선한 세상Presidential Election & a Dizzying World (0) | 2022.03.07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 & 혼자서의 기도ROKS, WORK WORK WAR & WORK ASSION (0) | 2022.03.06 |
영남 지방의 가뭄 & 속이 허해서 ㅋㅋ 후훗The drought and the stomach of Yeongnam province is so bad. (0) | 202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