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경상 남도 확진자 & 작은 것에서의 만족이 행복

수성구 2022. 2. 12. 15:53

경상 남도 확진자 & 작은 것에서의 만족이 행복 

Satisfaction in the Confirmed and Small in Gyeongsangnam-do

[playlist] LP판으로 듣고싶은 올드팝 | OLD POPS

오늘은 참 따뜻하다.

이제 진정한 봄이 온것도 같다.

It's like a real spring is here now.

이 봄에 우리는 사랑을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 나누어야 한다고 본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파릇파룻한 새싹이 

우리앞에 머무르곤 한데 이젠 정말 봄이 

오시긴 왔나 본다.

Now, a little more, the green shoots will stay in front of us, but now I think spring has come.

살아 가면서 서로의 미운털을 곱게 보내 버리고 

아쉬운 그들의 감정 안에서의 나를 묻어 보려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불행과 행복을 논하는 사람들이 많다.

There are many people who discuss misfortune and happiness at this moment.

자신이 주어진 아주 작은것에서의 만족함을 누리는 이는 

행복한사람이고 

자신이 가진거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불평 불만을 

가진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라 한다.

그래서 행복과 불행의 자기의 마음 안에 있다고 한다.

So it is said that it is in the mind of happiness and misfortune.

보다 더 큰 사랑을 통해서 나의 만족함을 누린다면 

그것이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바람직한 

여유로움이 아닐까 한다.

삶에 여유라는건 자기의 인품이라고 본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을 살아도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은 

진정한 자유와 사랑을 누린다고 본다.

No matter how hard the world is, people who are relaxed feel enjoy true freedom and love.

여유롭지 못한 사람은 늘 무언가에 불안하고 쫒기는 듯한 

심정에서의 건강 마저 잃어 가지 않나 싶다.

오늘은 아침 늦도록 침대에서 이리 딩굴 저리 딩굴 하면서 

모처럼 여유롭게 늦잠 자는 아람이 안나를 깨운다.ㅋㅋ 

Today, Aram wakes Anna up in bed late in the morning while sleeping in a relaxed way.

근데 모처럼 잠 좀 자는데 깨운다고 완전 투정이란다.

그러고는 난 봉덕 시장에 가서 요모 조모 사고는 401번을 타고 집으로 온다.

짐에 오는길에 다담아 채소 가게에 밀감이 맛있어 보이길래 

1박스 하고 기정쌀을 한되 산다.

밥을 맛있게 먹으려고 쌀을 씻어서 같이 밥을 하면 밥맛도 좋아 지리라 한다.

If you wash rice to eat rice deliciously and cook together, you will like the taste of rice.

그러고는 난 오늘은 하는일이 없으나 오전에 우리 동네에 공원에 

묵주 기도 하면서 운동을 한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 사흘을 운동을 하니 ㅋㅋ 똥배가 조금 들어 간것도 같다.

오늘의 복음 인지라고라ㅋ 헤헤 

예수님께서 많은 군중이 모여 들어서 먹을 것이 없었다.

"저 군중이 가엽구나,벌써 사흘이나 내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That crowd is pathetic, because I've been around for three days and I have nothing to eat."

내가 저들을 돌려 보내자니 길에서 쓰러져 죽을 것만 같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 먼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제자들이 저 많은 군중이 빵 몇개로 먹일수 있습니까?" 한다.

예수님이 모두 자리에 앉으라 하고는 빵 일곱개를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Jesus told them to sit down, and he picked up seven breads

and thanked them, and then took them off and handed them to the crowd.

또 제자들이 물고기를 조금 가져 와서 예수님이 그것을 들고 감사를 

축복을 한다음 군중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신다.

그러고는 모두 다 먹고 남은 것을 광주리에 담았더니 열두 광주기가 된다고 한다.

Then I ate all the remaining things in Gwangju and it became twelve Gwangju period.

이 모든 기적의 힘이 예수님의 거룩한 힘에서 나오신다고 보면서 

우리도 살아 가면서 열심히 성실히 살면 기적이라는 보석을 얻을 것이라 한다.

 

 

경남 코로나 112명 추가 확진… 창원도 4단계 격상

기사입력 : 2021-08-04 20:43:12


이틀 연속 100명대 확진자 속출
가족·직장·지인 감염 등 잇따라
접종후 돌파감염도 44명에 달해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자의 돌파 감염도 급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경남도 브리핑 기준(3일 오후 5시 이후) 4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명이 추가돼 역대 브리핑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도내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도 44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창원시는 6일부터 11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내원객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경남 이틀 연속 100명대=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브리핑 기준 101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58명, 김해시 34명, 함안군 4명, 사천시와 거제시, 남해군에 각 3명, 밀양시 2명, 함양군·진주시·통영시·양산시·고성군이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가족 관계가 33명, 직장동료 11명, 지인 16명, 동선 접촉자 4명이다. 이 밖에 창원소재 마트 관련 7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은 4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자는 2명이 발생했고, 나머지 33명에 대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창원남창원농협유통센터 관련 집단감염으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일 해당 유통센터 근무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조사 과정에서 지난 3일 근무자 6명, 4일 근무자 6명과 가족 1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확진자 총 14명이 발생했다. 도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해당 유통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용지문화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앞서 감염경로 조사 중이던 기존 도내 확진자 8명이 관련 확진자로 추가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총 90명으로 늘었다.

 

4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7579명이다. 1034명은 입원 중이고, 6525명은 퇴원했고, 20명은 사망자다.

◇돌파감염·가족 감염 주의보= 경남도는 4일 도내 돌파감염 추정 사례 44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돌파감염이란 백신 권장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서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사례다. 돌파 감염자가 접종한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스트라제네카 10건, 화이자 8건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델타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최근 돌파감염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도는 최근 2주간(7월 18~31일) 도내 확진자 1272명 중 가족 간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가 351명으로 27.6%에 달한다며 가정 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격리 중 확진자 수도 325명으로 전체의 26%에 이르고 있다고 격리 중 가정 내 철저한 방역 강화를 강조했다.

 

◇창원시 도내 네 번째 4단계= 창원시는 6일 오전 0시부터 16일까지 11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 김해시와 함양군, 함안군에 이어 네 번째 4단계 격상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4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확진자 급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창원시의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41.5명) 기준에는 못 미치지만 어제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면서 “지난 7월 이후 창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843명이며, 올해 발생한 확진자 1308명의 64.4%를 차지하는 등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단계를 격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경남도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고, 휴가철 지역 내·외 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