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여수 & 견진 성사 대주교님Archbishop of Yeosu & Confirmation

수성구 2021. 11. 21. 15:31

여수 & 견진 성사 대주교님 

Archbishop of Yeosu & Confirmation

마음이 편해지는 클래식명곡 연속듣기 - 겨울눈오는날 들으면 좋은 노래

오늘은 참 맑고 고운 날이라 한다. 

Today is a very clear and fine day.

이제껏 살면서 오늘 같은 아니 오늘 같이 

행복한 날은 없었던거 같다.

나만의 행복이 아니라 우리들의 행복이라 한다

It is not just my happiness, it is our happiness

우리는 오늘 견진자들이 견진을 받는데 나도 마냥 견진자 처럼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에 겨워 한다.

내 마음이 이런데 오늘 견진 받는 분들은 얼마나 마음들이 행복할까 싶다.

My heart is like this, but I want to be happy for those who are confirmed today.

이제 맑은 하늘을 보면서 호젓한 생각들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그렇게 밝아 옴을 장식을 한다.

오늘은 견진자들이 견진을 받고 난 견진자의 대모를 선것이다.

Today, the checkers are confirmed and I am the godmother of the checker.

대모라는게 막중한 임무를 띄고 있다고 한데 그래도 대무로서의 

걱정을 덜어 주려고 율리안나는 그렇게 신경을 쓴다.

이제 길을 걷다 보니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이 마치 우리들을 

축복해 주는거 같다.

그래서 발아래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율리안나와 나는 우리 

둘이서 한편의 시를 읊는다.

So, as we watch the fallen leaves falling below our feet, Julianna and I recite a poem between us.

그리고는 오늘은 우리 성당에 교중미사에 견진의 날이라고 한다.

대주교님 "조환길 대주교님이 미사를 집전 하시고 우리는 그 미사에 참례를 한다.

대주교님 권위에 어울리지 않게 참 소박하신 성품이 마음에 든다. ㅋㅋ

I like the simple nature that does not fit the authority of the Archbishop.

우리들을 마치 친구 대하듯이 그리고 오늘 미사를 집전 하시는데 

본당 신부님 못지 않게 친밀감을 주신다.

이제 우리 본당에 삐돌이 신부님이 내달에 은퇴를 하신다고 오늘 

우리 본당에 미사에 견진 미사를 집전을 해주신거 같다.

Now, it seems that Father Pidol retired to our parish next month,

and today he gave a Mass to our parish to confirm Mass.

근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우리 삐돌이 신부님과 거의같은 

배를 타신거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근데도 오늘 보니 우리 삐돌이 주임 신부님 대주교님에게 

아주 깍듯이 예를 갖추는 걸 보니 역시 삐돌이는 삐돌이라고 한다.

However, today, we see that we have a very good example to the Archbishop

of our priest, the priest, and it is also said that the pidol is a pidol.

ㅋㅋ 후헤 

그러고는 대주교님  오늘 강론이 참 재미가 난다.

Then the Archbishop's lecture today is very interesting.

오늘의 독서와 복음을 강론을 하시는데 2독서엔 우리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라고 하시는데 그 말씀이 진정한 구세주라 하신다.

He is a lecturer on today's reading and gospel. In the second reading,

our Lord says, "I am Alpha, Omega." The word is a true savior.

그리고는 오늘이 연중 시기에 마지막이되고 다음주 부턴 성탄을 앞두고 

대림 시기가 된다고 하신다. 

그러고선 앞으로의 대선을 앞두고 누굴 뽑아야 하나를 고민 하신다.

Then, he thinks about who to pick ahead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근데 원래 위대한 사람은 지도자가 되지 않는다 하신다.

다만 부르심에 응답할 뿐이라고 하신다.

부르심이란것이 바로 소명 이라 한다.

대선에 나가는 분들은 백성이 선택한 소명을 완수 하시는 분들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Those who go to the presidential election should be those who complete the call of the people.

오늘의 복음 내용을 간략하게 요점만 열거를 한거란다.

휴가 나온 분대장님께서

근처 말고 멀리서 놀고 싶다고 하셔서

어쩌다 보니 여수를 당일치기로 가게 됐어요ㅎ

우왕 비행기 타는 거

저 살면서 이번이 두 번째인데

넘 신기해요....

 

 

 

아니 오른쪽 사진 진짜 무슨

인터넷에 뜨는 사진같이 분위기 있네....

 

아 너무 신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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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비행기ㅎㅎ

조으니가 찍은 건데

무슨 드론으로 찍은 거 같네

이 동영상은 인정할게ㅎ

우와....

의도한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내가 이긴 게 돼서

조으니가 싫어하는 사진ㅎ

아니 근데 지금 보니까

쟤가 내 폰 왜 가지고 있냐

아침은 맛있는 갈치조림 집으로 왔어요!

순살이라니....세상이 좋아졌다ㅠ

 
 

짠 등장!

갈치 좋아하시는 분??

 

왼쪽 거는 갈치구이!

짭짤한 게 진짜 맛있음ㅠ

반찬도 뭐가 많았어요!

이건 솔직히 사야 된다 그쵸?!

줄이 좀 있었지만 기다렸습니당

 

B로 샀는데

꼭 저렇게 정해져 있는 대로 안 사고

고를 수 있습니다!

 

택배도 되던데

또 여기 가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 집으로도 보내쥬ㅎㅎ

 

맛이 되게 다양했는데

기본을 8개나 샀어요ㅋㅋㅋ

아 그리고 10개 사면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가방에 담아주세요ㅎㅎ

 
 

아르떼 뮤지엄 도착ㅎ

오오 기대된다~~~

 

헐헐 넘 예쁘죠

직접 보면 더 놀라움ㅠ

뭐가 꽃이게~?

하면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와 분위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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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뮤지엄1

소리도 리얼하고

너무 멋있어여....

여기 오면 이런 사진 한 장씩은

찍는 거 기본인 거 아시죠?!

​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I love you.