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외 & 멋진 우리 분도 신부님
Sungju melon & Our wonderful bride
호호 이제 봄바람이 불어 오나 싶다.
그렇게 춥다던 겨울은 이제 봄에게 떠밀려서
나른 해지는 봄날을 느껴 보려 한다.
The winter that was so cold is now pushed by spring and I want
to feel the spring day that is languishing.
길을 가다가도 우리 성당에 나무도 가지마다
새순이 나려고 빨간 새싹이 피려 하는거 같다
모든거 봄에서 우리는 마음 주고파서 그렇게
주어지는 성실의 의미를 갖게 되나 본다.
사람이 산다는거 그리도 마음 진하곤 한데
누구 누구 탓하지는 말아야 하는 오늘을 우리는 살고 있다.
We live today, where people live, but we do not blame anyone.
저 너머 안개 자욱한 산등성이를 넘어 가면 우리네
님이 기다리곤 한데 그렇게 약속이나 하듯이 기뻐 하는
마음 감동이라고 본다.
그렇게 살다가 보니 오늘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이 하면서
우리는 오늘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드린거 란다.
We lived like that and we had a meaningful day today and we gave a funeral mass at the cathedral today.
근데 아직 나이도 젊은 이순인데 무슨 병으로 고인이 됐다 한다.
우리 주임 신부님이 방문을 하려는데 선종을 했다고 마음 그리도
안타까워 한다.
오늘 우리 분도 신부님이 하시는 장례미사를 참례를 하니
너무도 경건하게 미사를 잘 올리신거란다.
Today, our priest worshiped the funeral mass of the priest, so he raised the mass so reverently.
아직은 그렇게 장례미사 잘 올리시는 분들이 없다고 본데
우리는 정말이지 복된 신자가 된다고 본다.
그러한 훌륭한 미사를 드리는걸 우리는 얼마만인가를 생각 하게 한다.
It gives such a great mass that we think about how long it is.
이 좋은 신부님이 이렇게 훌륭한 신부님이 그동안에 썩혀 있었다니
실로 우리 교구에는 어떤 분을 뽑아 세우는지를 모른다.
그저 손바닥 잘비비면 잘되는 우리 교구가 아닌가 한다.
It is not just our parish that is good if it is palm
정말 훌륭한 보석을 우리 교구에는 그리도 뽑아 세우지 않는 거라 본다.
우리 신종호 분도 신부님이 정말로 인물중에 인물이라고 본다.
Our new Jongho branch also thinks that the priest is really a person among the characters
오늘 그렇게 장례미사를 지내고는 난 임삼남이랑 라떼 한잔을
마시고는 옆에 안나가 주는 맛난 빵을 먹고는 임삼남이랑
헤어진거라 한다.
그러고는 오늘도 어제로 이어 운동을 조금한거란다.
이제 똥배 나온거를 운동으로 조금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는
배가 나온 만큼의 수명이 땡겨 진다고 한다.
Now we have to go into the exercise a little bit, but we have a life span as long as the boat comes out.
오늘은 우리 친정 모친의 기일이다.
Today is the anniversary of my mother's mother.
아침에는 장례미사 때문에 못드리고 저녁 미사에 우리 엄마
미사를 지내러 가야 한다.
저녁 미사에 가기 싫다 하니 우리 언니 성탄에는 밤 9시 미사에도 잘만
가더라 한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 이랑께롱
예수님은 다시 갈릴래아로 가시자마자 귀먹은 반벙어리를 만나신다.
여기서 예수님은 아주 친절하시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신다.
즉 그 귀먹은 반벙어리를 따로 불러 친절하게 손가락을 귀에 넣으시고
그의 혀를 만지셨다.
그리고 그 불구를 완치시켜주는 은혜가 어디서 오는지를 알려주시기 위하여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에파타!” 곧 “열려라!”(34절) 하신 것이다.
그는 혀가 풀리고 귀의 닫힌 문이 열렸다.
몸을 설계하시고 육신을 지으신 분께서 몸소 그에게 다가가시어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의 닫힌 귀를 아무런 고통 없이 열어 주셨다.
한마디 말도 내뱉을 수 없이 굳게 닫혀 있던 입이 말을 하게 해 주신 분을 찬양하기 시작한다.
아담이 배우지 않고도 곧바로 말을 하게 해 주셨던 그분은(참조: 창세 1,27-28; 2,20),
힘들게 배워야만 하는 말을 귀먹은 이가 쉽게 할 수 있게 해 주셨다.
성령은 “하느님의 손가락”(루카 11,20)이라고 하셨다.
주님께서는 당신 손가락을 귀먹고 말 더듬는 이의 귀에 넣으시어,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그 사람의 마음을 믿음을 향해 열어 주셨다.
그분이 귀를 만지신 것은 그의 귀가 막혔기 때문이고, 입을 만지신 것은
그가 말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파타!”, 즉 “열려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의 마음의 입과 귀도 열어 주시기를 청하자.
주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을 듣게 해 주셨다. 이런 일은 그 누구도 일찍이 본 적이 없었으나,
주님께서는 이 일을 통하여 진리를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을 듣고 이해하게 되리라고 선포하신 것이다.
거룩한 복음을 듣지 않고 행할 바를 실천하지 않는 자들이 바로 말 못 하는
청각장애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능력은 말 못 하는 사람을
제 혀로 다시 말할 수 있게 해 주셨다.
비록 한 가지 단순한 사건이기는 하지만 이 능력 안에는 미래의 일을
드러내는 또 다른 의미가 담겨 있다. 예전에는 천상의 것에 대해 무지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지식과 지혜의 진리를 깨달아 하느님에 관하여 말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37절) 하고 감탄하였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인간의 질병을 치유해 주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하게 해 주셨다. 예수님의 행적을 보고 백성들이 감탄했듯이
오늘의 우리도 다른 이들이 우리의 믿음의 행실을 보고 “참으로 놀랍기만 하구나!” 하며
우리와 같이 신앙을 갖기를 원하게끔 우리의 행위를 예수님의 모습을
닮을 수 있도록 고쳐가야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아니겠는가!
이것은 단번에 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조금씩 하느님의 말씀에 응답할 때
그분의 속삭임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할 때, 묶여있던 혀가
풀려 올바로 주님을 찬미하고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나에게 돌아오는 결과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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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싱싱나라74창원추천 0조회 7817.08.12 06: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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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성주 참외가 나오는 시기가 된다고 한다.
세계로 수출하는 성주 참외는 맛도 달고 우리들의
과일로는 아주 일품이라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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