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 어린이 미사
Shim Sang-jung & Children's Mass in the Justice Party
추억의 달콤한 팝송/7080 올드팝송/추억의 팝송/박상규의 사진여행
이제 삶이란 황혼에 접어 드는 것과 같이
우리의인생도 그렇게 저무는 저녁 같다고 한다.
살아 가면서 누구든지를 막론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보듬어 준다면 다소 모든 이들의
등받이가 되려나 한다.
If you live and care for each other without hurting each other,
you will be a little back of everyone.
이제 가을도 지나고 겨울이라는것이 피부로 느끼면서
찬기운에 우리는 몸을 실어 보고자 한다.
참으로 따뜻함에 우리의 몫을 내어 놓는다면 그렇게
살아 가는 것에 보태기에 빼기를 한다고 본다.
사랑과 용서는 보태기를 하고 미움과 원망은 빼기를 해야 한다.
Love and forgiveness should be added, and hate and resentment should be subtracted.
그렇게 살아 가는 것이 하늘의 복을 받으리라 하는데
우리의 마음 가운데에 무엇보다 중요한거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 봐야 한다고 한다.
오늘은 무심코 창문을 열어서 창밖을 보는데 나무잎은 거의
낙엽되어서 지고는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나의 눈에 슬프게도
다가 온다.
마음 슬픈거는 요즘 그렇게 애절하는데 안그래도 나의 눈에 고인
눈물이 오늘 장례미사 시간에 터진거 같다.
My sad heart is so sad these days, but the tears in my eyes seem
to have burst at the funeral mass today.
아침에 우리 성당에 장례미사를 지내는데 고인의 아들 같은데
우리 성가대에서 장례미사의 성가를 부르고 우리 보좌 신부님이
향을 피운거를 고인의 관으로 돌아 가면서 향을 피우는데 아들로 보이는
젊은 분이 그렇게 울어 대는 것이다.
아주 마스크가 들썩일 정도롤 우는 모습을 보고는 난 그만
나의 눈물이 고였던거를 그렇게 눈물을 쏟은거라고 한다.
When I saw the crying of the mask so much that it was shaking,
I was so tearful that my tears were so filled.
나와는 무관 하다는 고인이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고인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고 본다.
그렇게도 난 눈물을 닦고 돌아 보는데 장례가 다 가는데도 그의
아들은 그렇게 울어 대더라 ㅠㅠ
무슨 병으로 돌아 가신게 아니고 갑자기 돌아 가셨으니 더 눈물이 날것도 같다.
그렇게 장례미사를 지내고는 난 집에 와서는 중동에서 산 양송이 스프 하나를
끓어 먹고는 시내 메트로 상가에 간거란다.
After doing the funeral mass, I came home and ate a mushroom soup from the Middle
East and went to the downtown metro shopping mall.
마침 구세군 자선 냄비를 종을 울리고는 한데 매년 자선 냄비는 어려운 이웃의
친근한 이웃이 된다.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마음을 푸는데 아까전에 우리 아람이 안나가
자기 막내 아들이 오늘 어린이 미사에 해설을 한다고 오라 하던데
그것도 갈까 말까 생각중이다.
Then I came home and opened my mind. Before, my aram told Anna that her youngest
son would come to the children's mass today, and I am thinking about going to that.
오늘의 복음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오직 선을 행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신다. 그분은 하느님의 복음과 병의 치유라는
두 가지 축복을 두고 온갖 비난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그들에게 가셨으며
아무리 작은 마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두루 다니셨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우리는 선행을 그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더 큰 상을 받을 것이다. 만일에 우리가 욕을 먹고 선행을
그만둔다면 그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칭찬을 바랐기 때문이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36절)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더러운 영의 손아귀에 든 데다 율법의 짐까지 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엾이 여기신 것이다.
그들이 다시 성령의 보호 아래로 데려갈 목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선물의 열매는 풍성히 준비되어 있는데 아직 아무도 그것을 거두지 않았다.
성령의 선물은 모든 사람이 아무리 많이 거두어도 줄지 않는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가능한 한 많이 보내 주십사고
기도하라고 하신다. 그분은 하느님께서 수확하는 일꾼들을 넉넉히 보내시어
성령의 선물이 준비하고 있는 것을 거두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신다.
수확할 것이 많다는 것은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 일꾼이 적다는 것은
교사들이 모자란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어서 바로 일꾼들, 제자들을 뽑으시고 그들을 파견하신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사명을 수행하시기 위해 비천하고 멸시받는 이들을 선택하셨다.
네 명은 어부고, 두 명은 세리이며, 한 명은 배반자였다.
그리고 그들에게 권한을 주셨다. 제자들은 이제 주님께서 주신 권한으로
자신의 약함과 주님의 권능을 드러낸다. 그 기적을 일으키는 힘이 열두 번째
사도에게까지 주어졌다는 것이다. 그가 비록 주님을 배반하고 팔아넘겼을지라도
주님께서는 그렇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우선 복음이 우선은 유다인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하셨다.
오늘은 정의당인데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지역민이 함께 누리는 나라"
그러면서 "지금 기득권 양당 정치의 과거 퇴행이 아찔한 수준이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최저임금제와 주 52시간 근무제를 모두 철폐하겠다고 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노동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일하게 노동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심상정의 1호 공약은 신노동법과 전 국민 주4일제"라며 "1000만명의 노동자를 내치는 낡은 노동법을 폐기하고, 신노동법으로 업장규모, 고용관계와 무관하게 모든 시민의 노동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1.12.01. parksj@newsis.com
심 후보는 "울산을 신노동 특구로 지정해 일하는 모든 시민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원청과 하청이 함께 주4일제를 도입하는 모범도시로 만들겠다"며 "5인 미만 사업장, 일용직, 자영업자 등 근로기준법 밖의 노동자는 지자체와 함께 신노동 기준을 선 적용해 일할 권리, 쉴 권리, 단결할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기득권 양당이 똑같이 부·울·경 메가시티를 주장하고 있지만, 이 공약 때문에 울산에 대한 주체적인 공약이 사라졌다"며 "광역경제권 발전전략은 벌써 20년 가까이 된 낡은 전략이다. 민주화 이후 양당이 번갈아 가면서 권력을 잡으니까 느슨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삶과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어 말했다.
"저는 전 국토에 생활공간의 민주화를 추진하겠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 발전과 고도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성이 살아있는 국토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일 오후 울산시청 앞에서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신도여객 노동자를 만나 격려를 보내고 있다. 2021.12.01. parksj@newsis.com
또한 심 후보는 "탈원전을 진행하고, 녹색에너지에 집중하겠다"며 "거대 양당이 탈원전 정책을 흔들 때마다 울산시민의 미래도 흔들리고 있다. 신규 원전건설을 전면 중단하고, 울산의 해상풍력단지 등 녹색에너지에 국가재정을 집중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울산에 500병상 규모의 '울산공공의료원'을 설립하고, 대중교통 녹색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울산 시내버스 공영제를 앞당기고, 모든 버스를 전기차량으로 전환해 부족한 노선과 운행 횟수 등을 보강하겠다. 울산의 공유자전거도 공공차원에서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덧붙였다.
그는 "반구대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국가과제로 추진하겠다"며 "울산의 노동역사관은 노동박물관으로 격상해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명촌정문앞에서 퇴근하는 현대차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2.01. bbs@newsis.com
한편, 정의당 대선주자인 심상정 후보는 100일 민생대장정의 첫 행보로 이날 울산을 방문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심 후보는 울산시교육청에서 농성 중인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를 만난 뒤 민주노총울산본부를 방문해 박준석 민주노총 본부장과 간부, 활동가 등과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신도여객 노동자와 만나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기자회견 후에는 현대차 명촌 중문에서 노동자와 소통을 위해 정당연설과 함께 손 인사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생소한 것이 심상정이 천주교인이라고 합니다.
여장부다운거는 좋은데 인물이 조금 ㅋㅋ 못생긴거 아닌가 합니다.
ㅋㅋ 이건 넝담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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