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김해 봉하 마을 & 새벽의 은총The Grace of the Gimhae Bongha Village & Dawn

수성구 2022. 2. 7. 16:26

김해 봉하 마을 & 새벽의 은총 

The Grace of the Gimhae Bongha Village & Dawn

7080 은희 노래 모음 20곡

이젠 날씨가 조금 풀리려나 본다.

그렇게 매서운 바람도 불지를 않고 

조금 따뜻한 훈풍이 불고는 한다.

There is no such wind, and a little warm wind blows.

그래서 왜 이렇게 날씨가 둔갑을 하나 했더니 우리 

성당에 바깥 성모님의 앞에큰 나무를 분재를 하나 

싶어서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가지 가지 마다 빨간 새순이 돋아 나는걸 보고 난 그냥 나도 모르게 

환성을 터트린 것이다.

I saw a red sprout coming out every time I went,

and I just burst into a cheer without knowing it.

"꺄약, 봄이 오고야 말았구나" 그렇게 "코로나, 오미크론"

때문에 우리는 숨죽여서 성당에를 가고 오는데 이제 그런 전염병을 

무시하고는 하늘은 우리에게 참으로 고마움 계절을 선물을 준다.

봄이 우리 안에 머물라고 오신가 본데 우리는 이제 암말않고 

봄을 만끽하면서 살아 가리라 한다.

Spring is coming to stay in us, but we are now not talking about it,

but enjoying spring and living.

그렇게 계절을 순응하면서 살아 가는 우리네 가슴에는 

너무도 감동어린 눈물이 터져 나오곤 한다.

살아 간다는 것이 이렇게 진하고 마음 나누고픈데 어디에서나 

누구든지 우리는 봄을 누릴 자격이 있는거 아닌가 한다.

I want to share my heart and heart with living, but anyone anywhere is entitled to spring.

오늘은 여기 저기 갈곳이 없지만 난 새벽에 일어나서 

9일 기도 부터 시작을 한다.

그러고는 새벽 미사를 드리고는 난 그리도 감동의 미사를 드린 것이다.

우리의 마음에는 늘 기도로 시작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의 

하늘위에는 은총이라는 샛별이 뜨는 것이 아닐까 한다.

In our hearts, we always start with prayer, so I wonder

if there is a morning star called grace on my sky.

그렇게 새벽 미사를 드리고는 난 아침에 조금 늦게 대신동 

서문시장에 다녀 온다.

우리 자매들의 심부름도 있고 해서 난 그렇게 무시 무시 하는 

"오미크론"을 무시하고는 서문시장에 갔다온 것이다.

시장을 보노라니 정오가 되어선지 배가 무척 고파서 

난 우리 알비나랑 같이 김밥을 먹던 분식집에서 잡채 한 그릇을

시켜서 먹고 나온다.

I eat a bowl of rice in a restaurant where I ate kimbap with my albina.

그러곤 405번을 버스를 타고 오는데 잡채도 먹었겠다.

또 화장실 가야 하나 싶어서 오는 동안에 내내 난 기도를 한다. ㅋㅋ 

"내몸아 사랑한다, 집에까지만 버텨 다오" 라고 주문을 외우면서 버스를 타고 온다.ㅋㅋ

그러고는 동일 하이빌 앞에 내려서 일레븐 편의점에서 율리안나를 불러 낸다

Then they get off in front of the same Highville and call Julianna from the Eleven convenience store

그리고 사달라는 마스크 하나를 건네고 집으로 오니 날씨는 무척 누그러 진것이다.

오늘의 복음 에서라는데요.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At that time, Jesus and his disciples crossed the lake and reached the land of Gennesaret and laid a ship.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그분을 알아 보고 그지방을 두루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뉘어 그분이 계시는 곳마다 데려 오기 시작 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이 들어 가기만 하면 병자들을 

데려 오고 그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So, if Jesus came in, whether it was a village or a village,

he would bring the sick people and ask them to touch the clothes.

그것에 손을 대기만 해도 구원을 받았다.

오늘의 진한 복음이었습니다. ㅋㅋ 후후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생전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살아계셨을때 거주하셨던 봉하마을에 다녀와봤어요

봉하마을 안내지표도입니다

글을 읽기전에 한번보시면 좋을사진입니다

 

가는길엔 소가

보이네요 ㅎㅎ

 

방문전에 방문객을 반겨주는건지

노랑개비도 이렇게 예쁘게

달아놨더라구요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생가 봉하재단 노무현사저 방문체험후기

봉하마을에 도착한뒤

대통령님 사진이있는 포토존에서

짝꿍이랑 기념사진 한컷 찍었어요

오기전에 노란색깔 옷으로

상의랑 신발을 깔맞춤해서

입고왔어요

이곳분위기랑 너무 잘맞는거같아요

생태문화공원과

봉하마을의 역사가 적힌 안내판이네요

대통령님 묘역근처에 노랑개비를

이쁘게 심어놨네요

처음엔 잘못본건가 싶었는데

정신적인 시적표현이담긴 글귀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이건 헌화대라고 불리더라구요

헌화대:너럭바위를 앞에두고 헌화와 참배를하는곳

이라는뜻이에요

노무현 대통령님 묘역입니다

바로앞에는 너럭바위가 보이네요

봉하재단에서 운영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기념품관 입니다

여러가지 달력등 생활도구용품에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이나 글귀가

있더라구요

스노우볼 진짜잘만들었더라구요

모자,수건,티셔츠까지

판매중이네요

기념품을 구입하고

이런글귀가적힌 종이가방에 담아주셨어요

예쁘지않나요ㅎㅎ

김해봉하마을

생전에 노무현대통령님이 거주하셨던

봉하마을에 방문해보니

살아계셨을때의 흔적들을 경험해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던거같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