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 안철수 & 보내기 싫은 삐돌이 신부님
Ahn Cheol-soo & Padori Father who does not want to send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지를 않고 하늘도
파란게 아주 맑은 12월이라 한다.
Today, there is not much wind, and the sky is blue and it is very clear December.
그래서 지금은 아주 크리스마스의 노래를 부르곤 한데
이제 며칠 안있으면 성탄이 다가 온다고 한다.
성탄 이라 하는데 내 마음이 들뜨는 것이 난 성탄의
추억이 참 많았던거 같다.
It is called Christmas, but I think that my heart is excited about the memories of Christmas.
젊을 때 성당에서의 나날을 보내곤 한데 성탄이 되면
난 성가대에서의 한 행사가 주어지곤 한다.
성탄 케롤도 많이도 부르곤 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니
참 즐거웠던 시절이었던가 보다.
I used to call a lot of Christmas carols, but now I think it was a good time to think about it.
그래고는 나이 들어서 우리 상동 성당에서의 성탄만 되면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부임 하시고는 우리는 성탄 성가제 라는걸
매년 마다 행사를 했던거 같다.
참으로 나이들어서 별로 내세울거 없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그래도 우리 주임 삐돌이 신부님덕에 성가제라는 추억 거리를
하나 만들어 놓은거 같다.
It seems that we have made a memorable street called the choir
in the name of us who are very old and have not much to say.
너무 너무 기분이 좋은거는 성탄에 성가제 마치고 나누는
맛나는 오뎅탕과 겨울의 별미인 과메기 무침회 족발을
먹으면서 우리는 만찬을 즐거이 보내곤 했다.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성가제는 할수도 없고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가시면 이러한 좋은 만남을 우리는 나눌수가 없다고 본다.
Now, because of "corona," we can not do the choralism, and we can not\
share this good meeting if our priest is gone.
그렇게 우리 성당을 위해서 많은곳에 노후가 된 성당에 이리 저리
고쳐 주시는 우리의 삐돌이 신부님을 난 은근히 존경을 한다.
이러한 마음을 베풀면서도 난 눈가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작별의 마음으로 살아가나 싶다.
이제 겨울이 와서는 우리는 아직 낙엽이 다 지지는 않았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눈발이 날려서 나뭇가지에 서리가 맻히기도 한다.
Now, in winter, we have not yet lost all the leaves, but now the snow blows away and the branches frost.
그렇게 오늘은 아침 미사를 지내면서 우리는 지금 삐돌이 신부님을
가까이 한다.
언제 또 가까이서 뵐수 있으려나 하고 가시는 날까지 눈이 빠지게
바라볼수 밖에없다.
우리의 추억도 삐돌이 신부님의 추억도 하나의 연기처럼 사라지는데
그래도 언젠가는 이별에 보태기 연정 같은 마음 나누고자 한다. ㅠㅠ ㅋㅋ
Our memories also disappear like a smoke, but someday
I want to share my heart like a coalition to add to the farewell.
그렇게 오늘 미사 마치고는 까사미아에 잠깐 가서 대추차를 마시는데
난 차를 마시려고 찻잔을 들고서는 이러한 쉼터 까사미아를 만들어 주신
우리 삐돌이 신부님을 난 요즘 그렇게 마음이 안타까워 한다.
그리고는 오랫만에 봉덕시장에 커텐을 사려고 갔는데 가게가 문을
닫아서 그냥 나오곤 한다.
그리고 난 요즘 건강에 별다를 이상 없다고 효성병원에서 문자가 왔네
And I've got a text from Hyosung Hospital saying that I'm not feeling any health problems these days
그래서 오늘도 난 하루를 보내면서 내내 내 마음속에서의 그대의
생각이 자릴한다고 본다.
오늘의 복음이랑께롱 아니 복음을 먼저 하기전에 오늘은 ㅍ란치스코 하비에르의
성인의 축일이라 한다.
청빈을 생각하게 하는 하비에르를 가난한자 병든자를 위해서 살았다고 한다.
Javier, who makes him think of the poor, lived for the poor and sick.
참말로 복음이라
는데요, 오늘 복음에서 소경 두 사람이 예수님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하고 청하였다. 예수께서는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셨을 때, 그들은
“예, 주님!”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치유해 주셨다(27-30절).
이 소경들 치유의 기적은 하나의 “표징”으로서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앞에
“빛”을 필요로 함을 가르쳐주고 있다.
두 눈먼 사람들은 믿음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직 참된 빛, 곧 율법과 예언서가 예고한 하느님의 외아들을 볼 수 없었다.
이 두 사람은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자마자 시력을 되찾았다.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심을 믿으면 오류라는 눈멂이 사라지고
곧 참된 빛에 관한 지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눈먼 이들이 외치는데 예수님께서는 얼른 청을 들어주시지 않고 물음을 던지신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데리고 가까운 집으로 가신다. 그리고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고쳐 주시며 아무에게도 일 일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신다.
군중들에게서 칭송을 받는 것을 경계하시고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신다.
두 사람은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듣기만 하고도 믿음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자신들의 눈으로 이 기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눈멀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곧바로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그들은 그때 일어난 일을 알리지 말라는
지시를 들었지만, 그 일을 알렸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곳에서 어떤 사람에게
“집으로 돌아가, 하느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을 다 이야기해 주어라.”(루카 8,39) 하셨다.
그것은 우리 자신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랑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느님께만 영광을 바쳐야 한다는 것이다.
즉 소경들의 되찾은 시력은 우리가 항상 청해야 할 신앙의 빛을 의미한다.
우리 자신을 보면 그것을 만들어내지도 못하면서 너무나 쉽게 그 빛을 잃어버리고
잃어버린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빛은 우리가 청하고 받아들일 자세만
되어있다면 하늘로부터 끊임없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놀라운 선물이다.
국민의 당의 안철수는
안철수 전 대표가 당 중앙선관위의 다음달 5일 대선후보 선출 결정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당 지도부가 설득에 나섰지만 상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특히 지도부 내에서도 당 선관위의 결정과정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당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전날 당 선관위는 안 전 대표 측이 4월 2일 후보 선출을 주장하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측이 4월 9일 선출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중재안으로 4월 5일을 결정했다.
당 지도부는 선관위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다며 그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선관위에 모든 것이 위임돼 결정됐다면 지도부와 당원은 따라야 한다"면서 "안 전 대표 측이 다소 불만이 있더라도 대승적 차원에서 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안 전 대표와 전날 밤 두 차례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날도 안 전 대표와 면담하거나 전화를 통해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경선 룰 협상 과정에서 안 전 대표가 너무 많은 것을 양보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모바일 투표, 당원 투표, 중앙선관위 위탁, 선거인단 사전등록 등 네 가지를 양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 전 대표도 여론조사는 단 1%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20%로 양보했다"고 평가했다.
선관위원장인 장병완 의원은 통화에서 "주요 후보들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선관위가 사퇴하는 수밖에 없다"면서 "경선 일정은 선관위에 100% 위임돼 있었다. 선수는 심판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4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로 걸어가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후보 선출일을 4월 5일로 정한 것에 대해 안 전 대표가 반발하는 등 국민의당은 경선일정 문제를 놓고 파열음을 빚고 있다. hama@yna.co.kr
이에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이 전략적으로 본선 승리를 발판을 마련해야지 본선승리의 발목을 잡아서 되겠느냐"라며 "경선 룰에서의 양보는 차치하더라도 경선 일정마저 전략적 판단 없이 결정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거부 방침을 유지했다.
안 전 대표 측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앞서 지지율이 뒤처지는 국민의당이 후보를 선출해야 민주당의 컨벤션 효과를 최소화하며 양자대결 구도를 부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후 당원 20여명은 당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고 당사 앞에서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당 지도부 내에서도 선관위 결정에 대해 비판이 제기됐다.
손금주 최고위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관위가 후보 측 대리인 세 명이 없는 상태에서 경선일정을 결정했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결정할 권한이 있는지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관위의 경선일정을 위임한 취지는 후보 측 대리인과 협의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따라서 선관위에서 어제 결정한 내용은 잠정적인 것이고, 종국적으로는 당 최고위에서 최종 논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절차적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서 "손 최고위원이 그렇게 이야기한 것은 지도부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반박했다.
더구나 전날 반응을 삼갔던 손 전 대표도 안 전 대표를 비판하면서 후보자 간 직접적인 신경전까지 벌어지는 분위기다.
손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으로 별 중요한 가치가 없는 것을 놓고 안 전 대표가 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다. 구태정치의 표본"이라고 비판했다.
당과 안 전 대표 측이 접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안 전 대표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치개혁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이 자리에서 어떤 식으로든 추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 지도부는 현장투표에서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면서 현장투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박 대표는 "사실상 장소를 예약하는 데도 엄청난 문제가 있다"면서 "기계가 고장나면 투개표에도 문제가 있다. 이런 부담이 엄청나게 크다"고 말했다.
그는 "순회 현장투표 당일 개표해 관심을 유발하는 방법을 택할 것"이라며 "5명 이상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컷오프(예비경선)를 할지 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탈락시킬지 선관위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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