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증권 &따뜻한 하루

수성구 2021. 11. 27. 15:23

 

증권 &따뜻한 하루 

Securities & Warm Day

Christmas Carol

아주 아주 햇살이 좋다.

It is very, very sunny.

햇살이 그냥 좋은게 아니고 따뜻함이 좋다.

The sunshine is not just good, but warm.

이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추위를 몰고 온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만 있으면 따뜻한데 밖에 나가면 

추운거 같다.

겨울이라서 춥지 않나 싶다.

그래도 겨울 치고는 아직은 그리 춥지가 않은듯하다.

날씨는 점점 더 추워 지는데 이 추위에도 우리의 이웃은 

배고픔과 삶에 굶주린 사람들도 있는거 같다.

The weather is getting colder and colder, and even in this cold,

our neighbors seem to have hunger and hunger for life.

어제 대신동 서문시장에를 다녀 왔는데 차를 타려고 서문시장 건너에 

동산 병원앞에를 간다.

그래서 서문시장에서 육교를 건너 가는데 어느 허름한 아저씨가 구걸을 한다.

So, when I cross the overpass at the preface market, a shabby uncle begs.

머리는 서리가 내려 하얗게쉬어 있노라니 건강은 해서 몸은 뚱뚱한데 

의복은 허름 하고 어디에 구걸을 하려고 나온거 같다.

우리는 지금 배부르게 산다고 하지만 우리네 어느 한구석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걸 생각해야 한다.

We say we live full now, but we have to think that there is a difficult neighbor in one corner of us.

나도 거슬름 없이 살아 간다고 하는데 나의 비상 대책이 없는 나는 

허름한 어느 노인의생활에 그리도 비길데가 없는듯 하다.

우리 사회에는 지금 복지가 잘되어서 구걸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사각지대[死角地帶]에 놓여진 사람들이 더러는 있는거란다.

그래서 밥 한술 먹는 것도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고 이쁘게 

살아 가는것도 하느님의 축복에 너무 큰 감사를 드려야 한다.

So I have to thank God for eating rice, and I have to give too much gratitude to God's blessing to live beautifully.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는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안에 

그리스도의 정신을 심어서 하루를 보낸다.

아침에 미장원에 가서 파마를 하면서 머리가 나오는 동안에 난 

집에 있는 가짜 진주를 한뭉치 가지고 갔다.

I went to the beauty salon in the morning and went to the perm

and took a bunch of fake pearls at home while my head came out.

그래서 미장원 아줌마에게 팔찌 하나 만들어 준다.

그랫더니 미장원 아줌마 자기가 산 진주 목걸이가 망가졌다고 나한테 보인다.

그래서 망가진 진주 목걸이를 수정을 해서 이쁨 목걸이로 만들어 주니 

아줌마 참 고마워 한다.

그렇게팔찌와 목걸이를 만들어 주는 봉사를 하고선 아줌마에게 난 

"하느님이 나에게 이런 봉사를 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니 

아줌마 나에게 너무 잘해 준다.

I did so to make bracelets and necklaces, and I told my aunt,

"I am so grateful that God has made me do this service."

그리고선 미장원을 나와서 집에 온다.

그러고는 점심을 먹을라 하는데 반찬도 없고 해서 컵라면으로 떼운다 

그리고 집에 있는 찌개용 고기를 녹여서 쉰김치에다가 김치찌개를 만든다.

And melt the stew meat at home and make kimchi stew in the kimchi.

김치찌개에 고기가 들어 가서인지 맛도 좋다.

It tastes good because meat is in kimchi stew.

오늘의 복음이네요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34절) 영원하신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술의 위험과 또한 ‘술 중독’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아무리 술을 많이 먹는 사람도 의사가 술을 먹으면 이제 죽는다고 하면

모두 술을 끊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제 영혼과 육신의 의사이신 주님께서 만취와 방탕과 일상의 근심에 빠지지 말라고 하신다.

그렇게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에 빠져 살면서 아무 탈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기에 만취는 모든 것을 망치는 원인이다.

육신과 함께 영혼까지 약하게 하는 유일한 병이다.

사도 바오로는 육신이 약할 때 영은 강해진다(2코린 12,10)고 하였다.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2코린 4,16) 하였다.

그러나 술에 취해 살면 육신과 영혼이 파멸한다.

육신과 영혼이 한꺼번에 타락하는 것이다. 모든 지체가 약해지면서

손과 발이 말을 안 듣고, 혀는 풀리고 눈은 어두워진다. 정신 또한 망가져서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심하면 자기가 인간이라는 사실조차 모른다.

술 중독이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생의 마지막 시간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순간이 나에게는 아직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하고,

애써 잊으려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여도 죽음이라는 것은 우리 앞에 당당히 버티고 있으며, 언제나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다만 그때가 언제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하여간에 우리 인간은 언제고 어느 때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깨어있다는 것은 다른 의미가 아니라, 지금 당장에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 있게, 기쁘게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것을 종말론적인 삶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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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가입 절차 중 약관 확인 단계에서는 15개에 이르는 장문의 약관을 펼쳐볼 필요도 없이 한 번에 모두 동의할 수 있게 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덜 신중해지는 모습도 보여서 안탑깝네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이었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