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 & 세번의 명절
stock beginners & three holidays
나날이 깊어 가는 가을을 뒤로 하고
이젠 어김 없는 겨울을 맞이 해야 하나 본다.
I look forward to seeing the winter without any hesitation after the autumn that is deepening day by day.
아직은 그래도 길을 가는데 낙엽이 널부러져서
우리는 부서진 낙엽을 밟으며 길을 오간다.
성당에서 오는데 낙엽이 밟에 밟히곤 한데
그래서 그런지 나의 마음이 감동의 눈물이 난다.
I come from the cathedral, and the leaves are stepped on, so my heart is touched by tears.
이제껏 살아 오면서 때로는 눈이 시리울 때도 있고
그렇게 마음이 저려서 호젓할 때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제는 나의 마음을 풀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그동안에 마음 앓이 하던 생각에 잠못 이룰때도 많았던거 같다.
So now I think that it is time to unravel my mind, and I think that there
were many times when I could not sleep in the thought that I had been sick.
그래서 오늘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강론 하시면서
육신이 잠을 자지 않는다.영적인것이 잠이 안든다.
뭐, 이런 강론을 하시는데 오늘의 대림 첫주라고 하신다.
우리의 천주교회에서는 일년중에 명절이 세번 있다 한다.
Our Catholic Church says there are three holidays in the year.
신정과 구정 그리고 새해에 접어 드는 대림절이라고 하신다.
It is said that it is the Daelim Day that enters the New Year, the New Year, and the New Year.
이런 강론은 조금 있다 하고 그리고 우리는 미사 마치고는
까사미아에서 차를 마시고 논다.
여러 형제님들 사이에 우리느 다소 민망해서 나오려는데
성가대 하는 알비나가 오지를 않는다
우리는 알비나를 기라려야 하는데 나중에 알비나는 성가대를
다 마치지 않고 온다.
알비나는 율리안나와 약속이 있어서 우리는 그렇게 기다린 것이다.
Albina had an appointment with Julianna so we waited that way.
율리안나가 알비나 주려고 대림환을 사고 그리도 수원에
친정에서 보내온 고추장과 매실엑기스를 준다고 해서 우리는
그렇게 기다린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이목도 있고 해서 나오려는데 그렇게 사정이 그렇게 됐다. ㅠㅠ
I was about to come out because I had someone else's attention, and that's how it happened.
그러곤 뒤늦게 알비나가 와서는 늦어서 미안 하다고 점심을 산것이다.
우리는 돈모닝 가서 점심을 먹고는 셋이서 헤어진다.
오늘의 신부님 강론은 아주 유익한 구절만을 가르쳐 주셨는데
너무 좋아서 난 필기를 한것이다
Today's priest's argument taught me only very useful passages, but I was so good that I took notes
그러고는 오늘이 대림 첫주라고 한다.
대리 첫주는 대림환의 보라섹 초를 한다고 한다.
대림 첫주는 늘 깨어 기도 하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주님이 오시기전에 이런 성경 구절이 있다.
어느 지혜로운 처녀 다섯과 슬기로운 처녀 다섯을 얘기를 해주신다.
슬기로운 처녀는 신랑이 오기를 늘 준비를 하는데 미련한 처녀들은
준비하지 않아서 졸다가 신랑에 오는 것이 미련하다고 한다.
그래서 늘 깨어 기도 하라고 하시는 강론 내용이 참으로
가슴에 와닿는다.
So the contents of the lecture that always asks to wake up and pray really come to my heart.
그리고는 둘째초는 회개와 용서를 하라고 하신다.
우리가 살면서 타인에게 마음 상한게 있더라도 이번 성탄에
고백성사로서 화해와 용서를 해야 된다,
그리고는 셋째초는 나눔 이라고 하는데 나만 배불리지 말고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그렇게 나누고 베풀어야 한다고 한다.
Then, the third second is called sharing, but I should not only be full,
but I should abandon selfish thoughts and share them.
그리고 넷째초는 어렴 풋이 듣다가 말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ㅋㅋ 후후
오늘의 독서와 복음의 강론은 여기서 퉁치기로 한다.
그러니 오늘이 첫째주 대림 첫날 우리는 깨어 기도 해야 한다고 본다.
So today is the first day of Daelim, and we think we should wake up and pray.
우리의 신앙이 자기안에 자릴 하는데 늘 깨어 기도 하면 하느님을
만날수 있고 그럼으로서 우리는 영적인 삶을 살아야 은총을 받는다 한다.
Our faith is in our own self, but if we wake up and pray, we can meet God, and we are blessed to live a spiritual life.
주식에서 감자는 자본금을 줄이는 것이고 반대로 ‘증자’는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주식을 더 많이 발행하면 증자, 발행했던 주식을 줄이면 감자가 됩니다. 먼저 증자는 주식을 새롭게 발행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유상증자, 무상증자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을 더 발행하여 돈을 받고 판매하는 증자 형태입니다. 기업이 자본금 확충을 위해 사용할 때 이자 부담이 주어지는데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면 기업의 자본금이 증가하고 부채비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업 재무구조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무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을 기존 주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증자 형태입니다.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기업의 이익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기업의 이익을 주주와 함께 나누는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이익으로 쌓아둔 이익잉여금을 주식으로 바꾸는 것이므로 기업의 자본총액은 그대로입니다. 그런 의미로 무상증자는 주주를 위한 정책을 실행하고 이익잉여금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기업의 수익과 재무구조가 튼튼한 것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감자와 증자는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도 있고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가를 급등하거나 급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감자는 상법상의 감자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야 하며,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세무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유상감자 시 주주가 받는 감자의 대가가 주식의 취득금액보다 크면 의제배당으로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불균등 감자 시 주주 간의 증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양도소득과 배당소득에 적용되는 세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법원 판례는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당사자의 의사와 계약 체결의 경위, 대금 결정 방법 등 거래의 전체 과정을 파악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초보필수)
따라서 회사가 처한 상황과 감자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감자 절차를 이용해야 하고 상법상 절차와 세무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태산을 만들고자 하기보다는 티끌로 조금 더 큰 티끌을 만든다는 태도로 주식을 접하는 걸 추천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수익을 내기 전 구체적인 목표치를 세우는 겁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면 멈춰야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핸드폰으로도 많이 합니다.
손절매를 판단하자
초보 주식 거래중에 제일 중요한게 손절매라고 생각합니다. 손절매는 주가가 내렸더라도 그 종목의 가치를 판단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손절매 기준 가격은 본인의 가격일 뿐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다른 가격이 형성돼있으니 만약 그 가격이 종목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판단하면 아무리 많이 떨어져도 들고 있으면 됩니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반대로 50만원에서 30만원이 됐지만, 이 기업의 실질 가치를 고려할 때 그보다 더 떨어질 것 같다면 팔아야 합니다. 내 가격은 중요한 게 아니에요. 투자는 주가 변동에 연연하기보단 스스로 공부하며 쌓은 정보를 바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매매의 횟수
매매를 너무 자주 하면 안됩니다. 눈에 띄는 급락장에만 사도 충분합니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그래도 매매를 매일 하고 싶다면 빠지는 날에만 사는 겁니다. 가령 미국 시장 흐름을 보고 주가가 1% 빠지는 날에만 사고 올라가는 날 파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걸 길게 보면 ‘주가가 10% 빠질 때 사고, 10% 올라갈 때 판다’ 정도의 원칙을 세울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는 증권사를 하나만 선택하는 게 낫습니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연 수익이 250만원을 넘으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이때 1개 증권사만 사용하면 그 증권사에서 대행해주지만 두 군데가 넘어가면 상대방 핑계를 대면서 미룹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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