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 바람 불고 추운 날
The Power of the People & Windy and Cold Day
오늘은 좀 춥고도 하고 바람도 많이 분다.
어제 테레비에서오늘 춥다고 그렇게 떠들어
대더니 추운거는 별로 모르겠는데 바람이 몹시 분다.
Yesterday, I was so cold in Terevi that I did not know it was cold, but the wind is very windy.
오늘 춥다고 우리 성당에 난방을 하는건가 본데
한참 미사중에 어디서 따뜻한 바람이 분다.
요며칠 전에서 부터 우리 성당에는 난방을 틀어 주신다.
From a few days ago, our cathedral is heated.
그래서 조금 따스한 몸으로 오늘도 경건하게 미사를
지내곤 했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성탄이 온다.
우리는 어린애나 어른이나 그저 성탄이라 하면 매우
기분이 좋아라 한다.
그래서 성탄을 명절 중에 명절이라 한다.
온세상이좋아 하는 성탄 크리스 마스를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맞이 해야 할거 같다.
I think we should welcome the world's favorite Christmas, Chris Mars.
예수님이 2천년전에 오신거를 우리는 지금도 아기 예수를 반기듯이
우리의 마음 안에서의 기쁨을 초래한다.
그러고는 이젠 나뭇잎이 거의 떨어지는 아픔으로 볼때 살아 가는 것이
모든거 세월이 지나온 거라 한다.
오늘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난 미사 전에 십자가의
기도를 하면서 난 우리들의 나눔과 베품을 너무 인색하게 하지
말자고 다짐을 한다.
go to the cathedral this morning and do mass, and I pray for the cross
before mass, and I promise not to make our sharing and grace too stingy
하느님은 비울수록 채워 주신다고 하는데 우리는 비우지 못하고
움켜쥐면서 그렇게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이라 한다.
자기 위주로 살면서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은 결국에는 다른곳에서
비움이라는 말이 무색하리 만큼의 다 비워지나 본다.
그렇게 나 스스로 비우고 나면 하느님이 채워 주시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움켜쥐고 살아 가나 싶다.
I want to live with such a grasp of thought.
우리는 지금 성탄에 이어 올한해의 정리하는 년말이 다가 오는데
우리의 믿음이 충실히 하고 덕행으로 바로 살아 가다 보면
스스로의 하느님의 은총이 내리신다고 본다.
아침 미사를 지내면서 어제 하루 안봰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오늘은
참 오랫만인거 같다.
그래서 마음으로는 아주 아주 반가운 감동의 마음이라 한다.
So, it is a very, very nice heart of heart.
오늘의 복음에서는 사람들은 비록 외딴곳이었지만,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에 지칠 줄 몰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나약성과 우리 육체의 건강을 위하여 음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예수님은 그들이 사흘 동안이나 당신 곁에 있었다고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32절)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더라도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33절) 하고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북돋우고 그들이 더욱 동정심을 느끼도록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34절) 물으신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쳐 주시고 주린 자를 먹여 주신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에 대한 예수님의 자비, 불쌍히 여겨주시는 마음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다.
그것은 유대인과 다른 민족을 차별하시지 않고 골고루 대하셨다.
이 차별 없고 순수한 사랑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변화뿐 아니라 세상의 변화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는 삶이 우리는 진정 은총의 삶이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된다.
많은 군중에게 빵을 먹이신 기적 사화는 두 가지 형태로 전해졌다.
하나는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으로 더 오래된 것으로 마태오는 이 두 가지를 다 전하고 있다.
복음은 이 기적 사화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구약에서 엘리야가 사렙다의 과부에게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주었다는 사화(1열왕 17,8-16)를 알고 있으며, 엘리사가
보리떡 스무 개로 백 명을 먹였다는 기적 이야기(2열왕 4,42-44)를 알고 있다.
오늘 복음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엘리야나 엘리사보다도 더 훌륭한 분이심을 말하고 있다.
또한, 모세와 같은 예언자라는 사상도 들어있는 것 같다.
그 옛날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로 먹인 것처럼 예수께서는
외딴곳에서 백성을 먹이신다. 예수님은 기도하신 다음 빵을 나누어 주신다.
이제 우리는 이웃에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비심을 갖고
우리와 같은 형제로 대해주는 그래서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윤석열 후보인데요. 1위 윤석열 347963표 2위 홍준표 301,786표 3위 유승민 54,304표 4위 원희룡 23,085표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지지율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어떻게 될지 분석하겠습니다. 참고로 윤석열 후보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 포스팅도 올릴 예정이며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우선 대선 가상 양자 대결을 보면 이재명 후보 36.5% 윤석열 후보 36.6%로 초접전 상황입니다. 때문에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나 기타 이슈를 제외하고 보면 이분위기가 대선까지 이어진다고 보는데요.
대선 가상 대결의 경우 조사 기관마다 다르지만 가장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35.2% 윤석열 후보 32.4% 안철수 후보 2.5% 심상정 후보 2.3%로 이재명 후보에 약간 뒤처진 상황입니다만 접전 중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지지율 조사는 국민의힘 대표로 윤석열 후보가 결정되기 이전의 자료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우선 국민의 힘 대선 후보 선출 결과로 인해 실망하여 홍준표 의원 지지층이 일부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안철수 후보로 표가 분산되어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약간 빠질 가능성이 있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정권교체 목표로 인해 보수진영의 결집이 이루어질 수가 있고 빠져나간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다시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다시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올라가며 이재명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레이스중 안철수 후보와의 관계가 또 변수입니다.
후보 단일화로 인한 변수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단일화가 되지 않고 안철수 후보가 끝까지 레이스를 하게 된다면 보수표가 일부라도 분산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후보의 매력도를 보면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비교했을 때 윤석열 후보의 매력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와 비교하면 안철수 후보 쪽이 좀 더 매력도가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즉 상성이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력도와는 별개로 안철수 후보가 보수의 본진인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당으로 대선에서 승부를 건다면 당선은 어려울 것입니다.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기본적으로 2022년 3월 대선까지는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팽팽한 접전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선 중 양진영이 가장 치열하게 맞붙는 상황인데요. 결과가 나오면 깨끗이 승복하고 나라가 두쪽 나는 일 없이 전 국민이 힘을 모아 4차 산업혁명
을 준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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