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 & 똥배The Difference between Catholicism and Protestantism & Shit-bae

수성구 2022. 2. 10. 16:23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 & 똥배 

The Difference between Catholicism and Protestantism & Shit-bae

 

이제는  햇살이 조금씩 따뜻해 지나 싶다.

Now the sun is getting warmer.

언제곤 겨울이 지겹다고 하는데 이제 그런 

지겨운 겨울도 봄에게서 물러 가나 싶다.

파릇 파릇 새싹이 움트고느 하는데 그렇게도 

우리 마음에 봄이라는 사랑의 마음이 주어 진다고 본다.

I think that the love of spring is given to our hearts even though the buds are shrinking.

아름다운 마음씨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리도 

사랑에 물결이 흐르는가도 싶다.

새로운 바람이 불어 오는 우리 성당에 너도 나도 

그리도 마음 뿌듯해진다고 본다.

I think that you and I are very proud of our new church.

살아 가는것이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이 지니는 역경 

또한 그렇게도 마음 울어 버리곤 한다.

이 마음이 그리 슬퍼 하는 것이 온통 세상은 이제 

화사한 봄을 말하는데 우리의 삶에도 마음 나눌 수가 

있지는 않나 싶다.

살아 가면서 때로는 삶에 마음 아파 하면서도 내색하지 

않는 나의 가슴에는 오늘도 행운의 무지개를 잡으려 한다.

Sometimes I am sick of life while living, but I try to catch

the rainbow of luck today in my heart that does not express my heart.

오늘은 아침 미사를 드리면서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미사에 임하는가도 싶다.

그러고는 오늘은 성녀인 스콜라 스티카의 축일이라 한데 

그렇게 축일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오늘의 강론도 

마음 깊은 울림이라 한다.

한마디로 나의 아픔은 이제 삭제가 되었는지 까마득한 

나의 지난 일들이 가끔은 나를 아프게한다.

In short, my pain is now deleted, and my past things

that have been so painful sometimes hurt me.

살아 가는 것이 이렇게 행복이 진하다고 하는데 우리의 

생가기 오늘도 깊은 울림을 주곤 한다.

아침 미사 마치고는 우리는 알비나랑 율리안나랑 셋이서 알비나가 갖고온 

피자를 주방에 전자랜지에 데워 먹는다.

그러고는 셋이서 우리 동네에 옛촌 식당에서의 청국장을 먹은 것이다.

Then the three of them ate the soup prepared in our old village restaurant.

그러고는 난 요즘 배나온다고 알니나와 율리안나가 놀려서 오늘은 

우리 동네 공원에 몇바퀴를 돌면서 운동을 한것이다.

이제 날씨도 풀리니 매일 매일 운동으로 나온 배를 좀 줄여야 할거 같다.

ㅋㅋ 치. 지집애들 호호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는 

그분 발앞에 엎드렸다.

A wife with a daughter with a dirty spirit heard Jesus' rumors and fell on her feet.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 이었는데 자기 딸에서 

마귀를 쫒아 주십가 하고 그분께 청하였다.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아래에 있는 강아지 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주워 먹습니다." 하고 응답 하였다.

이어 예수님깨서는 그 여자에게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딸에게서 나갔다."

그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When she went home, she found the child lying on the bed and the demon was out.

성경 한구절의 복음 내용이었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는 같은 뿌리에서 나왔습니다.

가톨릭교는1962년 열린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개신교와의 화해와 대화를 선언했고 세계의 개신교 역시 이에 부응했습니다. 예배적 형식이나 교회적 차이는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하나의 형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과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보면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과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에 대하여 잘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

1.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신앙의 대상입니다.

개신교나 천주교에서 섬기는 하느님(God)은 하나이신 하느님(유일신)이요 똑같은 하느님입니다.구약성서에서 유대인들의 역사와 함께하셨던 영원하고 전지전능하시며 세상 만물을 찬조하신 야훼 하느님입니다.

2.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신앙고백입니다.

예배나 미사때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개신교나 천주교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신앙 고백문으로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한참 전부터 교회의 보편적인 신조로 채택되었습니다.

3.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성경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성서목록이 약간 차이가 나긴 하지만 같은 성서입니다. 가톨릭의 구약성서는 46권인데 개신교가 약500여년전 프로테스탄트교로서 이탈될 때 히브리 어문(구약 39권:제2경전 제외)을 성서로 간주하여 66권만 성서로 인정하고 천주교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70인역본(구약46권)을 사용하여 전도하였으므로 70인 역본 모두를 성서로 간주함으로 신구약 총 73권을 성서로 보고 있습니다.

4.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삼위일체론입니다.

하느님은 본질에 있어서 하나이시나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계신다는 교리로서 천주교와 정통 개신교에서는 삼위일체론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5.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세례입니다.

신자가 되려면 꼭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개신교나 천주교가 정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이 분명히 명하신 것이기에 신약성서에 쓰인 모든 것을 마음속으로 믿고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개신교와 천주교가 일치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

1.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교황의 존재입니다.

마태복음16:18에 나오는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말씀의 해석에서 기인되는데 가톨릭은 반석을 베드로로 해석하고 교황을 베드로의 후계자로 이해하지만 개신교의 반석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그 자체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가톨릭은 교황의 존재를 전적으로 인정하고 그를 존경하지만 개신교는 교황의 존재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교황의 존재의 필요성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2.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마리아의 공경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하게 한 마리아를 존경하며 성모라고 부르며 그를 높이 공경합니다. 예수님의 중보적 역할을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 다리 놓은 구원자로서의 역할이지만 마리아의 중보적 역할은 예수님의 중보적 위치와 같은 것이 아니라 어머니로서의 역할입니다. 가톨릭에서의. 마리아 공경은 하느님과 같은 신적인 존재로 섬긴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을 잉태하고 양육하고 십자가의 죽음의 자리까지 함께한 육신의 어머니로서 공경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이러한 마리아의 중보적 위치를 인정하지 않으며 신적인 권능을 지닌 존재로 숭상한다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3.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연옥의 존재입니다.

성서에는 죽은이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 되어 있기 때문에(2 미카 12.39-45) 비록 성서에 연옥이라는 말은 없어도 교회의 성전에도 이러한 가르침은 아주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작은 죄가 있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당분간 보속 할 필요가 있으으며 이를 행하는 곳이 바로 연옥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면 빨리 천국에 들어갈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천국에 간 영혼이 우리를 위해 기도해준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 구약에 나오는 ‘성전’을 믿지 않기에 성서에 나오지 않는 이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4.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성서와 성전입니다.

성전이라 함은 글로 써지지 않고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그리스도의 가르침, 행적 등을, 말합니다. 신약성서가 씌여진것도 예수 그리스도가 돌아가신 후 사도들에 의해 입으로 전해 내려오다가 수십 년이 지난 후에 사도들이 전도활동을 할 수 없을 때쯤에 이르러 글로 기록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물론 신약성서에 포함된 것은 다른 것에 비해 비교적 명확하고 일관되게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지만 가톨릭에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어떤 책이 성전에 속하는지를 가르치고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그러나 개인에게 맡겨진 것이 아니라 교회에 맡겨져 성서를 올바르게 해석합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성전과 교회의 가르침이라는 권한을 인정하지 않기에 ‘성서만’이라는 입장으로 ‘성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5.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성찬례입니다.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 때‘빵과 포도주를 들어 이를 자신의 몸이요 피라고 하면서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자신을 기념하여 이 예식을 행하도록 명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성 바울로는 이 예식을 주님의 성찬이라고 불렀는데(1고린 11.20) 그 후 라틴어로 미사(Missa)라고 하였으며 미사의 절정은 성체성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수난 역사로 이루어진 파스카의 신비를 기념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직접 모시게 함으로써 신자들의 일치를 이룹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성서와 하느님 말씀을 듣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이러한 기념의 예식을 과감하게 생략시키고 오직 말씀의 전례만을 행합니다.

알게된 사실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신앙의 대상으로서 구약성서에서 유대인들의 역사와 함께하시고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야훼 하는 님을 믿는 것입니다.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예배나 미사 때에 외우는 사도신경으로서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한참 전부터 교회의 보편적인 신조로 채택되었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성경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성서 목록이 약간 차이가 나긴 하지만 같은 성서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하느님은 본질에 있어서 삼위일체론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세례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교황의 존재입니다. 이는 마태복음16:18에 나오는 말씀의 해석에서 기인되는데 가톨릭은 반석을 베드로로 해석하고 교황을 베드로의 후계자로 이해하지만 개신교의 반석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그 자체로 해석하여 교황의 존재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교황의 존재의 필요성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마리아의 공경입니다. 가톨릭에서의 마리아 공경은 하느님과 같은 신적인 존재로 섬긴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을 잉태하고 양육하고 십자가의 죽음의 자리까지 함께한 육신의 어머니로서 공경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이러한 마리아의 중보적 위치를 인정하지 않으며 신적인 권능을 지닌 존재로 숭상한다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연옥의 존재입니다. 성서에는 죽은이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 되어 있기 때문에 (2 미카 12.39-45) 비록 성서에 연옥이라는 말은 없어도 교회의 성전에도 이러한 가르침은 아주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구약에 나오는 ‘성전’을 믿지 않기에 성서에 나오지 않는 이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성서와 성전입니다. 신약성서가 써진 것도 예수 그리스도가 돌아가신 후 사도들에 의해 입으로 전해 내려오다가 수십 년이 지난 후에 사도들이 전도활동을 할 수 없을 때쯤에 이르러 글로 기록되기 시작한 것입니다.그런데 개신교에서는 성전과 교회의 가르침이라는 권한을 인정하지 않기에 ‘성서만’ 이라는 입장으로 ‘성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성찬례입니다.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 때‘빵과 포도주를 들어 이를 자신의 몸이요 피라고 하면서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자신을 기념하여 이 예식을 행하도록 명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성서와 하느님 말씀을 듣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이러한 기념의 예식을 과감하게 생략시키고 오직 말씀의 전례만을 행합니다. 지금까지 천주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역사가 같은 뿌리에서 나왔으며 한분이신 하느님을 믿는 한 형제자매이므로 서로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