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다는 오늘은 바람이 조금 잦아 들곤 한다.
Today, the wind is a little more frequent than yesterday.
추위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그다지 춥지 않는게
겨울이라 한다.
아무리 눈이 와도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많이
춥지를 않은 거라 한다.
왜 그런가 하는데 바람이 눈보라를 비바람을 몰고 와서
그렇게 추운거 아닌가 한다.
Why is it that the wind is so cold because it brings the wind and wind to the snowstorm.
ㅋㅋ 이거 말되나 모르겠당 ㅋㅋ 푸훗
그래서 옛낭 예수님 시대에도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는데
비바람이 와서 풍랑이 일고 하는데 그저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어서 제자들은 불안 불안 하더 란다.
근데도 예수님은 팔자도 좋으시게 배 갑판 위에서 잠을 주무신다.
그래서 제자들이 팔딱 팔딱 뛰면서 예수님을 깨운다.
그래서 예수님이 거센 파도와 바람을 꾸짖으니 바람이 멎었다 한다.
So Jesus scolded the waves and winds, and the wind stopped.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느님이시라는걸 그제야 안다는 거란다.
내가 성경을 조금 아는거를 이렇게 이해를 하니 좀 잘아시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그러하실거 같다.
"ㅋㅋ 가소롭다"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나로서는 할말이 없는거란다. ㅋㅋ 우히
그러곤 오늘도 아침에 성당에 가기전에 효성병원에서의 대변 검사를
ㅋㅋ 호호 먼저내고 거기서 버스 304번을 타고 성당에 가니 시간이 조금
일찌기 온거 같다.
그래도 우야노 사무실에 사무원 젬마에게 빌붙어서 성전에 문좀 열어 달라고 한다.
그래서 성전에 올라가니 우리 원장 수녀님이 문을 열어 주면서 '와이리 일직 오셔"
한다.
So when I went up to the temple, my nun opened the door and said, "Wirey come straight."
그래서 내가 하는 말 원장 수녀님 보고 싶어서 일지기 온다라고 하면서
는글맞게 둘러 댄다,ㅋㅋ 헤헤
그러곤 미사를 시작 하기전에 일찌기 왔으니 시간전에 십자가의
기도는 다했다.
그러고는 미사를 지내려고 앉았는데 우리 보좌 신부님이 아니고
삐돌이 신부님이 등장을 하신다.
ㅋㅋ 그래서 "난 오늘 목요일인데요." 라고 한마디 하려다 꾹 참았다. 헤헤
그러곤 미사를 시작을 하는데 오늘 성체 강복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신다.
Then he starts Mass, but today he has an adult obsessiveness.
그러고는 오늘 미사는 아주 짧게 하시고 나가신다.
오늘 그리고는알비나 반주를 마치고 나하고둘이서 까사미아에서
차 한잔을 마시고는 헤어졌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이라는데요.예수님은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21절) 하신다. 이 말씀은 지금 언행이 일치하지 않음을
탓하시는 말씀이다.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 하느님의 뜻을
행할 때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뜻이 바로 아들의 뜻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뜻과 반대되는 가르치실 수가 없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먼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다. 즉 우리가 죽은 다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말씀은 현재의 삶에서부터 맺는 열매와
덕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말씀의 열매와
덕은 삶의 어려움에 의해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안정을 누리게 된다.
온전한 마음의 평화를 누리기 때문이다. 폭풍이 불고 극심한 풍랑이 닥치고
유혹이 계속되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25절) 비와 강물과 바람이라는 말로 인생의
온갖 상황, 모략, 중상, 상실, 죽음, 가족을 잃는 일 등 삶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온갖 끔찍한 일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에 뿌리박은 사람은
이런 재앙 어느 것으로도 무너지지 않는다. 바위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이 ‘바위’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말한다고 하겠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예수님 자신이시다.
우리가 예수님께 기대고 굳건히 서 있는데 어떤 어려움이 우리를 넘어뜨릴 수 있겠는가!
그분과 그분의 가르침은 인간을 인생의 모든 파도 저 너머에 올려놓는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태 16,18)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다.
그러나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그런 사람은
집 짓는 수고를 다 하고서도 수고의 열매와 안식을 얻지 못하고 은총 대신 벌을
받기 때문이다. 강도, 간음, 위증하는 사람들도 자기 일을 하려면 수고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수고했어도 아무런 이익을 얻지 못할 뿐 아니라, 큰 손해까지 본다.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자들은 불륜이나 방탕, 만취 분노에 빠져 사는 이들이다.
오늘은 더불어 민주당인뎁쇼
10월 9일, 민주당 경기 지역 순회 경선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선 일정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사실상 본선 직행을 확정 짓는 결과를 거뒀습니다. 이를 뒤따르는 이낙연 전 대표로서는 아쉬운 결과였죠. 이 때문에 마지막 향배가 결정되는 이번 주말 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캠프 측의 강도 높은 공세, 특히 대장동 논란과 관련된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4일 발표된 2차 국민·일반당원 투표에서 이 지사는 무려 58.17%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득표율은 54.90%, 이 전 대표(33.48%)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과반 득표를 하면 결선 투표 없이 대선 최종 후보로 선출됩니다. 이번 주말 대선에서 약 42% 정도의 득표만 거둬도 이 지사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평균 투표율(65.96%)이 이어진다고 가정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이 지사의 성적이 가장 저조했던 광주·전남 지역경선에서조차 46.95%를 점유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전 대표가 엄청난 대승을 거두지 않는 한 승부를 돌리기 어렵다는 계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 전 대표 캠프는 공세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그 소재는 정치권 최대 화두이자 이 지사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한 ‘대장동 논란’입니다.
특히 이 지사의 배임 및 구속 가능성,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 지사 간의 관계를 집중 거론하고 있죠. 이낙연 캠프 설훈 선대위원장은 “만일 사안이 (이 지사가 구속되는) 그렇게까지 된다면 복잡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되고, 민주당으로서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된다”며 “이재명 지사가 잘못되면 어떻게 할 건가. 잘못될 가능성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동규가 이재명 후보의 측근 중의 측근, 심복이라는 사실을 삼척동자도 안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이에 대해 이 지사는 민감한 내용을 거론하는 대신 대장동 개발로 인한 성남시의 환수 성과와 ‘개발이익 완전 국민환원제’와 ‘아파트 건설·분양 원가 공개’ 약속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 부패의 한 축인 토건부패세력의 기득권을 뿌리 뽑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캠프는 이 지사와 유 전 본부장의 관계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 정성호 의원은 “이 지사와 34년 넘게 가까지 지내왔고, 성남시장 시절과 도지사 때 비서들, 주요 산하기관장들 대부분을 잘 알고 있는데 유동규씨는 일면식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게이트라고 한다면 최종적으로 돈이 어디에서 나와 어디로 흘러가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데, 현재 밝혀진 가장 확실한 사실은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 근무했었고 거기에서 50억원을 받았다는 것”이라며 “이걸 어떻게 이재명 게이트로 규정하겠나. 그야말로 막연한 상상, 추측”이라고 강조했죠.
한편 결과는 이번 주말 각각 16만여표와 14만여표가 걸린 경기·서울 경선, 30만표가 걸린 3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에서 나옵니다. 특히 3차 선거인단의 경우 74.7%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2 이낙연 "민주당, 이번 경선에서 낯설게 느껴져,, 文도 속상해 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선 일정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당 대표가 8일 종반에 다다른 민주당 경선 과정을 두고 “이번 경선을 거치면서 수십년간 알았던 그 민주당이 낯설게 느껴지는 때가 있곤 하다”며 “(문재인) 대통령도 매우 속상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저녁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지지자와 함께하는 감사회’에서 “우리가 알았던, 사랑했던 민주당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야 한다. 조금은 그 점이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세상에 공짜는 없지만, 사이다도 공짜가 아니다. 우리가 요새 대장동이라는 비싼 사이다값을 내고 있다”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정치를) 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시행착오를 하거나 시원시원한 말 한마디로 될 것처럼 하거나,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며 “이제 우리는 (국가 경제의) 80% 상당을 무역에 의존하기 때문에 대통령은 외교를 잘해야 한다. 외국에 가서도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저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님을 참 존경한다”고 한 뒤 “그분이 사퇴를 하셨으니 (대통령감으로는) 남은 사람 중에 고르면 이낙연이겠다”라고도 했다.
한편 이날 감사회에 함께 한 설훈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는 10일 우리가 원하는 대로 안 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확신한다. 끝이 끝이 아니다”라며 “패배가 있을지 몰라도, 그 뒤에는 더 화려한 승리가 있을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말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상황 총정리 (일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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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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